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입니다!~ :)
2주 넘게 감기로 고생을 하고
결국은 새해 첫날도 출근을 하지 못했어요~
수요일 출근을 해서
월말 자료 준비를 하느라 늦게까지 일을 했어요~
어제 아침에는 또 편도가 붓기 시작하더니
또 열이 심하게 오르기 시작합니다. ㅜㅜ
급한일은 이미 마감을 한 뒤라
오전 근무만 하고 반차를 내고 병원 들렀어요!~
독감 예방접종을 하긴 했지만 혹시 독감이 아닌가
싶었지만 다행이도 독감은 아니라고 하네요!~
주사 한대 맞고 집에 들어와 씻지도 못하고
거실에서 잠이 들었어요!~
한참을 잠을 자다
누군가 바라보고 있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들었어요~
집엔 분명 아무도 없는데 말이죠!~
등골이 오싹해지고 눈을 뜰까 말까 말성이다
살짝 눈을 떴는데
아씨!~ 깜딱이야~ 간떨어질뻔 했네~
우리 아리가 언니가 걱정이 됐는지 소파위에서
바닥에서 자고 있는 저를 바라보고 있네요!!~
반려동물들은 정말 신기해요!~
가족들의 변화를 정말 잘 알거든요!~
그래서 아픈 식구들에게 와서
저렇게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봐주거나
핥아주거나 하며 마음을 표현 한답니다!~
3시간을 푹 자고 일어나니
열은 어느정도 내려간것 같았어요~
갑자기 급 허기가 밀려왔어요!~
이상하게 이번 감기는 입맛은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ㅋㅋㅋ
잘 먹어야 빨리 낫는다며 위안을 삼아봅니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피망이 있어서
고추잡채덮밥을 급히 만들어봤어요!!~
재료: 피망, 양파, 잡채용 돼지고기 조금, 다진마늘
양념장: 굴소스 1큰술 , 간장, 전분물 (전분 1큰술+ 물 1큰술)
하나. 피망과 양파는 채썰어 준비해둡니다.
둘. 고기에 마늘, 소금, 후추로 간을 해서 잠시 재워둡니다.
셋.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조금 넣어 마늘 기름을 내준후
고기를 먼저 볶아주세요!~
넷. 고기가 익어갈때쯤 피망을 넣고 굴소스, 간장을 넣고 잘 볶다가
전분물을 가장자리에 조금씩 넣어 잘 볶아주면 끝!!
(센불에 빠르게 볶아주셔야 물이 생기지 않아요!!)
밥위에 고추잡채를 올리고 깨를 살살 뿌려주세요!!~
야무지게 비벼서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정신 놓고 먹느라 한숟가락 사진이 없네요~~
내사랑 굴소스와 간장이 들어갔으니 맛이 없을리가 없지요!!~~
아삭아삭 씹히는 피망의 식감이 정말 그만입니다!!!~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만들어줄 고추잡채 덮밥이었습니다. ^^
벌써 금요일 입니다!!!~~
2018년 첫 주를 아주 상큼하게 잘 시작 한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