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Communities
Login
Signup
빔바
@vimva
66
Clinical psychologist, Writer, Podcaster, Philosophy, Book reviewer
Followers
2208
Following
536
Follow
Email digest
Resource Credits
Available
Used
Location
South Korea
Website
http://www.podbbang.com/ch/12911
Created
2017-05-24 03:27
RSS Feed
Subscribe
Posts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vimva
busy
2018-04-08 11:35
[빔바 에세이] 2018.04.01 첫 월급으로 고마운 가족들에게 밥을 사다 - 나의 어린 시절을 지켜준 사람들.
태어나서 월급을 처음 타다보니, 아무래도 첫 월급 얘기를 자주 하게 된다. 아마 글 몇개만 더 쓰면 첫 월급 타령은 끝나지 않을까 싶다. 여튼, 한 주가 지나긴 했지만 이번에 받은 첫 월급으로 그동안 고마웠던 가족들에게 밥을 한 끼 사기로 했다. 이 곳에 약간 내 내력을 얘기하자면, 어릴 적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시기가 있어 잠시 친척 댁에 얹혀 살 일이 있었다.
$ 27.147
76
48
vimva
kr
2018-04-07 16:40
[2018.04.07]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것의 의미
어제 오후, 작년에 이른 나이에 떠나간 후배의 기일이 얼마 남지 않아 몇 명의 사람들과 함께 납골당에 다녀왔다. 작년에 처음으로 후배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복잡한 감정이 들었고,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같은 길을 따라 후배를 만나러 가고 있음에도 그리 큰 감정의 변화가 느껴지지 않았다. 시간이란
$ 34.051
58
17
1
vimva
busy
2018-04-04 15:14
[수련일지] 18.04.04 오랜만에 해가 지기 전 퇴근. 벚꽃을 봤다.
아침부터 뭔가 느낌이 좋은 날. 오전에 쌓여있던 일을 모두 끝내버리고 오후는 평소보다 여유롭게 보냈다. 드디어 칼퇴근인 것인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칼퇴근은 하지 못했다. 그래도 저녁 7시쯤 남아있는 일거리 없이 홀가분하게 귀가하는 경우는 극히 드무니 나름 만족했다. 저녁 7시라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오랜만에 이렇게 해가 떠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vimva
busy
2018-04-02 15:24
[새벽반 아무말 대잔치] 소통의 어려움
오랜만에 밀린 일도 없이, 여유로운 일과를 마친 오늘, 방에 들어와 멍하니 있다보니 벌써 12시가 다 되었다. 요즘 평일은 평일대로, 주말은 주말대로 바삐 돌아다니다보니 가슴이 텅 빈 느낌이다. 현실의 벽에 치이고 잠시 스팀잇을 들러보면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각자의 의견을 내세우며 언쟁을 벌이고, 결국 다들 소통을 포기한 체 자기들 할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vimva
busy
2018-03-31 08:45
[스팀잇 칼럼] 스팀잇에 심어진 이기적 유전자 - 스팀잇의 구조는 절대 선하지 않다.
이 글은 약 9개월 전 스팀잇에 작성했던 글을 재구성한 것이다. 그 때 당시엔 유효했던 내용들이지만, 요즘의 스팀잇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 9개월이라는 시간은 스팀잇의 강산이 변하기에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즘 같이 뒤숭숭한 분위기엔 더... 당시엔 스팀잇을 하던 모든 사람들의 행복회로가 과부화되던 시기이고 모든 사람이 스팀잇의 선한 가치를 외치고
vimva
busy
2018-03-27 13:28
[빔바 리뷰] 공기청정기를 직접 만들어보자! - 에어플러스 친환경 공기청정기(65000원)
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미세먼지가 지옥같이 많은 요즘, 집 안에 공기청정기는 필 수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주 좁은 원룸에 살고 있는 저로선, 거대한 공기청정기를 사는게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바로 구매를 눌렀습니다 :) 허접해 보여도, 안에 포함된 헤파필터가 초미세먼지까지
vimva
busy
2018-03-25 06:59
[스팀 실황] 글 보상으로 스팀파워, 스팀달러가 아닌 스팀이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나른한 일요일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아침 점심을 정신없이 보내고 잠시 스팀잇에 들어오니 반가운 글 보상이 들어와있었습니다. 요즘 일주일에 글을 두세개밖에 안쓰니 별로 들어오는게 없네요 ㅠ 그런데 보상목록을 보니 평소와 다른점이 있습니다. 바로 스팀이 들어온 것이죠... 어제 수령한 보상만 해도 스팀 파워와 스팀달러만 있는데,
vimva
busy
2018-03-24 10:30
[수련일기/2018.03.24] 첫 월급을 받다 - 심리학 전공을 살려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하여
2018년 3월 23일, 내 인생 마지막 예비군 훈련이 끝나고 맡겨놓은 핸드폰을 찾으니 생애 첫 월급이 통장에 들어와있었다. 사실 월급이 들어오기 전 신용카드를 만들어 이것저것 긁어놨기 때문에 이 월급은 내 온전한 월급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30일 간의 노동이 7자리 수의 돈이 되어 통장에 꽂히는 것을 목격하는 광경은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감동을
vimva
busy
2018-03-18 06:28
[빔바의 잡템 리뷰] 발수건 쓰시나요? 이젠 규조토 매트로 흡수하세요!
