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설맞이 모듬전 편)

rosaria(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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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어제는 연휴를 앞두고 제가 참 좋아 하는 분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어 들뜬 하루를 보냈습니다!~

업무를 일찍 마감하고 퇴근 준비를 하고있을때즈음

외숙모님의 부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있을때라 착찹한 마음으로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오랜 병환때문인지

식구들은 담담한 모습으로 조문객들을 맞이 했습니다.

그 모습이 왠지 더 짠했습니다.

명절전이라 더욱더 마음이 아팠지만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기만을 바래봅니다...

집에 도착하니 이미 11시를 훌쩍 넘긴 시간.

부모님은 삼촌곁에 계시기로 하고 텅빈 집에 있으려니

왠지 잠을 이루기 힘듭니다.

그래서 사부작 사부작 준비해서 몇가지 전을 만들어 봤습니다.

동그랑땡, 깻잎전, 호박새우전, 꼬치전

동그랑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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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돼지고기 다짐육 600g, 두부 1모, 당근, 쪽파

양념: 소금, 다진마늘, 후추, 생강이나 생강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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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당근과 쪽파는 잘게 다지고 두부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꽉 짜서

돼지고기와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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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동글 동글 만들어 부침가루-달걀물 순으로 묻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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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쳐주면 끝!

호박새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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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호박 ,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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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호박은 0.7센치 정도로 도톰하게 썰어 준비한 후

안을 동그랗게 파줍니다. (저는 이슬이 뚜껑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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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새우는 잘게 다지거나 믹서기 이용해서 갈아줍니다.

(다진 양파와 다진 양파를 조금 넣어줬어요, 간은 소금 후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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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호박안에 다진 새우를 넣어 준비합니다.

넷. 부침가루 -달걀물 순으로 부쳐주면 끝!

깻잎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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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남은 동그랑땡과 새우전 재료를 깻잎에 넣고

세모로 잘 접어 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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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깻잎전보다 식감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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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부침가루-달걀물 순으로 부쳐주시면 이것도 끝!

꼬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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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산적용 소고기, 맛살, 쪽파, 버섯, 절편

하나. 산적용 소고기에는 소금, 후추 간을 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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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모든 재료를 같은 크기로 잘라 꼬치에 꽂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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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맞추기 힘드시다면 다 꽂아서 한꺼번에 잘라주시면 이쁜 전이 완성!)

셋. 부침가루 -달걀물 순으로 부쳐주시면 끝!

tip: 돼지고기가 들어간 전의 종류는 약불에서 부쳐줘야 달걀물이

타지않고 이쁜 전이 완성이 되지만 꼬치전처럼 소고기가 들어간 전의 경우는

중불이상의 센불에서 얼른 구워야 소고기가 질겨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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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명절 분위기 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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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는 요 깻잎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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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새우전 입니다!~

깻잎을 싸는 방법에 따라 식감이 달라져 더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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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을 맛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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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과 새우의 케미는 아마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믿어요!! ^^

설연휴가 시작이 됐네요~~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