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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 or not 2 c is what comes after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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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4, 2018
amu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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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男도 약자···성차별 덕 본건 페미니즘 찾는 4050" 2019년 01월 30일 중앙일보 기사
원본글 출처: 최근 사회와 정부 정책에 대한 20대 남성의 분노가 심상치 않다. 문재인 정부 지지율 하락을 이끈 계층도 20대 남성이다. 중앙일보는 20대 남성 여섯명에게 이들이 분노하는 이유와 사회에서 겪고 있는 낙인에 관해 물었다. 김우진(24·고려대), 이준서(21·경희대), 이준성(26·취업준비생), 임승호(25·고려대), 전지훈(24·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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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규칙은 당신에게 적용되지 않아요 (Rules Don't Apply)
감상평: 영화 속 등장인물 하워드 휴즈의 엉뚱하고 종잡을 수 없는 기행처럼 영화도 중구난방으로 흐르고 마지막에 릴리 콜린스가 부른 이 노래밖에 안 남았다. 1950년대 할리우드를 실감나게 재연한 분위기는 꽤 맘에 들었지만 워렌 비티가 오랜만에 감독이자 배우로 컴백한 작품이라고 해서 나름 기대했었는데 그냥 이도저도 아닌 영화였다. 분명 훨씬 더 잘 만들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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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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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ick 체험 중
스팀 하드포크하기 전까지는 글은 안 올려도 꾸준히 들어와서 눈팅은 많이 했는데 하드포크할 즈음부터 한동안 안들어왔더니 그사이 엄청 많은 변화가 생긴 듯하다 처음보는 기능들도 진짜 많이 생기고.. 아무튼 Dlick이라는 게 있다고 해서 뭔지 궁금해서 한번 끼적여보는 중 아무 광고나 그냥 글 밑에 달라붙고 광고 클릭 수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건가? 아직 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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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이유는 성공하고 나서야 보이고 실패의 이유도 실패하고 나서야 보인다
블록체인이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게 작년 말. 엄청난 대상승과 함께 일반인들에게까지 알려지면서 투기냐 투자냐 신기술이냐 신기루냐 하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그 중심에는 JTBC에서 마련한 유시민 대 정재승 토론이 있었다).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개인적인 바람과는 별개로 이 기술과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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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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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리플 정말 무섭게 오른다
와 리플 진짜 미쳤다. 실시간으로 차트 보는 중인데 탑승할 여지를 안 주고 수직 상승하네 코인마켓캡 보니 시총도 이더리움을 앞지르고 당당히 2위가 되었다 지금도 글을 쓰는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 768원 정도 하던 게 790원을 돌파하고 있다. 과연 이대로 천원을 뚫을 수 있을 것인가! 9월 초 죽어있던 코인 시장이 리플을 시작으로 다시 상승장으로 완전히 돌아섰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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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말하는 거 보면 무슨 봇(bot) 같다
뭐하는 사람인지도 몰랐는데 코인 시장이 떡락할 때마다 조만간 상승할 거라고 앵무새처럼 말해서 코인 뉴스에서 하도 언급되다보니 어느 순간 그냥 익숙한 이름이 되어버린 톰 리. 맥아피랑 둘 밖에 인터뷰 할 사람이 없나 싶을 정도로 하루가 멀다하고 가격 상승 예측 기사가 올라오는데 항상 하는 말이 똑같아서 누가 보면 실존 인물이 아니라 봇(bot)인 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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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에서의 일인칭 대명사와 이인칭 대명사에 대한 몇 가지 생각
한국어를 배울 때 외국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호칭에 관한 것이다.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예사말과 높임말이 나뉘고 높임말은 또 그 안에서도 여러가지 해라체, 합쇼체 등등으로 나뉘어 그에 따른 문법 체계도 어렵거니와 무엇보다 영어로 'You'에 해당하는 '너'는 한국어의 말하기 활동에서는 매우 제한적인 경우에만 사용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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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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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결국 전문가도 자기 영역을 벗어나면 그냥 동네 아저씨/아줌마일 뿐...
