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일찍 잠들면서 내일아침엔 일찍 일어나서 태백눈꽃축제를 가기로 했었습니다. 만약 늦게 일어나면 에버랜드라도 가자 했었죠.
(연간회원권 사두고 몇번 못가는것 같아서요.)
그런데.. 작은 아이가 새벽부터 열이 나더니.. 결국 병원에 오고 말았습니다ㅠ
해열제 먹이고 아점 먹이고 병원에 왔습니다.
병원이 있는 상가 앞에 눈썰매장이 개장을 했네요.
아이들이 타고 싶어하는 눈길이지만 오늘은 아파서 안된다는 것도 아는지 말은 안합니다.
병원 의사선생님 한분이 휴가를 가셔서 한시간째 기다리는 중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언니랑 사이좋게 책을 읽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