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육지에 있을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으니 4년쯤 배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둘째의 꿈이 바이올리니스트는 아닙니다.
하지만 초등학생 때까지는 열심히 배워보겠다는 욕심입니다.
서귀포시립오케스트라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으나, 악기는 전공할 것 아니면 그냥 즐기면서 하고 싶다고 하여 개인레슨과 제꼬마(제주도꼬마바이올린니스트) 활동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있는 공연을 위해서 주1회 제꼬바 아이들이 모여서 연습을 하고, 오늘 새연교에서 공연이 있을 예정이었는데요.. (어제 포스팅)
새벽부터 내린 비로 인해서 행사가 취소가 되었답니다.
아이도 엄마도 너~무 아쉬워했습니다.
점심때쯤 비가 와도 너무 많이 와서 결국은 행사가 취소가 되었는데요.
오후 4시쯤부터는 비가 그쳐서 더 아쉬워했습니다.
둘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 엄마가 친구들을 초대해주었고, 다락방에서 영화도 보여줬습니다.
저는 조금전 아이들 간식 주문해줬구요.
아쉬움이 있는 공연취소 소식이지만, 둘째가 너무 의기소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