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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ka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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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을 사랑합니다. 가끔 집에서 요리하기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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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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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꽃
만두를 빚었더니 엄지 손톱이 아퍼 리모컨을 못 누르겠다. 만두꽃을 피우기 위해 이런 아픔도 견뎌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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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걷기 15일차
장인상을 치루고 다시 한강을 걸었습니다. 걷는 내내 장인의 영면을 빌었습니다. 그리고 집사람의 평온함을 함께 빌었지요. 돌아가신 부모님의 안식마저 자식에 대한 걱정을 덜을때 비로서 평화를 얻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아들이 그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군에서 외조부상으로 특별휴가를 받아 나와서 입관식에 참여하면서 관에 간단한 편지를 쓰는 행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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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많은 위로의 말씀에 제 장인상을 맑은 날에 잘 치루었습니다. 그리고 평온한 모습으로 잠드신 장인의 모습에서 집사람도 마음의 평화를 찾은 듯 하여 너무 고맙습니다. 아버지를 여의는 슬픔에도 위로와 사랑이 있어 벅찬 가슴으로 돌아 왔습니다.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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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늘 새벽에 장인께서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집사람은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는 가만히 안아 주며 등을 쓸어 내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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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걷기 14일차
그동안 한강의 상류를 향해 걸었으나 오늘은 하류방향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영동대교까지 약8키로를 땀나도록 걸었더니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걷는 동안 눈이 쌓인 곳도 있고, 새로운 풍경들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신나게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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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걷기 13일차
미세먼지와 주말여행으로 쉬었던 한강걷기를 재개하였더니 역시 힘 찬 월요일이 되는군요. 한강걷기를 한 날은 유난히 즐겁고 유쾌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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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걷기 12일차
지독한 미세먼지가 사라지니 한강걷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강을 걷겠다고 새해 아침에 다짐을 했는데 미세먼지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미세먼지를 이겨낼 방법이 달리 없다는것에 위로를 삼으며 다시 공기가 깨끗해지길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아침엔 미세먼지 보통수준으로 돌아왔기에 기쁜 마음으로 한강으로 달려 갔습니다. 역시 차가운 공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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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최악!!!!
한강걷기를 이틀째 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최악!!!! 절대 외출하지 마세요. 요즘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 공포로 시끌시끌 합니다. 오늘 아침 미세먼지 상황은 미세먼지 151㎛/㎥, 초미세먼지 118㎛/㎥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과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미세먼지 PM10(보통 미세먼지라고 합니다) 농도가 120~200㎍/㎥ 경우 만성천식을 유발할 확률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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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꿈꾸며......
눈오는 겨울을 꿈꾸는 사람들이 보고 싶다. 그들과 함께 포근한 눈을 밟고 싶다. 빨간 열매에 내리는 눈을 만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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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걷기 11일차
몸이 무겁다. 눈꺼풀에 돌덩이를 올렸는지 눈도 안떠진다. 차가운 한강바람이 생각나는데 눈은 안떠지고... 눈을 감은채 일어나 현관문을 열고 신문을 들어서야 눈을 떴다. 그리고 후다닥 옷을 갈아 입고 한강으로 고고~~~ 역시 나오길 잘 했다. 한참을 달렸는데 '천천히'라는 표지판이 연속적으로 보인다. 천천히 걸어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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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걷기 10일차
아름다운 한강이 새옷을 입고 기다린다. 조금 늦게 나갔더니 무채색 겨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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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걷기 9일차
오늘도 한강의 공기는 차다. 기분 좋은 차가움이다. 걷고 뛰었다. 돌아오는 한강의 기운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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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요리 #매생이굴죽
어제 모임에서 마신 술이 아직도 덜깬 아침에 속이 불편하다. 냉장고에 매생이 한덩어리와 생굴 한봉지.... 불린쌀을 참기름으로 볶다가 멸치다시육수를 충분히 부어 끓이다가 잘게 썰어 놓은 매생이와 생굴을 넣고 약3분을 더 끓이면서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냈습니다. 부드러운 매생이가 속을 확 풀어 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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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걷기 8일차
작심삼일을 두번이나 넘겼으니 이제부턴 롱런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새해 아침에 결심한 한강걷기가 하루하루 더해 가면서 새벽에 보이는 한강풍경들이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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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일몰
해운대에서 광안대교로 넘어가는 태양이 아직 2019년의 햇꺼리를 벗지 못한듯 따사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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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걷기 3일차
한강을 걷는 동안 시야 속으로 들락날락거리는 풍경들이 좋다. 딱 작심삼일을 넘기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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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얼다.
오늘 아침 새벽에 한강으로 운동 갔다가 얼음이 꽁꽁 얼은 것을 보았다. 춥긴 추운 모양이다. 하늘엔 그믐달을 따라 다니는 큰 별 하나 있다. 새해부터는 매일 아침운동을 한시간씩 하기로 맘을 먹고 실천하니 은근히 기분이 좋다. 내일을 위해 일찍 잠자리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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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요리 #두루치기
오늘은 새해 첫 날.... 아차산으로 일출 보고 와서 좀 쉬다가 점심 때가 되니 뭘 먹을까 살짝 고민하다 두루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 맛술과 마늘 그리고 생강 다진걸 약간 넣고 고추가루도 한숟가락, 간장 약간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해 두고 신김치 한쪽을 짜서 송송 썰어 고추가루 조금 더 넣고 조물조물.... 궁중팬에 돼지고기 준비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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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을 보내셨나요? 늦었지만 손으로 그린 카드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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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만나러 가는 날
비장한 모습으로 입대하고 훈련소 수료하고도 한달..... 훈련소에 있는 동안엔 마치 유치원 때로 돌아 간 듯 "사랑한다"와 "보고 싶다"를 연발로 발사하였다. 그래서 지 엄마는 아들의 유아스럼에 같이 사랑에 빠져 군생활의 걱정보다 아들의 변화에 기뻐 하루가 멀다하며 '더캠프'에 편지를 날리셨다. 훈련소 수료식에서 빛나는 이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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