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 작고 예쁜 집을 발견했습니다. 카페인지, 집인지 잘 구분은 안되었는데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정원이 예쁜 집이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입구에 우편함이 아니라 우체통이 보였습니다.
간판은 아니고 커다란 나무기둥에 '하이디하우스'라고 써 있었는데 뭐하는 곳일까? 더 궁금했습니다. 펜션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의 공간 같기도 하구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검색해도 딱히 정보를 알 수는 없었습니다. 거리뷰를 보니 불과 2~3개월 전에는 저 집도 없고, 작은 미완성 정원에 우체통만 보이긴 했습니다.
2~3개월이 더 지나면 완성되어 외부사람이 가볼 수 있는 곳이겠죠? 그냥 이 집(?) 혹은 카페(?) 주인분과 친해지고 싶은 기분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