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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코
@bur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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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st & Wife with two 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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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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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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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co
kr-food
2018-04-14 02:43
사가정 GIUSTO 쥬스토
생일 주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크크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는 드라마가 있다던데 나랑 쇼리랑 생일이 가까워서 우리에게 맛있는 밥을 사주겠다며 민희언니가 호출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언니♥ 고마워 잘 먹었어. 들렀던 곳은 처음 가본 사가정 역에 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 쥬스토. 시저 샐러드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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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co
kr-daily
2018-04-12 01:48
생일 산책
어제가 생일이었다. 마침 신랑이 생일 전날 당직이라 일찍 퇴근해서 아가들과 낮산책을 함께했다. 혼자 두 녀석 컨트롤하면서 산책하는게 쉽지는 않은데 신랑이 함께 해줘서 더 편하고 즐거웠다. 황사가 있었지만 날씨도 맑아서 더 감사했고. 청이는 평일 낮에 아빠와 함께하는 산책이 오래간만이라서 뒷다리가 땅에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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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co
kr-travel
2018-04-10 03:38
izu ryokan, bousui
올해 초 일본 시즈오카와 이즈 지방 여행을 했다. 큰 기대없이 들렀던 곳이었는데 참 좋았다. 그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료칸 보우스이. 신랑이 바다가 보이는 료칸에 꼭 묵어보고 싶대서 들렀다. 깔끔한 시설은 물론이고 서비스도 아주 좋다. 곳곳에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또 프라이빗 탕을 1박에 1회(50분) 이용할
burico
kr-life
2018-04-09 12:41
서촌김씨 뜨라또리아
이틀 뒤면 생일이다. 마침 생일 전날 신랑이 당직이라 생일이 되는 순간을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당직으로 일찍 퇴근한다고 해서 지인 언니네 부부가 운영하는 서촌김씨 뜨라또리아에 가기로 했다. 선 예약을 하고 들러야하는 곳이다. [서촌김씨 뜨라또리아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9길 6, 2층
burico
kr-daily
2018-04-09 04:40
추억이 가득한 공간에서 우리 함께
작년 이맘때 애정을 쏟아부었던 나의 플라워스튜디오에서 두번째 가족 사진을 찍었다. 임대인과의 문제로 고민하다 가게를 인수했다. 종종 아직도 꿈에 이 곳에서 수강생들과 레슨하는 꿈을 꾸곤한다. 당시엔 가게를 접을지 모르고 찍었는데 사진으로 남겨둬서 다행이다. 나는 내 공간에서 신랑과 아가들과 사진을 찍고 싶어서 이 곳을
burico
kr-daily
2018-04-06 11:54
우리들의 벚꽃놀이
신랑이 오후 반차를 내서 함께 벚꽃놀이를 다녀왔다. 며칠 비가 왔고 주말에는 둘 다 바쁘고 또 비소식이 있어서 오늘 아니면 올해의 벚꽃을 놓칠까봐 걱정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지만 여전히 아름다웠던 진주아파트. 재건축으로 앞으로는 이 곳의 벚꽃을 볼 수 없어서 더 애틋하고 아쉬웠다. 사진에
burico
daily
2018-04-05 08:00
다시, 산책의 계절
내게 있어 2kg도 안되는 이 작은 털뭉치들은 우주보다 광활하고 무궁무진하다. 보호자로서 자각을 갖고 산책, 건강관리를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만큼 해주지 못해서 늘 미안하다. 그래도 앞으로도 우리에게 수 많은 시간들이 있으니 더 노력해야지. 샤워하다가 문득 다시 아가들과 산책을 맘껏하는 계절이 시작돼 참 좋다고 생각했다.
