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Communities
Login
Signup
storysharing
@storysharing
52
Followers
294
Following
104
Follow
Resource Credits
Available
Used
Location
Seoul, South-Korea
Website
https://steemit.com/@storysharing
Created
2017-08-23 07:24
RSS Feed
Subscribe
Posts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storysharing
kr
2019-06-27 13:08
나는 실크로드로 간다
20여 년 전에 인도, 네팔 배낭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젊은이들 사이에 점차 배낭여행이 인기를 끌던 시기였지만, 그때만 해도 인도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인도로 가는 여행자는 세계 이곳저곳을 다녀본 베테랑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는 초행자 딱 두 부류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제가 바로 해외여행을 처음 인도로 간 케이스였습니다.
$ 1.525
10
2
storysharing
sct
2019-06-22 18:13
콘텐츠 생산과 투자 사이
요즘 거래소에 있는 시간이 깁니다. 사실 스팀잇에서도 글을 읽거나 보팅하는 시간보다 스팀엔진을 들여다보고 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새로운 정보와 그 가치에 대한 평가까지 친절하게 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SCT를 비롯한 몇몇 토큰들을 구매하기도 했고, 포스팅을 자주 하지 않는 게으름을 보완해줄 마이닝토큰을 얼른 사기도 했습니다. 스팀잇에 가입했을
$ 0.927
25
5
2
storysharing
sct
2019-05-24 18:29
기본소득 개념 도입에 찬성합니다!
스팀코인판에 기본소득 제도를 도입한다니 반가운 일입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기본소득 제도에 대한 찬반 의견이 뜨거운 가운데, 현재 경기도에서 청년기본소득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원래 기본소득은 모든 구성원에게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금액을 지급하는 것이 취지에 맞지만, 그 정도 수준까지 지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특정 연령층의 생활을 '보조'하는
storysharing
kr
2019-05-18 15:44
SNAX 연동도 하고 SCT 토큰도 사보았습니다
가끔 스팀잇에 들어와서 어떤 얘기들이 오가는지 둘러보기는 했지만 활발히 활동하지는 못했습니다. 요즘 코인시장이 뜨거워서 거래소에 들르게 되고 자연스럽게 스팀에도 관심이 갑니다. 스팀 엔진이 가동돼서 토큰들이 거래된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스팀 생태계에 실로 엄청난 변화와 발전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팀을 SNAX에 연동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storysharing
kr
2019-05-18 13:53
[20세기한국소설] 1. 최서해 <탈출기>
한국 근현대소설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연재하기 위해 문학전집을 구매했다. 새 책으로 사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중고로 알아보았는데 문학전집들이 너무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서 놀랐다. 창비에서 발간한 [20세기한국소설] 1차분 22권을 택배비 포함 35,000원에 구입했다. 소설책이 참 시세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학창 시절 종로서적에서 잘 팔리지 않아
storysharing
kr
2018-05-20 05:33
[단상] 빗썸 ‘팝체인 상장 논란’을 보며
이런저런 일이 있어 눈팅과 보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며칠 전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 ‘팝체인’이라는 코인을 세계 최초로 상장한다고 했다가 각종 논란이 일자 상장을 연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국내 1위 거래소 업비트가 장부거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데 이어 2위 거래소 빗썸까지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보인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팝체인 상장 논란’
storysharing
kr
2017-11-10 21:12
[20세기한국소설] 1. 최서해 <탈출기>
한국 근현대소설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연재하기 위해 문학전집을 구매했다. 새 책으로 사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중고로 알아보았는데 문학전집들이 너무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서 놀랐다. 창비에서 발간한 [20세기한국소설] 1차분 22권을 택배비 포함 35,000원에 구입했다. 소설책이 참 시세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학창 시절 종로서적에서 잘 팔리지 않아
storysharing
kr
2017-11-01 21:42
무엇을 쓸 것인가
시간이 많은 편인데도 스팀잇 포스팅을 자주 하지는 못한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편하게 쓰려고 마음먹었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언제부터인가 밖에서 만나는 사람도 없고 특별한 취미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다. 머릿속에 잔뜩 들어있어서 계속 풀어놓을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추억들도 막상 글로 옮기려니 마땅치가 않다. 그야말로 ‘무엇을 쓸 것인가’ 고민이다.