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 일전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이것 저것 물건을 질렀는데, 그 중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 물건은 일요일 오후에 딱 맞는 규조토 발매트 입니다 :) 보통 욕실 앞에 발수건을 놓고 씻고난 후에 물기를 닦는데, 발수건을 계속 놔두면 조금 비위생적인 느낌이 들지요. 규조토 매트는 수건과 달리 물기를 빠르게 증발시키고,
vimva
busy
2018-03-17 03:00
[찔려서 쓰는 글] 스팀잇 갤러리에 대한 변명 - 스팀잇이 망하지 않을 것 같은 막연한 근거들을 제시해본다.
어제 새벽 이런 글을 썼다. [빔바의 스팀잇 칼럼] 위기를 기회로! - 지금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스팀잇 네임드의 마지막 티켓이 될지도 모른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현재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열심히 글을 써서 인지도를 넓혀놓자" 정도의 요지의 글을 썼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서 스팀잇 갤러리에 들어가보니, 이런 제목의
vimva
busy
2018-03-16 17:28
[빔바의 스팀잇 칼럼] 위기를 기회로! - 지금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스팀잇 네임드의 마지막 티켓이 될지도 모른다.
취업 후 정신없는 매일을 보내고 정신차려보니 어느덧 금요일을 지나 토요일 새벽이다. 부족한 잠 때문에 졸리긴 하지만, 이렇게 스팀잇에 글을 쓸 수 있는 여유가 잠시나마 생겼다는 것이 축복이라면 축복이다. 하지만 스팀과 스팀달러 가격은 별로 축복받지 못한 것 같다. 호기롭게 10달러 20달러를 찍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조금씩 떨어지며 5달러 대 가격을 형성하더니
vimva
busy
2018-03-11 04:21
[고독한 대식가] 2018.3.3 @ghana531님께 선물 받은 소세지 후기 - 소세지를 뛰어넘는 무언가가 느껴진다.
가나님이 자취생인 나를 불쌍히 여겨, 현재 아버지께서 판매중이신 소세지를 선물로 주셨다. 그래서 이 글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헌정 글이다. 아직도 소세지를 구매하면 스달로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는 진행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이 게시글을 참고하시길. 양과 맛을 생각했을 때 꽤나 저렴한 가격인 듯 하다. [이벤트 2개] 파브리코 수제소세지를 보내드립니다 &
vimva
busy
2018-03-10 09:02
[빔바의 일상+서평] 오랜만에 가진 독서모임. 피로한 나를 더 피로하게 만들었던 "피로 사회" - 과다긍정피로의 사회에서 온오프가 필요하다.
2015년 7월 경, 폭풍 같은 대학원 1학기를 마치고 삶의 흥미를 잃어버린 나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숨쉴 구멍을 만들고자 했다. 평소 내가 뭘 하면 스트레스를 좀 풀 수 있을까 고민해봤더니, 그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을 때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때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래서 만든 것이 바로 "독서 모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지만
vimva
kr
2018-03-05 14:26
[빔바 에세이] 스라밸을 조정 중... - 두 마리 토끼를 잡기란 여간 쉽지 않다.