전문가가 자기 권위를 등에 업고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도 아무렇지 않게 팩트인 것마냥 이야기하는 걸 너무나도 자주 본다. 특히 어느 정도 인지도가 생기고 유명해지면 더 심해진다. 아는 만큼만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알 수 없는 건 알 수 없다고 말해야 하는 게 전문가인데 그런 사람들을 갈수록 더 찾아보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다. 아무리 노벨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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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두 분의 부고 소식
같은 날 선생님 두 분의 부고를 거의 동시에 접하게 되었다. 사실 살면서 직접 만난 사람들 중 내가 진짜 스승으로 여기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학교 다닐 땐 학교가 너무 싫어서 빨리 졸업하기만을 바랐을 뿐이고, 특히 어지간한 선생들은 나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다기보다 '나는 크면 저런 어른이 되지 말아야겠다'는 일종의 반면 교사의 역할을 했고 그것은 대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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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 공연 후기
지난 금요일에 밥 딜런 내한 공연을 보고 왔다. 공연 날짜가 하필 중복(中伏)이어서 밥 옹도 한국이 이렇게 더운 나라였나 놀랬을 법한 날이었는데... 이번 주는 더 심하잖아??? 원래 공연 갔다 오자마자 후기를 남기려고 했는데 공연 끝나고 바로 술 마시러 가서 진탕 마시고 주말 내내 죽어있다가 월요일부터 일폭탄 맞아서 정신을 못 차리느라 차일피일 미뤄지던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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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두고 싶은 이야기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읽은 이야기인데 계속 하루 종일 생각나서 이 공간에 옮겨둔다. 처음엔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을 봤는데 가디언지에도 관련 기사가 올라왔더라.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번 주 월요일 스웨덴에서 터키로 가는 비행기를 탄 한 스웨덴 대학생이 같은 비행기에 아프가니스탄으로 추방되는 이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이 남자를 살리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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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는 원래 영국에서 사용하던 단어였다
월드컵이 이제 어느덧 3위 결정전과 결승전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나라 언론이건 간에 축구에 대한 이이기가 한창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축구 종가' 이라고 하지만 국제 메이저 대회 성적을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 잉글랜드가 1990년 이후 최초로 4강에 올라 과연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때 우승 이후 반 세기 만에 다시 월드컵을 우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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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상 20180621
며칠 간 난민 이슈를 지켜보다보니 한국 사회의 다른 종류의 '갈등'과 '혐오' 문제도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보수와 진보라는 정치적 갈등, 건물주와 세입자의 갈등, 사회에 만연한 갑질, 경상도와 전라도로 나뉘는 지역 갈등, 서울 대 지방으로 나뉘는 지방 혐오,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미투 운동까지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페미니즘 운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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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도 수면 위로 올라온 난민 문제
그동안 난민 이슈는 그저 중동이나 유럽, 미국 등 먼 나라의 이야기들로만 여겨졌지만 한국도 더 이상 남의 집 불 구경하듯 손 놓고 볼 수만은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제주도에 예멘의 내전을 피해 입국한 난민들이 대거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위기의식을 느낀 사람들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난민신청허가를 폐지해달라는 청원을 올렸고 이 글이 20만 명을 훌쩍 돌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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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고 한심한...
EOS 메인넷 런칭에 앞서 6월 1일까지 개인지갑으로 EOS를 옮겨두라는 여러 사람들의 조언에 따라 5월 15일 경 메타마스크 지갑으로 가지고 있던 이오스를 다 옮겼는데 멍청하게도 eos.io에 퍼블릭 키 등록을 안 해 놓았던 것이다...ㅠㅠㅠㅠ 세상에 마상에 이렇게 멍청하고 한심할 수가!! 사실 퍼블릭 키를 등록하는 걸 까먹은 것도 아니고 등록을 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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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ocktrades World Cup | My selections
Join the chance to win 2,000 SBD!! Here's the original link and below are my predictions for the 2018 World Cup Group Stage: ScoreTeamTeamScore WRussiavsSaudi ArabiaL LEgyptvsUruguayW TMoroccovsI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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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페북을 돌아다니다가 다음과 같은 글을 봤다. 조직을 떠날까 싶을때: (순서 없이) 배우는 것이 없다 느낄때 하고 있는 일이 의미 없어 보일때 좋은 성과가 인정 받지 못 할때 나쁜 일이 덮어지는 것을 목격할 때 윗사람들이 능력도 실력도 없을 때 서로 일을 떠 넘기려 할 때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을 때 조직 이기주의가 지나쳐 보일 때 좋은 사람이 떠나갈 때 아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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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스팀잇에 글을 쓰는 진입장벽을 잘 넘지 못하는 사람 심리
일개 플랑크톤이 스팀잇의 미래가 어쩌고에 대해 말하는 게 큰 의미는 없겠지만 어쨌든 나는 이 플랫폼이 엄청난 잠재력이 있고 앞으로 더 많은 성장을 하게 될 거라고 믿어. 스팀잇을 주변에도 소개해봤는데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대개 보인 반응은 UI/UX가 너무 불편하다. 검색이 잘 안 된다, 이미 얼리어답터 고래들이 버티고 있어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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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글쓰기도 근육 같은 것
글을 쓰는 것도 창작의 영역이므로 많이들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 특히 소설이나 시 같은 문학 작품일 경우 더더욱- 결국 얼마나 꾸준히 많이 써보는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물론 아무리 많이 쓰고 노력해도 타고난 사람들의 감각을 가지기는 쉽지 않겠지만 A+짜리 글은 못 쓰더라도 최소한 A- 또는 A0의 글은 충분히 쓰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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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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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퇴근! 불금이다!!!!!
이번 일주일은 특히나 유난히 더 길었던 것 같네 다들 고생했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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