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미세 먼지 때문인지
갑자기 눈이 아프고 눈물이 줄줄 흐르고
충혈되고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 했어요.
퇴근후 김여사님을 보자 어리광이 부리고 싶어
아무래도 눈병이나 결막염에 걸린것 같다고 했어요.
아이고 우리딸~~ 아파서 어떡하니~~
뭐 먹고 싶은거 없어? 얼른 푹 쉬어~~~
뭐 요런 반응을 기대했지만
김여사님은 갑자기
퉤퉤퉤 침 뱉은 척을 하시더니
얼굴을 돌리시는거에요!~
어릴적 엄마 동네에선 눈병 걸린사람을 보고 그렇게 해야
눈병에 옮지 않는다며... ㅜㅜ
하... 친엄마 맞겠죠? ㅋㅋㅋ
겨울도 다 지났것만 오늘따라 외롭군요!!!~
때마침 술요일!!!!
오늘의 메뉴는 소주 안주로 정말 완전 최고인
명란 두부탕 입니다!!~
요즘 명란 메뉴를 많이 하지요!!~
사실 유통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명란 요리를 해야만 했어요!!~ ㅎㅎㅎ
재료: 명란 3알, 두부 반모, 애호박, 무 조금, 청양고추, 파, 다시마
새우젓 1큰술, 마늘 0.5큰술
하나. 무는 나박썰기, 호박은 반달모양, 두부는 작은 큐브모양,
파는 어슷썰고 명란은 큼지막하게 썰어 준비했어요~
둘. 냄비에 물을 700ml를 넣고 다시마 4~5쪽을 넣고 끓여주세요!~
(멸치육수를 내주셔도 좋아요!~)
셋.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무와 호박을 넣고 끓여주세요~
넷. 호박이 익어갈때쯤 준비한 재료와 청양고추를 넣고
5분만 끓여주세요!~
이때 마늘과 새우젓으로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음... 맛은...
사진상으로 표현이 잘 되지 않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고 소주 안주 중에 best 3 안에 드네요!!!~
조미료 하나 들어가지 않았지만 똑 떨어지는 이 감칠맛!!!
군만두도 함께하니 Gooood~~~
자극적이지 않고 무를 넣어 시원한 국물과
톡톡 터지는 알의 식감이 정말 최곱니다!!~
아... 정말 술이 술술 들어가는 명란 두부탕 입니다!!!~
내일은 부디 맑은 하늘을 볼수 있기를 바라며
즐거운 술요일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