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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돌
@zae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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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소통 해요.^^ 잠든 토끼를 깨워 함께 가는 거북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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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 Gyeongsangnamd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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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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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 빨간 신호가 준 아름다움
파란신호가 보여 건널목을 건너기 위해 뛰었지만 코 앞에서 빨간 신호로 바뀌어 건널목 앞에 멈춰섰다. 멈춰 선 김에 둘러보는데 길가에 심어진 작은 나무와 그 나무의 꽃이 보인다. 뭔가 잔뜩 피었는데 꽃이 작아서 가까이 가서 보아야 개개의 꽃이 보였다. 이름이 궁금해서 꽃검색을 해보니 조팝나무라고 한다. 좁쌀로 지은 밥, 조팝... 작은 꽃을 표현한 건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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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오늘 전 연가를 신청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을 가야 했기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연가를 쓴거죠. 첫째는 태어나면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는 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3세까지 갑상선 호르몬 약을 먹어야 했습니다. 그 후 1달 정도 약을 끊어 보고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검사하여 약을 더 먹을지 아니면 약을 완전히 끊어도 될지 결정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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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을 보며 새옹지마를 생각하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동향입니다. 휴일 아침에 모처럼 늦잠을 자려 해도 해가 들이치고 한낮엔 햇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 전등을 켜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금 불만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이 아파트 동은 ㄱ자 모양으로 바로 옆집은 남향이기 때문에 왠지 옆집이 부럽단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거실 큰 창이 동향이다 보니 반대쪽 창인 부엌 쪽 창은 서향이 됩니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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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광고 간판을 보며 드는 생각들
작년 뉴욕에 갔을 때 봤던 간판입니다. We spend more time matching socks than planning for retirement. 우리는 은퇴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양말 짝을 맞추는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버스 안에서 눈에 쏙 들어온 글귀입니다. 물론 '그러니까 연금 보험 들어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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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이 피었네요. 연꽃이 아니었어요.
집 근처 산책하다 연못에 연꽃이 피어있는 걸 봤어요. 근데 뭔가 제가 알던 연꽃과 모양이 좀 다르고 지금이 연꽃 개화 시기가 아닌지라 찍어 놓고 꽃검색을 했더니 연꽃이 아니라 수련이네요. 왜 연꽃에 대해 좀 아느냐면 경남 상림에 넓은 연꽃밭이 있는데 몇 년째 가서 보려했으나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 해서 보질 못 했거든요. 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보다보니 연꽃 모양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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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장미 밭 이야기
이왕 장미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김에 장미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 보려고 합니다. 학교에 있는 장미밭입니다. (장미밭이라고 하니 이상하네요. 장미 정원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러기엔 뭔가 모자란 거 같고 그냥 장미밭이라고 해야겠군요.) 현재 제가 담임을 맡은 2학년들이 입학할 때 입학선물로 장미 묘목을 받았었죠. 입학을 축하한다는 의미와 사랑이라는 장미의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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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사진예술 :스사모 #< 5월 달력 사진 콘테스트> 응모 - 5월의 장미
@loki80님이 주최하는 Steemit 사진예술 :스사모 #< 5월 달력 사진 콘테스트>에 응모하는 포스팅입니다. <SONY ILCE-7 | SEL2470Z | ISO-100 | F/6.3 | 1/200초 | 70mm > <2018.05.17. 대구 김광석 거리 > 때마침 5월 달력 콘테스트네요. 어쩐지 '5월은 장미지'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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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fine day 어느 맑은 날
모처럼 맑았던 지난 수요일 연가를 쓰고 남해 금산에 왔다며 금산 정상 봉수대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학교에서 찍은 하늘 사진으로 응수했으나, 졌다! 학교를 탈출해 저곳으로 달려가고 싶었다. 가까운데 왜 가질 못하니 ㅠㅠ 근데 이제 황사와 미세먼지로 저 풍광은 쉽게 못 볼텐데... Geum mountain, Namhae, Gyeongsangnamdo, 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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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진들, 그리고 수업공개
출처:픽사베이 목련이 진들 박용주 목련이 지는 것을 슬퍼하지 말자 피었다 지는 것이 목련뿐이랴 기쁨으로 피어나 눈물로 지는 것이 어디 목련뿐이랴 우리네 오월에는 목련보다 더 희고 정갈한 순백의 영혼들이 꽃잎처럼 떨어졌던 것을 해마다 오월은 다시 오고 겨우내 얼어붙었던 영혼들이 흰빛 꽃잎이 되어 우리네 가심 속에 또 하나의 목련을 피우는 것을 그것은 기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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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된 시험에 대한 생각
"선생님 저 몇 점이에요?" 1학기 1차 지필평가를 치른 후 시험 피드백의 마지막 시간이었다. 여지없이 1:1 피드백을 받기 위해 나온 몇 학생은 여전히 저 질문을 던진다. 씁쓸하면서도 결과가 궁금한 것이 당연한 것이리라 생각하고 넘기고 자신이 쓴 답에 대해 물어보고 어떤 부분이 잘 못 되었고 어떤 부분이 탁월했는지 시험에 대한 환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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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letter] 오늘만큼은 말 할 수 있는 나만의 비밀(나도 상처받고 화가 난다!)
