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너의 이름 중, 황혼이어서 드디어 만나게 되는 두 사람]
타소카레 (誰そ彼, 황혼)
이 말은 황혼기의 어원이라고 합니다. 세상이 윤곽이 희미해져서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존재와 만날 수도 있는 시간.
이 말의 좀더 오래된 고어는 彼誰そ時(かれたそとき)나 皮誰時(かわたれとき)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넌 누구야?" 란 뜻이랍니다.
애니 너는 누구냐에서 고언어 선생님께서 황혼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즉 낮동안 씌고 있던 페르조나가 벗겨지는 순간, 그 순간 너는 누구냐라고 물을 수 밖에 없는
변화의 중간지대. 그 중간지대가 황혼이라는 거죠.
프랑스인들은 이 시간을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 불렀답니다. 개도 아니고 늑대도 아닌 이행의 시간.
그래서 그 시간은 헤르메스가 지배했답니다. 헤르메스는 연금술의 신이니깐요.
7월은 이런 변화의 달이될 거 같죠? ^^
참고로 이토모리에서는 이 황혼의 시간을 카타와레토키(片割れ)라고도 했답니다.
반쪽으로 나눠져서 서로를 찾는 시간이란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