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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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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ap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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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17:23
르네상스와 스팀잇
안녕하세요 @actapeta입니다. 남들이 쉽게 알아차리지 않은 가치를 먼저 깨닫는 것은 고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훗날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선망의 대상이 되는 선구자가 되는 것과 무관하게 그 가치를 고수하고 확립하기까지 홀로 방치되어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는 그 당시에는 금기로 여겨졌던 인간 신체 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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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08:11
빈자리를 두고 노약자석을 찾아가던 할머니에서 엿보는 예술
거동이 불편해 보이시는 할머니가 지하철에 탑승하셨습니다. 제가 타고 있던 차의 노약자석은 만원이었지만 그래도 빈자리가 꽤 많았기에 잘 앉으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던 참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많던 빈 좌석들을 쑥 둘러보시고도 다음 차로 넘어가시곤 비좁은 노약자석에 앉으셨습니다. 정말 당혹스러운 마음이 들더군요. 젊은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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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y
2018-04-18 15:15
자작시 - 대학시절
바람이 부는 곳으로 가야하나 아니, 그 반대로 가야하나. 사방에서 불어오던 바람에 몸도 마음도 잘 거누지 못했던 때가 있었다 바람을 타던 때가 있었던가 하면 바람과 싸웠던 때도 있었다 바람이 세차게 불던 때가 있었다 하면 바람 한 점도 불지 않았을 때가 있었다 왼쪽에서 불어오다가 오른쪽에서도 불어왔고 내 앞에서 그리고 뒤에서도 불어 왔었다. 그리웠을 때도 도망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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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12:38
[kr-gazua] 너네 투표했어? 스팀잇 증인 투표.
너네 투표는 했어? 곧 지방선거도 다가오는데 그 전에 스팀잇 KR 지역구에서도 인물 하나 뽑아야지. 안 그래도 영어권 애들이랑 소통 안돼서 아쉬운 판국에 증인이라도 뽑아서 우리 같이 지역구에 힘 좀 보태보자. 솔직히 말해서 KR에 있는 글들 보면 많이 아쉽지 않니? 나는 영어로만 썼어도 훨씬 더 각광 받았을 글들이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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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14:55
지하철에서 느낀 세대차이.
오후 2~3시 쯤 애매한 시간에 지하철을 타게 되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창밖으론 옅은 구름 낀 하늘에 태양빛이 잔잔히 퍼져 나와 마음이 평온해 지더라고요. 매번 인파에 떠밀려 밖을 볼 겨를이 없었는데 우두커니 조용한 서울을 바라보니 서울도 이런 시간에 숨을 몰아쉬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참 애프터눈 감성에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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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10:58
아마존과 쿠팡을 통해 바라보는 스팀잇.
서론 아마존과 쿠팡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게 된 주된 요인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 비해 더 낮은 가격에 상품을 소비할 수 있는데 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없음에 선의의 노드에 기대야만 하는 온라인 시장의 성질 때문에 오프라인 시장을 따라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만연했지요. 하지만 아마존과 쿠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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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12:29
서른
한 때는 정말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나이였습니다.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서른을 향해가는 요즈음에서야 이십대를 알게 되고 또 나이를 조금 더 먹은 사람들에 대해 더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인위적인 관계들에 염증이 났지만 어떤 관계든 그것이 지속되기만 해도 작은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배드민턴을 치거나 탁구를 칠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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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14:04
자작시 - 그리운 사람
호흡을 맞춰주기 위해 숨을 멈추던 사람. 같은 숨을 쉴 때 일어나는 조용한 기적을 알았던 사람. 내가 태어나던 날 그 사람은 알고 있었지 같은 숨을 쉬기 위해 숨을 멈추면 자신의 길목이 비틀어진다는 것을. 어찌 차가운 바람 한 점 불지 않던 한결같던 그 사람의 곁. 그날처럼 추운 날 위태로운 얼음 위를 걸어감에도 무엇 하나 내색하지 않고 짊어지던 그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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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16:24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스팀잇.
개인적인 사정으로 스팀잇을 드문드문 하다 불현 듯 깨닫게 된 게 있습니다. 페이스북도 접은지 오랜데 나는 왜 굳이 스팀잇은 들어갈까? 뭐가 달라서 그런걸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시 찾아오게 만든다. 제가 쓴 이전의 글들에선 스팀달러의 가격에 따라 방문자의 수가 늘어나고 또 줄어든다고 밝혔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영 맞는 말도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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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17:05
쉽고 간편하게 건강 챙기기 #2 보이차 추출분말 (feat. 미세먼지, 황사).
