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걷기를 이틀째 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최악!!!!
절대 외출하지 마세요.
요즘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 공포로 시끌시끌 합니다.
오늘 아침 미세먼지 상황은 미세먼지 151㎛/㎥, 초미세먼지 118㎛/㎥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과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미세먼지 PM10(보통 미세먼지라고 합니다) 농도가 120~200㎍/㎥ 경우 만성천식을 유발할 확률이 10% 증가하고, 201∼300㎍/㎥의 경우 급성천식이 10% 증가하며, 미세먼지 PM2.5(보통 초미세먼지라고 합니다) 농도가 36∼50㎍/㎥ 경우 급성 폐질환이 10% 증가하고, 51∼80㎍/㎥ 경우, 만성천식이 10% 증가한다고 밝혀졌습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미세먼지의 농도에 따라,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으로 구분하고, ‘보통’의 경우 호흡기 질환자의 유의가 필요하고, ‘나쁨’의 경우 건강한 사람도 장시간 무리한 실외 활동을 자제도록 하며, ‘매우 나쁨’의 경우 가능하면 실외 활동을 자제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기준치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는 터무니 없이 낮게되어있습니다.
그뿐인가요?
정부는 미세먼지의 원인으로 국내 경유차량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가요?
요즘 삼한사온이 아니라 삼한사먼지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불어 오는 따뜻한 바람을 타고 중국의 공업 부유물인 미세먼지가 따라 들어오기 때문이겠죠. 그런데도 중국정부에 말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국내의 원인이라며 중국의 심기를 건드릴까 노심초사하는 행태라니 참 한심합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세운다더니......
사진은 오늘 아침 8시 현재의 한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