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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생각
@suddenly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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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듯한 사람들과의 소통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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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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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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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denly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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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3만 원대 괜찮은 숙소.
춘천 호수 옆에 있는 조용한 숙소였는데요. 사용할 일은 없지만 이렇게 싱크대도 있더군요. 방에는 침대 대신에 얇은 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항상 침대에서만 잠을 자 버릇해서 저에게는 좀 특별하더군요. 다행히 바닥에서의 수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네요. 그 외 발코니도 있고 지내는 내내 아주 조용해서, 다음에 춘천에 또 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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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먹는 삼겹살.
산과 호수가 바로 옆에 있는 숙소에서 삼겹살을 먹었는데요.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공기 좋은 곳에서 먹으니, 고기도 더 맛있고 술도 잘 안 취하더군요. ㅎㅎ 덕분에 이 날은 술을 평소보다 좀 더 마시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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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춘천
춘천역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숙소를 가는길에 창문을 통해 눈에 들어오는 경치는 정말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들더군요. 택시 안이어서 사진에 그 느낌을 다 담을수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산과 호수의 모습. 그리고 묘하게 기분을 좋게 만드는 자연 내음이 어우러져 춘천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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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는 전철.
오랜만에 가는 춘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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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열무냉면.
며칠 전에 어머니가 열무김치를 담그셨는데, 그걸 이용해서 열무냉면을 해 주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계란과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도 올라갔네요. 아삭아삭한 열무의 식감과 시원한 김치 국물이 입맛을 제대로 돋우어 줍니다. 역시 엄마 음식이 가장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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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산책.
가끔씩 산책 삼아 가는 불광천에 밤늦은 시간에 한번 가 봤어요. 저녁에 사람들 북적일 때도 괜찮지만 사람들이 많이 없는 고요한 분위기의 늦은 밤이 개인적으로는 산책하기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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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저희 동네에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생겼네요. 무인 카페에는 몇 번 가봤지만 이런 곳은 또 처음입니다. 신기한 마음에 안으로 들어가 아이스크림을 하나 계산해 봅니다. 바코드를 찍고 카드로 결제를 하니 400원이 결제됩니다. 가격도 너무 착한데요. 앞으로 이런 무인점포가 점점 많아지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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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본 육사시미.
얼마 전에 방문했던 광장시장을 지인과 또 갔네요. ^^ 이번에는 육사시미와 육회가 같이 나오는 세트메뉴로 주문했어요. 육사시미 한 번도 안 먹어봐서 맛이 참 궁금했거든요. 빛깔이 참 곱네요. 사장님이 천엽과 간도 서비스로 주셔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육사시미 맛은 괜찮긴 한데 저는 육회가 더 맛나네요. 요즘 생고기의 매력에 푹 빠진 것 같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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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엄마표 양념게장
제가 소래포구에서 암꽃게를 사 오던 날 저의 어머니가 신기하게도 같은 날 동네 근처 시장에서 숫꽃게를 사 오셨어요. ㅎㅎ 엄마가 사 오신 게는 양념게장을 만들어 먹었는데, 숫게라 뚜껑에는 먹을게 별로 없었지만 살은 통통하니 실합니다. 양파가 없어서 대신 오이를 넣으셨다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 요즘에 귀한 게를 자주 먹으니 입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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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역 벼룩시장.
가끔 가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동묘역에 있는 벼룩시장에 친구와 갔어요. 20대 젊은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외국인들도 간간이 눈에 띕니다. 확실히 전보다 좀 더 유명해진 느낌이었어요. 젊은 취향의 빈티지샵도 많이 있고 정겨워 보이는 식당들도 보입니다. 참 재미있는 곳인데 이 시장은 항상 어두워지기 전에 문을 일찍 닫아서 그거 하나가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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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텃밭 상추 첫 시식.
삼겹살을 사려고 마트에 갔는데 목살이 더 상태가 좋아 보여서, 한 팩을 사서 저희 집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와 먹어봤는데요. 마트에서 사서 먹는 상추보다 확실히 아삭한 식감이 더 좋고 기분 탓인진 몰라도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ㅎㅎ 목살도 맛난 걸로 잘 골랐네요. 그리고 하이라이트 열무국수도 국물이 시원하고 맛이 끝내줍니다. 최근에 집에서 먹은 밥중에 가장 만족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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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봄 꽃게는 최고.
며칠 전에 소래포구에 가서 사온 봄 꽃게를 찜으로 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는데요. 큰 암꽃게로 사 와서 살도 실하고 알도 가득합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가격은 많이 비쌌지만 부모님도 너무 맛있게 드셔서 먹는 내내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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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고향 베트남.
제 방안에 있는 이 모형이 우연히 눈에 들어와서 갑자기 베트남을 그리워하게 만듭니다. 4년 전쯤 엄마와 다낭에 여행 갔을 때 길에서 구매했던 기념품인데 지금 보니 이쁘네요. ^^ 코로나 때문에 아마도 꽤 오랫동안 외국에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좋질 않네요. 전에 베트남에 1년 넘게 살면서 정이 참 많이 들었나 싶습니다. 조만간 집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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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 스테이크 by 에어프라이어.
마트에서 산 함박 스테이크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익혀봤는데요. 워낙 두꺼워서 익히는데 약 15분 정도 시간이 걸리더군요. 스테이크 소스를 뿌려서 먹어봤는데, 고기도 많이 씹히고 맛이 괜찮았어요. 에어프라이어 참 요긴하게 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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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시장.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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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옥상 텃밭.
제가 한 건 아니고요. 부모님이 몇 년 전부터 이것저것 심으시는데, 가끔 옥상에 올라가면 보기 좋습니다. 3년 전인가 어디서 씨앗이 날라왔는지 심지도 않은 제법 큰 참외가 열려 있어서 너무 신기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심지어 맛도 있었어요. ㅎㅎ 조만간 텃밭 상추에 삼겹살 한번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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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딸기잼.
햄버거 말고는 빵을 안 좋아해서 자주 안 먹는 편인데요. 오랜만에 딸기잼과 같이 먹는 빵이 약간은 낯설지만 아주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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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는 육회.
며칠 전부터 육회가 계속 생각이 났었는데, 마침 종로에서 지인과 약속이 있어서 근처에 있는 광장시장에 갔어요. 너무너무 맛있었던 육회. 맛이 그닥이었던 떡갈비. 다음에는 한 번도 안 먹어봤던 육사시미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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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제가 좋아하는 비 오는 날이네요. 오늘 저녁에 친한 형을 만나기로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막걸리 한잔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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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 혼다 라멘.
속초에서 먹었던 5000원대의 가성비 좋았던 일본라멘입니다. 국물 맛이 그동안 먹었던 일본라멘이 아니라, 약간 설렁탕 국물 같은 느낌이라서 새로웠어요. 맛이 괜찮아서 국물까지 다 비웠네요. 프랜차이즈라고 하니 서울에 있는 매장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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