안녕하세요! @actapeta 입니다. 오늘은 2탄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미세먼지에 황사에 기관지 건강에 신경이 쓰이시는 분들 정말 많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기관지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 효능까지 있는 보이차! 분말로 되어 있어 티백에 우려내지 않아도 되고 차가운 물에도 쉽게 녹아 아주 간편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가격 (★★★★) 애용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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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09:13
쉽고 저렴하고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 챙기기 #1
안녕하세요 @actapeta입니다. 아마 다양한 이유들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저렴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 그 첫 번째는 바로 아몬드 우유입니다. 가격 (★★★★★) 저는 쿠팡에서 24팩을 12,950원에 구매했습니다. 한 개당 540원 그리고 100ml당 284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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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5 09:33
어뷰징에 관한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있는 이유
1. 어뷰징은 윤리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지난 글에서도 밝혔듯이 어뷰징은 윤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는 문제가 아니다. 행동의 당위성을 도덕성에 찾기 때문에 어뷰징에 관한 논란이 산으로 가는 것이다. 보편적 인간이 취해야 할 칸트의 정언명령도 벤담의 공리주의와 첨예하게 맞서는 와중에 윤리에 호소하는 것은 언제까지나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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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14:21
어뷰징 관련: 옳고 그름은 없으나 알 수 있는 것들.
윤리적 접근은 옳지 않다 남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자기가 자신의 돈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데 그걸 윤리적이다 혹은 비윤리적이라고 비판할 뚜렷한 근거는 부족하다. 예컨대 A라는 사람이 투자의 목적으로 스팀잇을 접하여 셀프보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비윤리적인 행동이라면 더 높은 월세를 얻기 위해 자신의 낡은 부동산을 재건축 하는 사람들도 비윤리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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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11:06
스팀잇을 주식 보듯이 보네.
"스팀잇을 주식 보듯이 보네" 바빠지기 전 2018년 1~2월 동안 1일 1글을 실천 할 때 들었던 말입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그게 중독이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팀잇 중독?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반응해주는 것에도 좋았는데 거기다가 매력적인 보상까지 들어오니 아닌 척 해도 관심+보상에 마음이 많이 쏠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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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16:33
당신은 큐레이터가 될 수 있는가?
아니오, 될 수 없습니다. 큐레이터의 기준 큐레이터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기에 이 글에서 다루는 큐레이터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높은 스팀파워로 특정 글의 보팅금액을 올려줄 수 있는 유저. 이와 같은 기준을 삼은 이유는 스팀잇은 누구나 글을 써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강점으로 자라온 SNS 사이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글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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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17:26
어질러진 책상을 가져라!
책상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대변한다고들 합니다. 예를 들어 책상위에 전자기기가 많으면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고 책이 많으면 읽기에 관심이 많은 것이죠. 하지만 A와 B라는 두 다른 사람의 책상위에 같은 물건이 있으면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그 물건들이 정돈되어 있나 아니면 난잡하게 흐트러져 있느냐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됩니다. 정돈의 차이는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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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11:02
스팀잇 인터페이스 새 단장!
스팀잇의 인터페이스 새 단장! 요새 도통 바빠진 탓에 예전만큼 스팀잇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오늘 스팀잇에 접속해보니 인터페이스가 조금 변경되어 있더라고요. 기존 페이지 우편에 자리하던 대세글/ 최신글/ 인기글/ 홍보글 목록이 아주 보기 좋게 상단에 위치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글쓰기 버튼과 찾기 버튼도 쉽고 간단한 아이콘으로 대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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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17:30
시#18 - 늦은 밤
늦은 밤 누군가의 방은 이렇게 빛나고 숨을 곳이 많은 밤에 한참을 고개를 떨구고 밤과 새벽의 느슨한 경계에서 삶의 훈육에서 벗어나 앙다문 입술을 벌렸을 때 알게 되었다, 선득한 날들이 켜켜이 쌓인 검은 장막위로 백색전구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누군가의 희망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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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14:50
필요한 댓글이 아니라면 업보트만 눌러봐요.
아무래도 스팀잇이 힘든 이유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소통을 해야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스팀잇에서 아무리 편한 사이라고 해도 친구처럼 편한 사이가 되기 힘들고 그러다 보니 굳이 댓글을 달지 않아도 무방할 글들에 댓글을 달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다 보니 댓글에 답을 하기가 힘들 때도 있고 귀찮을 때도 있고 또 피곤할 때도 있는데 속내를 다 알려주기에는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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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13:25
Seven day b&w challenge #day6
규칙] ● 당신의 인생의 한 단면을 나타내는 흑백 이미지 7개 ● 매일 7일 동안 하나의 이미지를 게시하십시오. ● 사람 없이 ● 설명 없이 ● 매일 다른 사람을 지명하십시오. 누구나 참여할수는 있습니다. ●# sevendaybnwchallenge를 다섯 개의 태그 중 하나로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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