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걷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 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더 더워지기 전에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걷기 시작했습니다.
매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주2일에서 3일정도는 시간을 내서 걸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덕분에(?)3개월 정도에 15kg 정도 감량을 해서 유지 중입니다.
그런데, 한달정도 전부터 걷는데 약간씩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신발에 돌이 들어갔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발바닥에 가시가 박혔나 싶기도 해서 환한 곳에서 발바닥을 들여다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불편함이 조금 지나자 통증이 되었고, 지난주엔 병원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볼 땐 티눈 같아 보이긴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피부과를 찾았는데요.
저는 당연히 티눈 치료는 당연히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티눈 치료를 하지 않는 피부가가 참 많더라구요.
많은 수의 피부과들이 미용을 위한 진료만을 했습니다.
여러 곳을 들렸다가 간 티눈 진료가 가능한 피부과 한곳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먼저 와서 진료를 기다리시는 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병원이 그리 크지 않기도 했지만, 그래도... 진료받으러 온 분들이 앉아 있을 자리는 있어야 하는데 정말 앉을 자리도 없어서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접수하러 가는 것도 어려울 정도였구요. 2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아서 그냥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약국가서 티눈밴드 하나 사서 붙이고 다니고 있습니다.
당분간 운동을 조금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