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사 #25] 김냉국

powerego(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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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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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날 갑자기 냉국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오이냉국, 미역냉국, 김냉국, 오이지냉국. 다행히 집에 기본재료는 다 있네요~ ^^

그런데 아내와 아이들은 추운날 무슨 냉국이냐고 하네요.
그래서 어차피 나혼자 먹는 냉국이라면 여름에도 가족들이 안먹는 나만의 냉국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바로 김냉국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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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냉국.. 저도 처음입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면서 만들었습니다. ^^;

우선 육수가 필요합니다.
(어릴적 어머님께선 육수를 따로 내서 하진 않으셨던 것 같은데... 암튼 육수를 내면 맛있겠지 하면서 육수를 내기로 했습니다.)
음.. 혼자 먹을거니.. 육수를 최대한 손쉽게 내기로 했습니다.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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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에서 나온 어묵티 입니다. ^^
두가지 종류가 나옵니다. 기본맛과 매운맛. 오늘은 기본맛 티백으로 육수를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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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을 이용해서 육수를 내주고 냉국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식혀줍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베란다에 내놓고 창문 조금 열어두면 금방 식죠~
육수가 식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우선 김을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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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 10여장 정도 구워서 비닐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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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신나게 부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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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잘 부숴졌는지 확인하고 나서 이제 대접에 양념을 준비합니다.
홍고추 한개를 다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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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파를 잘게 썰어 넣어줍니다.
(저흰 대파 한단을 하면 작게 썰어서 통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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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은 이것 뿐입니다~ ^^
준비된 양념에 제일 처음 만든 육수를 넣어줍니다. 물론 그 사이에 충분히 식었습니다.
그래도 냉국이니 얼음 몇게 넣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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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잘게 부순 김을 넣어주고 깨소금을 넣어줍니다. 간이 조금 싱겁다 싶으면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이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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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김냉국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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