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수요 로사 포차 도토리묵 무침 편)

rosaria(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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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아빠는 막걸리를 참 좋아하십니다.

평소 술을 많이 즐기시진 않았는데

언젠가 부터 식사를 하실때

꼭 막걸리 한잔씩을 드시곤 합니다.

더 드시는것도 아니고 딱 한잔!!!

(저랑은 달리 자제력 甲)

처음엔 마트에 파는 막걸리를 드시다

지역에서 유명하단 막걸리를 구해 드시기 시작하셨어요.

그러다...

이젠 집에서 막걸리를 만드십니다.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아빠의 최대 즐거움이지요.

막걸리가 발효가 될때쯤 집안에선

누룩이 익어가는 술빵 냄새가 가득해집니다.

집에만 있어도 취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아빠의 즐거움이니 막을수도 없고... ㅜㅜ

다행인것은 겨울엔 발효가 잘 되지 않아

막걸리를 만드시지 않은지 3개월이 넘었어요~

참 다행이지요 ㅋㅋㅋ

며칠전 앉은뱅이 탁주를 구해오신 아빠...

그래서!!!!

오늘의 로사포차 메뉴는

막걸리 안주에 딱인 도토리묵 무침을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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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도토리묵, 오이, 당근, 상추

양념장; 간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1큰술, 참기름 조금,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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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오이와 당근은 어슷썰기로 썰고

상추는 손으로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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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양념장은 볼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맛을 보시고 취양에 맞게 가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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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당근과 오이를 넣고 양념장의 반을 넣어 잘 비벼주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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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과 상추를 넣어 나머지 양념장을 넣어 살살 비벼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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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참기름의 향이 콧끝을 자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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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큼 상큼함이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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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 한잔 두잔 하다보니... 헉...

왜 앉은뱅이 술인지 알겠어요!!! ㅎㅎㅎ

하지만 저의 최애 막걸리는 역시 알밤 막걸리네요.

알딸딸 소녀 로사리아는 이만 물러갑니다!!!~ ㅋㄷㅋㄷ

즐거운 술요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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