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로사리아 꼬꼬마 시절 방학이 되면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다방구, 숨바꼭질, 말뚝박기 등 ㅋㅋㅋ
전혀 여성스럽지 않은 놀이를 즐겼지요!!~
찬 겨울 바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신나게 뛰놀다 볼은 빨갛게 변해가고
손이 꽁꽁 얼때쯤이 되면
엄마는 목청 높여 저를 부르곤 하셨어요!~
놀이터가 바로 집 옆에 있었거든요!~
친구들과 함께 들어오라는 엄마의 말에 집에 들어가면
입구에서부터 풍기던 맛있는 냄새~~~~
큰손 김여사님은 꼬맹이들 열댓명에게 최고의 간식 떡볶이를
배불리 먹게 해주셨어요!~
맞벌이 하는 엄마는 항상 함께 하지 못하는걸 미안해 하셨고
쉬는 날이면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주셨어요.
그럼 제 친구들은
니네 엄마 요리 캡쑝 잘하신다~
하며 칭찬을 하면 전 괜히 우쭐해하곤 했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때 친구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김여사님을 찾곤 하지요~
오늘은 엄마가 간식으로 자주 해주셨던
밀떡볶이를 이용해 떡볶이를 만들어 봤어요!~
요즘은 긴떡볶이가 나왔더라구요~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밀떡볶이로 요리 시작해봅니다~ ^^
재료: 밀떡볶이떡, 양배추, 오뎅, 파, 달걀
양념: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간장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2큰술, 마늘 2큰술, 물 한컵
하나. 떡은 물에 잠시 담궈주시고 달걀은 삶고
채소는 긴떡에 맞게 길쭉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둘. 냄비에 물한컵을 넣어 끓이다
양념장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셋. 이때 떡, 양배추, 오뎅을 넣고
양념이 잘 베어 들어갈수 있게 중불에서 끓이다
마지막에 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끝!!!
잘 삶아진 달걀도 넣어줍니다~~
크앙!!!!~~~ 진짜 맛있겠다!!!!~
역시 쫀득한 밀떡의 식감과 매콤 달달한 양념의 조화가 최고에요!!!~
빠질수 없는 달걀 노른자도 부숴서 국물과 함께~~~~
떡볶이엔 쿨피스!!!!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예나 지금이나 떡볶이의 맛은 여전합니다!!!
추억과 함께 먹어서 더 맛있는걸지도 몰라요!!! 히힛~
여러분!!! 오늘 저녁은 떡볶이 콜??? ^^
하루도 고생 하셨습니다!!!!~
눈이 오네요~~ 눈길 조심히 퇴근하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