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저희 큰집은 젖소 목장을 하셨어요~
방학때면 큰집에 가서 제가 일주일 내내 하는일은
제일 좋아하는 큰아빠를 하루종일 졸졸 따라다니는 일이었어요~
큰아빠는 매일 새벽 우유를 짜는 작업을 하셨어요~
우유를 짜기 위한 작업이
어느정도 끝나면 소들을 몰아서 문을 열어놓으면
신기하게도 자기 자리에 서서 기다린답니다!~
그럼 큰아빠는 한마리 한마리 깨끗하게 씻기고
소독을 한 후에 유축기를 끼우고 우유를 짜기 시작하세요~
그럼 어느새 커다란 우유통이 가득 찬답니다.
마지막으로 새끼 송아지들에게 줄 젖병에 우유를 가득 넣으세요!~
그렇게 채운 젖병은 제손에 들려주시면
저는 송아지에게 달려가 우유를 먹여줘요~~
태어난지 며칠 안된 송아지라고하는 하지만
소는 소인지라 젖병을 잘 잡아 주지 않으면 젖빠는 힘에
뒤로 자빠지기 일수에요~
동그렇게 이쁜 눈으로
하얀 콧김을 뿜으며 우유를 먹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럽고
희미하게 풍겨오는 우유 비릿내가 참 고숩게 느껴지곤 했어요!~
부엌에서 풍기는 꼬순 우유 냄새를 따라 가면
저를 위한 우유를 준비해주셨지요~
배탈나지 않게 팔팔 끓여 설탕 한스푼 퐁당 넣어서
휘휘 저어 주시면
우린 커다란 문 앞에 앉아
뜨거운 우유를 후후 불어가며 우유차가 오기를 기다리곤 했어요~
그 맛이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는지
빨리 식을수 있게 후후 불어서 원샷!!!
그때부터 전 원샷을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
그렇게 추억이 가득 담긴 목장은
사람들이 더 이상 우유를 찾지않아 문을 닫아야했어요.
아쉽지만 가끔 이렇게 꺼내 보면 참 행복했던 시간들이랍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큰아빠께 전화 한통 드려봐야겠네요!!~ ^^
여러분도 오늘은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전화 한통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오늘 만들어볼 요리는 정말 간단하고 맛좋은 김밥이랍니다!
김밥을 싸려고 준비를 다 해놓고 갑자기 만들어본 돈가스김밥!!
재료: 잘 익은 김치, 돈가스
하나. 잘 익은 김치는 썰지 말고 김칫국물만 꽉 짜서 준비해주시고
돈가스는 노릇하게 튀겨 준비해주세요!~
둘. 김에 밥을 꼼꼼하게 깔고 꽉 짠 김치 두줄기 정도를 깔고
돈가스는 길게 잘라 넣어말아주세요!!!~
신통방통 진짜 맛있답니다!!!~ ㅎㅎㅎ
김치가 들어있어 느끼하지도 않고 정말 맛있어요!!~~
김밥만 먹기엔 아쉬워 사발면을 하나 끓여서 함께 먹어주면!!!!~~~
아주 굿굿 입니다!!!~~~ ^^
오늘도 정말 너무 너무 춥네요!!~~~
따뜻한 저녁 맛나게 드세요!!!~~ ^^
오늘도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