오늘도 학생들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다. 욱하는 마음에 화를 내버리려다가 그냥 헛한 웃음으로 대신한다. 마치 아무런 감정의 흔들림도 없는 듯 덤덤하게 그 학생들과 해야될 일을 한다. 한번도 아이들에게 상처받은 적 없는 것처럼. 그렇게 오늘도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비밀이 늘어간다. @minyool님의 ■ [kr-letter] 오늘만큼은 말 할 수 있는 나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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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mall but beautiful idea 작지만 아름다운 아이디어 하나
길을 걷다가 발견한 작은 작품. 누군가 잘려진 나무 밑둥에 레고인형을 붙여놓았다. 이 작지만 아름다운 아이디어 덕에 미소가 머금어 졌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이런 작은 아이디어들일지도 모르겠다. A small piece of work I discovered while walking down the street. Someone put a Lego 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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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 꾸는 특별한 하루
아침에 일어나 늦은 아침을 차려 아내와 둥이들과 먹곤 둥이들을 유치원에 바래다 준다. 가만히 창가에 내려앉은 햇살과 바람을 느끼며 아내와 함께 책을 읽고 그 이야기를 나누며 차 한 잔 마신다. 마실 나가듯 아내와 손을 잡고 유치원으로 둥이들을 데리러 가선 오늘 유치원에서 있은 이야기를 나누며 주변 공원을 산책한다. 근처 마트에서 저녁 거리를 사와 다같이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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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탐험 체험학습을 다녀와서
무사히 1박 2일의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의 테마는 대구 도시 탐험이었죠. 일기예보에서 체험학습을 하는 목요일과 금요일에 모두 비가 올 것이라 해서 상당히 난감한 상황에서 떠났습니다. 그런데 떠나기 전날 찾은 두 네 잎 클로버의 효엄인지 목요일은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해가 나기도 해서 대구의 더위를 맛볼 수 있었지요. 금요일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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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ish with Four-leaf clover 행운을 잡은 김에 소원 하나
학교 앞 언덕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했어요. 똭 보이더군요. 하나를 발견하고 돌아서는데 하나 더 보이네요. 내일부터 1박2일로 대구로 체험학습을 갑니다. 일주일 전부터 일기예보를 보고 있는데 수목금 비가 온다해서 멘붕 중이지요. 그러던 것이 오늘 확인한 일기예보에서 목요일은 흐리고 비가 안온데요! 간절함이 통한 건지.^^ 네잎클로버 행운의 힘으로 금요일도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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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에 대한 생각들
오늘은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스승의 은혜를 생각해보고 그에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 날이지요. 스승의 날은 1958년 5월 청소년적십자 단원이었던 충청남도 지역의 강경여고 학생들이 현직 선생님과 은퇴하신 선생님, 병중에 계신 선생님들을 자발적으로 위문한데서 시작되었다. 이를 의미있게 여긴 청소년적십자 충남협의회는 1963년, 9월 21일을 충청남도 지역의 '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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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girls as it is 그대로 아름다운 아이들
스팀잇을 하면서 학교에서 사진기를 들고 다닐 때가 많다. 여자애들 몇이 쪼르륵 오더니 찍어달라며 저런 포즈를 취한다. 너무 고맙게 아름다운 아이들이다. 누가 공부를 더 잘 하건, 누가 운동을 잘 하건 그런게 무슨 소용인가. 그냥 그대로 아름다운 것을! 나의 잣대로 아이들을 판단하며 줄 세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이쁘게 바라봐야겠다. How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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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flowers while walking around the town 동네 산책길에 꽃을 만나다
어머니와 아내, 둥이들 그리고 나 이렇게 다섯 식구 모두 같이 동네 산책을 했다. 내가 사는 동네에 이렇게 다양한 꽃들이 있음을 알지 못 했다.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좋아하는 4명의 여인들을 보며 이들도 꽃이구나 생각했다. 돌아오는 길에 아내가 괜히 "오빠"라 불러보더니 그렇게 나를 부르는 게 좋다고 이야기한다. 이 꽃이 시들지 않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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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결혼하던 날의 번호 일기
1살 아래의 남동생이 오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무척이나 기쁜 일이지만 매우 바쁜 날이어서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 였습니다. 전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받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촌동생과 함께 축의금을 받았는데요. 한 어르신이 결혼 축하한다며 저에게 다가와 악수를 하고 갔습니다. 제가 아니라는 말을 할 여유도 없었지요. 동생은 잠시 신부 대기실에서 제수씨와 사진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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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to night 밤으로 가는 길목
It is a scenery that is needed to complete a day perfectly. I see this scene like some ceremony. I love it. 완벽하게 하루를 끝내기 위해 필요한 광경. 무슨 의식이라도 되는냥 이 광경을 보아낸다. 이 광경이 너무 좋다. Steepshot IPFS IOS Android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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