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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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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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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마음처럼
귀한것이든 그렇지 않은것이든 항상 형제들과 이웃들과 나누는 형님 열무를 뽑아 놓으셨다고 새벽부터 전화 해서 불러 들이고서 한자루 담아주시시고 어디 해장하러 가셨나? 우리 형님 밭뚝에서 개울을 하나 건너 도로까지 팔을벌려 실하게 열린 대추나무를 보며 우리 형님같다는 생각을 했다. 누구나 지나가다가한줌 따먹어도 아무소리하지 않을 위치에 주렁주렁 열린 대추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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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아무일이 없다.
밤새 좋은일 이라도 있나? 아침에 눈뜨자마자 쳐다봐도...... 아무일이 없다. 카톡은 온통 죽겠다는 소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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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가을 장미
가을 햇살아래 얼굴을 내민 장미 곁을 지나는데 진한 향기가 걸음을 멈추게 한다. 남들이 다질때 홀연히 피어 더 아름답고 더 향기로운 꽃 니가아닌 다른꽃이 철잊고 피었다면 미쳤다거나 이상한 꽃으로 볼텐데....... 너잘났다 !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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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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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휴대폰을 셀프모드로 하고 들여다보니 낮선사람이 휴대폰에서 나를 봅니다. 어디에서 본듯한...... 한참을 서로 쳐다 봅니다. 서로 자기가 아니라고 우기며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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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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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대하여
손을 어찌 하여야 할지 모르겠다. 팔장을 끼고 있어도 주머니에 손을 감추고 있어도 뒷짐을 쥐고 있어도 손의 위치 때문에 사람들은 나를 건방지다 거나 버릇이 없다거나...... 요즘 들어 군대에 다시 온거 같다.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살려면 어쩔수 없지 않은가? 차려 자세는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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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서
누구 때문일까? 농수로에 죽어 떠오른 물고기들 그위에 떨어진 꽃잎들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아무도 알수 없는...... 물고기들이 죽어 떠오른 농수로의 물을먹고 자란 농작물은 또 누군가를 떠오르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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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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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탱자
탱자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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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훅
아! 풀무원 잘 하다가 한번 잘못하면 훅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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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 우울증
좋은시절은 다 간 건가? 앞으로 암호화폐시장의 대박은 없을거라고 비탈릭이 말했다 피덩어리가 뭘 알겠냐만....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힘없는 목소리로 안부를 묻는다. 월급 받고 잇는데 뭔 걱정이냐고 위로를 하지만 위로가 되지 않을것 같다. 아는이 에게서 카톡이 왔다. 대꾸 하기가 귀짢다. 언제쯤에야 벋어날수 있을까 이 심각한 스팀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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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퍼스
이빨만 대면 바로 치수를 나타내는 처음보는 켈리퍼스다. 많은 세월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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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이걸 다 들이키고 싶도록 쓸쓸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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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말대로
누구말대로 200원까지 내려가야 네드도 증인놈들도 정신을 차리고 스팀의 미래를 고민할까? 꼴을보니 200원 갈일이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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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와 커피를 한잔 하고 점심으로 베트남 쌀국수를 한그릇씩 먹고 산책을 하다가 인근 편의점에서 맥주두캔과 과자를 사들고 다리 밑에서 한캔씩 했다. 허름한 식사와 허름한 술판 소박한 자리에서도 내앞에 앉아있는 친구 그가 있어서 좋은 하루다. 코인판에 들어 오면서 많은걸 잊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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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다 가는 소리
땅거미가 지고 어둠이 내리고 불후의 명곡에서 들리는 요란한 노랫소리 아파트 단지지 각집의 창문으로 불빛이 새어 나오는 소리 토요일이 다가는 소리다. 오늘따라 더 갑갑하게 들리는 토요일이 다 가는 소리 토요일이 다가는 마지막 소리는 이제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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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형님이 오미자를 심으실때 오미자를 수확할수 있으려나 생각 했다. 모든것이 시간과의 싸움이다. 어떤 나무를 심든 어떤 투자를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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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주물스텐이 수없이 많은 회전과 마찰을 견디고 많은 날들을 견뎌내야 비로서 광이나는 부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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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아침일찍 일어나 컴퓨터를 켜고 시장을 둘러 보았다. 어차피 제도권과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골드만삭스의 한마디에 이렇게 시장이 망가질줄은 몰랐다. 다 망가트리고 다시 시작할지 시장을 작살내고 끝낼건지 이쯤하고 다시 시작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지 시장이 소멸되지 않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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