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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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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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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산채수묵회에서 함께 여행을 갔을 때 찍은 사진을 보고 그린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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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경주 근처를 드라이브 하다 본 풍경을 그린 그림입니다. 100호 짜리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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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나를 찾다
두리번거리듯 길을 걸어가면 바삐 걷는 사람들 출근하는 사람들이나 운동하는 사람들. 분홍색 무궁화가 피고 지었다. 비틀거리던 나는 꽃을 보았고 심장을 보았다. 봄이 되어 목련이 피고 철쭉이 피더니 겨울이 되어 눈으로 가득한 하얀 길. 아는 사람 없이 걷는 그 길은 나의 발자국으로 선명하게 기억된다. 비에 젖은 날도 바람이 부는 날도 그 길에서 나는 나의 뒷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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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편지
나는 무엇이 될까? 가을 붉은빛, 노란빛에 내 마음을 싱그럽게 담아 고마운 벗들에게 남기고 싶다. 거기에 하늘빛 파란 바람 후후 불어서 보고 싶어서 흐르는 눈물 찬 공간 속으로 날리어 보고 행복한 일들 소식 전해 우리의 지난 꿈들 새로이 일깨우자. 그래, 우린 서로 의지하며 해맑게 반기었었지. 인생 여정도 멀다 하지만 소식은 전하며 살자.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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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이야기
소나무 한그루 산 위에서 햇빛을 받고 한쪽에 음영이 드리워져 있다. 누구든 소나무 머리 위에 손을 얹을 것이다. 그 소나무는 홀로 있어서 외로울 것인가? 그렇지 않다. 밝은 햇살과 밤하늘의 별들이 그를 따뜻하게 하기에... ... . 소나무는 굵은 팔로 잎들의 뭉치를 떠받들고 있다. 우리는 지나갈 때마다 그 소나무를 본다. 그 소나무는 벌레들과 함께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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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비밀을 지키세요.
이 세상은 비밀이 있어서 아름답죠. 숲속에 봄이 되어 싹이 트는 순간도 비밀 같을 거예요. 단점을 너무 깊이 알려고 하지 말아요. 비밀은 싸늘하고 냉정하죠. 장점을 아는 것은 좋아요. 내 장점을 당신 것으로 만들어도 난 괜찮아요. 단지 이용한 후에 버리지만 않으면 돼요. 내가 내 단점으로 벌벌 떨 때, 그때도 꽃은 피고 하늘은 드높고 새들도 재잘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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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곡마을
영화 '동주' 촬영지인 강원도 고성 왕곡마을의 가을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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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자전거
실수 없이 잘 살려고 했다. 동네 어르신들은 항상 다정했다. 돌다리 밑에 냇물이 흐르고 전철길은 방음벽으로 막혀 있었다. 여름철 한밤에 넓은 아스팔트 길에서 자전거를 탔다. 별자리를 공부하는 친구도 있었다. 그만큼 밤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들이 수많은 빛을 쏘아댔다. 자전거를 탈 때 마치 왕이 된 것 같았다. 무서울 게 없었다. 어른이 된 지금 겁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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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와 매화
비파와 매화를 그렸습니다. 문인화입니다. 비파는 바나나 잎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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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어느 새 나는 너와 나란 단짝 친구보다 우리란 것을 찾고 있다. 우리는 봄이 되면 전국을 뒤지며 산수유를 부르짖고 있다. 지붕 위 노랗게 가득한 산수유는 우리의 봄꽃이 되었다. 동심의 세계처럼 우리는 산수유를 보면 천진난만할 정도로 반가워 한다. 슬픔이 비밀이 되어 속에 숨어 날 만들어도 우리라는 말속에서도 나는 존재하여 다음에 또 만날 날을 준비하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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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산새소리
산새가 지저귀는 숲으로 가자. 거기서 차 한 잔 마시며 걸어보자.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어 보면 어떤 새는 피리 소리와도 같구나. 새들은 서로 지저귀며 얘기한다고 하지? 새들의 노랫소리를 따라 피리를 부르고 싶다. 삘릴리 불어 보면 내 마음은 더욱 자연의 소리를 닮을 수 있겠지? 나의 마음은 상쾌하고 경쾌한 숲속의 새들로 채우고 싶다. 그리하여 평화로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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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안녕, 귀여운 사람아. 안녕, 그 옛날, 저 멀리 날 좋아해 준 사람. 세 살짜리 아기 커서 청소년이 되자 내 맘속 싸늘히 비어지네. 남은 건 내 맘처럼 저 산위에 붉은 노을. 처음 사랑을 느낀 11월 늦가을. 한도 끝도 없는 것 같은 내 첫사랑에 하이얀 눈 같았던 동생의 아기와 놀았던 동산. 네가 노닐던 정자는 오늘도 너의 웃음으로 가득 차 있다. 행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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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뜬 눈으로 보낸 밤이 지나고 어느덧 하늘빛 시원한 아침이 고개를 든다. 재잘대는 새소리 참새, 뻐꾸기, 까치까지 새들이 새벽부터 노래를 열심히도 한다. 그래, 새들이 내 마음을 아는 것처럼 아침을 기쁘게 맞이하고 있구나. 나도 오늘 이른 아침의 선율을 느끼며 오늘의 삶을 기대하고 있다. 열심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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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
혼자 있을 때면 조용한 공간에서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며 명상에 잠기고 싶다. 어느새 봄이 됐으니, 창밖에 봄비가 내려 내 눈을 씻어 준다면 좋겠다. 세상은 내 눈 안에 있고 또 세상으로 나갈 땐 희망이 있으니 준비를 해야지 빗물도 내 눈 안에 있고 꽃잎도 내 눈 안에 있다. 혼자 있을 때 꿈이란 안 보이지만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며 더 나은 삶을 바라기에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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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가평의 설경을 그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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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겨울 바다 물거품을 몰고 오는 커다란 파도 소리 너와 내가 없을 때였다. 그리고 우리의 만남도 모를 때였다. 언제부터였는지 빈틈 없이 파도의 연주는 우리를 기다렸던 것일까? 우리가 연주하지 않은 바다의 함성은 야망으로 꿈틀거리고 힘껏 육지를 내리쳤다. 그 소리는 노한 것이 아니라 정신을 깨우는 고결한 기다림이요 숭고한 인도자였던 것이다. 약하게 굴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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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의 꽃
작년 2017년 6월 7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행운목을 기른 지 10년이 지나가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아주 짙었지요. 아주 달콤한 향이었습니다. 행운목 꽃은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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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대나무를 그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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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가평에 있는 산을 그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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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산을 그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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