storysharing
kr
2017-10-26 20:45
단상 - 스팀잇과 자본주의
스팀잇에서 ‘자본주의’라는 단어를 이렇게 자주 보게 될 줄은 몰랐다.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이 활동하리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했지만, 글쓰기에 따른 보상이라는 스팀잇의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너무나 당연하게 자본주의와 연계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아마도 스팀잇을 처음 시작할 때 ‘보상’에 ‘투자’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storysharing
kr
2017-10-20 22:05
살아가는 이야기 1
어제 둘째를 데리고 병원에 갔습니다. 추석 무렵부터 기침을 해서 두 번이나 병원에 가고 약을 먹였는데도 감기가 낫지 않네요. 주로 아내는 오전에 시간이 있어서 어린이집 등원하기 전에 병원에 가고, 저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데리러 가서 병원에 갑니다. 사실 하루쯤 어린이집에 안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어서 아예 안보내고 싶기는 한데 그러면 첫째가
storysharing
kr
2017-10-17 22:48
단상 - 직업과 직장
추석 연휴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일을 하고(사실 하루 더 일했습니다) 가족과도 시간을 보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일자리를 옮기는 문제로 아내와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에 10월의 반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저는 2년여 전부터 직업에 ‘내 노동력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돈벌이를 하는 것’ 이상의 개념을 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이 개념이 모든 직업에
storysharing
kr
2017-09-27 03:10
스팀잇과 함께한 한달
스팀잇에 가입하고 글을 쓴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처음 포스팅한 글에서 ‘이야기의 공유와 공동창작’을 제안했습니다. 격려해주신 분도 있었고 관심을 보이신 분도 있었지만 실제 프로젝트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글을 올리고 나서 보니 스팀잇을 접한 기쁨과 흥분에 힘을 잔뜩 주고 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진행해보고 싶고 스팀잇이 ‘공동창작 프로젝트’
storysharing
kr
2017-09-20 18:41
기억 속 이야기 3-2
음악 애호가인 친구는 음악 문외한인 나에게 많은 노래를 들려주었다. 사실 그 친구는 ‘프로그레시브 록’을 좋아해서 나에게도 그런 장르의 노래들을 들려주었는데, 그건 마치 피타고라스 정리도 모르는 학생이 미적분 수업을 듣는 것과 같아서 나에게는 그저 ‘시끄러운 소리’로 들릴 뿐이었다. 나에게 감흥을 준 노래들은 친구의 말을 빌리면 ‘소설과 같이 기-승-전-결이
storysharing
kr
2017-09-14 20:47
기억 속 이야기 3-1
대학시절 격주로 과내 소식지를 발간하는 일을 맡아서 했는데 제호가 ‘진흙과 통나무’였다. 명맥이 끊긴 과내 소식지를 다시 내기로 하면서 제호를 고민하던 중 당시 고학번이던 모 선배가 지어준 것이었다. 창간호에 그 의미를 실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진흙과 통나무’처럼 여러 모로 쓸모 있고 오래 가라는 의미였던 것 같다. 과내 구성원들에게 받은 원고를
storysharing
kr
2017-09-08 19:43
기억 속 이야기 2
지난번 이야기보다 더 오래된 이야기이다. 자꾸 과거를 더듬어 올라가는 걸 보면 이제 나이가 들었나 싶기도 하지만, 머릿속에 남아있는 기억들이 더 희미해지기 전에 개인 홈페이지든 블로그든 만들어서 글로 기록해두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여기 스팀잇에 나의 기억을 하나씩 글로 저장해둘 참이다. 대입 재수 시절, 대부분의 재수생들이 그렇듯 연초에 품은 비장한 각오는
storysharing
kr
2017-09-05 18:54
단상 - 예술과 외설의 경계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가 별세했다. 각종 인터넷 뉴스에 그의 소설 『즐거운 사라』가 언급되고, 시대를 앞서간 비운의 작가라는 기사내용도 보인다. 고인이 『즐거운 사라』 필화사건으로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신문 지면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20여년 전의 상황을 어렴풋하게 기억하는 나는 당시의 관련 기사를 다시 찾아보았다. 고인은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던
storysharing
kr
2017-09-02 18:37
단상 - 박힌 가시에 대처하는 방법
손에 박힌 가시는 작은 것일수록 빼기가 어렵다. 눈에 빤히 보이는데도 잡힐 듯 잡힐 듯하면서 손톱이나 핀셋으로 잡히지 않는다. 손에 작은 가시가 박혔을 때 우리가 택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가시를 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냥 두는 것이다. 가시를 빼는 것은 그렇게 결정하기까지의 시간이 괴롭고 뺄 때 잠깐 아프지만 일단 빼기만 하면 금방 아픔이
storysharing
kr
2017-08-31 12:57
꿈꾸는 세상 이야기 1
오늘은 기본소득 지원서를 제출하는 날입니다. 이메일이나 주민자치 커뮤니티 SNS로 보내도 되지만 며칠 전 새로 온 직원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인사라도 나누고 싶어서 지원서를 들고 주민자치위원회 사랑방을 방문합니다. 새로 온 직원은 20대 초반의 청년인데 오전에 편의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오후는 자기계발 시간으로 활용하고 저녁에 다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파트타임으로
storysharing
kr
2017-08-29 15:29
기억 속 이야기 1-3
다음날 일어나보니 그녀는 이불을 고이 개어놓고 이미 사라진 뒤였다. 나는 한 사람에 대한 마음이 갑자기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 이성에 대한 감정이어서 그럴 수 있는 걸까. 갑자기 그녀가 보고 싶어졌다. 그녀가 잘 들어갔는지 걱정되고 무얼 하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삐삐(참 오래된 물건이다. 혹시 용도를 모르시는 분은 따로 검색해주시길...)에
storysharing
kr
2017-08-27 15:33
기억 속 이야기 1-2
내 자취방은 학교에서 꽤 멀어서 읍내로 나가는 버스를 타고 가야 했다.(지방캠퍼스가 소재한 지역 근처에도 자취촌이 있었지만 나는 학교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자취방을 얻어서 생활했다) 내 자취방으로 갈 사람들이 모두 버스에 올랐고 나는 그녀의 옆자리에 앉아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그녀에게 어깨를 빌려주었다. 자취방 근처 정류장에 내린 다른 선후배들은 내 방을
← Latest
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