요즘 스팀잇에 글과 댓글을 거의 쓰지 않고 있다. 저번주 까지만 해도 1일 1포스팅을 끔찍할 정도로 지켜왔지만, 삶의 균형이 흔들리고 건강에 무리가 가는 것을 느끼고 잠시 스팀잇을 내려놓고 현실을 택했다. 한 때 스팀잇이 내 삶의 전부였던 적이 있었다. 사실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대학원 시절, 그리고 병원 수련을 준비하던 시절엔 논문과 공부보다 스팀잇을
vimva
busy
2018-03-03 13:51
[빔바 에세이] 늦었지만 생애 첫 출근 날 - 근로계약서를 작성한다는 것의 의미.
제목을 보고 의아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다. 이미 2달여 전, [일기] 첫 출근의 기록 - 환영 받는 분위기에서 시작한 첫 출근 라는 글에서 첫출근을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사실 앞선 1, 2월의 두 달은 교육 기간이었다. 주 3일 출근을 했고, 이런 저런 내용들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어떤 직장이나 그렇겠지만, 어제부터 정식 출근하게 될 내 직장은 일을
vimva
busy
2018-02-28 14:07
[빔바의 스팀잇 칼럼] "문학이란 무엇인가" 수업을 회고하며... - "문학당의설"을 아시는지? 우리가 쓰는 글에 설탕옷을 입히자.
대학 시절 들었던 문학 수업, "문학이란 무엇인가"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한 첫 해, 군대 가기전 철 없는 빔바(지금도 철없지만 ㅋ)가 망쳐놓은 학점을 복구하기 위해 전공수업도 많이 듣고, 삶의 활기를 위해 교양 수업도 많이 듣던 시절이 있었다. 한 때 국문학과에 가고 싶을 정도로 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나인데 생각해보니 그 전까지 문학과 관련된
vimva
busy
2018-02-27 14:24
[고독한 대식가] 2018.02.24 중학교 동창과 열탄 불고기를! - 오랜만에 들러본 새마을 식당, 여전히 가성비는 좋지 않다.
오랜만에 만난 중학교 동창. 중학 시절 거의 서로의 집을 제집 드나들듯 하던 친구였는데, 대학을 다른 지역으로 간 이후 1년에 몇 번 만나는 것이 전부였다. 지금도 지방에서 일을 하고 있어 자주 보진 못하지만, 집 간의 거리가 거의 십분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서울에 있으면 언제든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친구에게 서울에 도착했다는 연락이 와서, 온 김에 얼굴이나
vimva
busy
2018-02-25 06:43
[이벤트 당첨!] @sikbo님의 저서 "살찌지 않는 습관" 사인본을 선물받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 요즘 이벤트를 참여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 @sikbo님께서 진행하신 책 나눔 이벤트에 당첨됐습니다! 직접 쓰신 저서에 사인까지 해서 보내주신다니,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지요. 게다가 제가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살"에 대한 책이니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 표지에 @sikbo님이 계시네요. 직접 뵌 적은
vimva
busy
2018-02-24 03:44
[강동 송파 밋업] 오랜만에 쓰는 밋업 후기 - 동네에서 스티미언들을 만나는 낯선 즐거움 :)
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 요즘 밋업 후기는 밋업에 참가한 많은 분들이 올려주셔서 참가하고도 올리지 않았는데, 동네에서 열린 밋업인 만큼 후기를 적게 되네요 ^^ 주최 및 진행: @acceptkim 레크레이션: @lekang 참가: @vimva, @gochuchamchi, @room9, @dmy, @gamsaa, @ghana531, @boostyou, @gi2nee,
vimva
kr
2018-02-22 09:14
[빔바의 삶] 대학원 졸업! 늦은 나이에 사회로 나가다. (2018년 2월 22일 목 졸업식)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자는 대학원에서 임상심리를 전공했다. 이제는 전공했었다, 라고 해야겠지만. 우리학교는 5학기제라 제 때 졸업했음에도 2년 반의 시간이 소요됐고, 남은 반년 간은 병원 수련 입시를 준비하느라 졸업식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다. 그래서 작년 8월에 이미 졸업장은 받았지만, 2017년 후기 졸업식에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아 물론 귀찮아서
← Latest
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