burico
travel
2018-04-04 07:12
santorini, greece
다음 주 생일을 앞두고 신랑이 선물 뭐 받고 싶냐고 물었다. "미코노스에 여보와 함께 가고 싶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긴축재정의 시기이기 때문에 입 밖으로 내지 않았다. 인솔자 시절에 두 번, 신랑과 다시 한 번 세 번 들렀던 산토리니. 이온음료 광고에 나오고 하얀 벽과 파란 지붕으로 청량한 지중해의 상징으로
burico
travel
2018-04-03 05:59
북부 이탈리아, lago de auronzo
2년 전 여름 들렀던 북부 이탈리아. 사실 전직업이 크루즈 투어 컨덕터였어서 이탈리아 일대는 꽤 많이 다녀서 큰 기대가 없었다. 그런데 신랑이 꼭 들러보고 싶어해서 예정에 없이 들렀는데 정말 좋았다. 다음에는 북부 이탈리아만 오랫동안 일주해보고 싶을정도로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곳은 아우론조 호수였다. 잠시 들렀다
burico
kr
2018-04-02 11:16
cherry blossom, my april
정신없이 어찌저찌 지내다보니 벌써 4월이 됐다. 내가 태어난 달이기도 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의 4월. 하지만 언젠가부터는 마음이 한켠이 먹먹해지기도 하는 그런 계절. 울산에서 살때는 생일 무렵엔 벚꽃이 다 져버렸는데 서울은 생일 무렵에 벚꽃이 마침 만개해서 늘 가득한 벚꽃과 함께 보낸 추억들이 많다. 연일 날이 따뜻하더니
burico
kr
2018-04-01 07:26
그리워라 시라카와고
주말인데 미세먼지도 심하고 날씨도 흐리다. 요즘 자꾸 일본여행이 그립다. 일상이 조금 답답해서일까. 지난 9월에 다녀왔던 시라카와고가 특히 자주 생각난다. 원래는 기후현여행을 하려고 들렀다가 예정에 없이 들렀던 시라카와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시라카와고는 입장료는 따로 없다. 다만 대중교통을
burico
film
2018-03-30 03:06
call me by your name
어제 신랑과 전부터 보고 싶던 영화 콜미바이유어네임을 봤다. 영화 속의 이탈리아 풍경들이 2년전 여행했던 여름 이탈리아를 떠올리게했다. 영상도 음악도 배우도 모두 아름다운 영화였다. 다만 영화의 내용 중 일부분은 굉장히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여름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던 소년 엘리오가 겪는 사랑에
burico
travel
2018-03-29 09:25
바다가 보이는 마을, 가마쿠라와 에노시마
봄이 시작되고 있어서일까. 요즘 부쩍 봄의 일본에 가고 싶다. 사실 사계절의 일본을다 보고 싶다. 일본에 산다면 더 좋겠지. 이런저런 현실적인 상황에 당장 일본은 못가니 지난 1월의 여행기를 남겨본다. 우리 부부가 묵었던 요코하마 인근의 에어비앤비. 차량을 렌트해서 다니기때문에 크게 숙소의 위치가
burico
daily
2018-03-28 08:25
4월의 가족사진, 입에 사탕을 물고
2년전 어느날 양재 시민의 공원에서 청이 홍이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 늘 곁에 있어줄 것만 같지만 우리들의 시간과는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아가들과의 순간순간을 사진 속에 담아두고 싶어서 기회가 될 때 마다 찍기로 한 가족 사진 햇살이 가득했던 그 날의 푸르른 공기가 아직도 코 끝을 맴도는 듯하다.
burico
dialy
2018-03-27 04:59
my flower work
꽃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3년이 넘어서고 있다. 수동적이고 게으른 성격 탓에 학생 때부터 크게 원하는 것이나 이루고 싶은 목표없이 상황이 닥치는대로, 흘러가는대로, 좋아하는 것을 해보며 살아왔다. 그러다가 정말 잘해보고 싶은 것이 생겼는데 그게 꽃이다. 스스로가 플로리스트란 이름으로 나를 일컫는
burico
daily
2018-03-26 08:06
성내동 커피집, 온온 (溫穩)
동네에 가볼만한 카페가 있다고 친구가 알려줘 들러본 성내동 커피집, 온온 요즘 유행하는(?) 일본 작은 골목 느낌의 화이트 & 우드계열의 인테리어의 카페다. 디저트나 베이커리 류는 없고 커피와 간단한 음료 종류만 판매한다. 옆의 놀이터를 활용해 큰 유리창을 통해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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