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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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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2018-05-30 13:06
[호러 미스터리 소설] 어나더 에피소드 S - 아야츠지 유키토
이 책은 아야츠지 유키토의 이전 작인 '어니더'의 속편이다. 그래서 이 작품을 읽기 위해서는 이전작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이전 작에서 요미키타중학교 3학년 3반에서만 일어나는 기묘한 현상을 이 작품에서도 언급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요미키타중학교 3학년 3반 전체가 여름방학에 합숙하기 전 일주일 동안 1998년 부모님과 요미야마를 벗어나 해변의 별장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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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8-05-28 10:21
[추리소설] Y의 비극 - 엘러리 퀸
요크해터의 시체가 바다에서 발견된다. 자살한 것으로 판명 난다. 몇 달 이후 루이자 캠피온 독살 미수, 요크해터의 부인이 살해당하는 등의 기묘한 일들이 벌어진다. 여기서 탐정 역은 은퇴한 배우인 도르리 레인. 경감인 샘은 이 사건을 레인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해결해가는 구조이다. 상당히 오래된 고전이다. 일본의 어느 잡지에서 최고의 추리소설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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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outsider
kr
2018-05-20 04:34
[추리소설에 관한 단상] 독자의 추리를 어렵게 하는 요인들
추리소설에서 작가는 독자에게 일종의 퍼즐 문제를 선사한다. 여기서 독자는 어떻게든 맞추려고 한다. 작가는 너무 어렵게 해도 안 되지만 너무 쉽게 해서도 안 된다. 가장 좋은 것은 쉽지는 않지만, 자신이 맞추고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면서 뭔가 2% 부족하다고 느끼한 뒤에 결말에서 큰 충격을 선사하면서 감탄하게 하는 것이다. 물론 그러기는 쉽지 않다. 작가가 독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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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8-05-18 07:57
[추리소설에 관한 단상] 추리소설속 인물은 어떻게 다뤄지는가 - 내가 읽었던 추리소설을 중심으로
어느 추리소설이 오래도록 사랑받기 위해서 매력적인 탐정 또는 인물은 빼 놓을 수 없는 필수조건이다. 현재 코난도일의 소설과 크리스티의 소설이 읽히는 데에는, 작품 그 자체의 요소 뿐만아니라 홈즈와 왓슨, 포와로와 마플여사라는 캐릭터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다. 특히나 추리소설이 시리즈를 이루어 나오는 경우에는 특히나 그 캐릭터의 중요도는 커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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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8-05-16 10:45
[추리소설에 관한 단상] 추리소설에 관한 글쓰기의 어려움
추리소설이라는 장르에는 세부적으로 여러장르가 존재한다. 흔히 탐정 혹은 사건을 조사하고 진실에 접근해가려는 존재와 사건을 저지른 범인이 대립해가는 구조는 본격미스터리로 구분할 수 있다. 물론 독자에게는 추리의 단서가 공정하게 제시되어야 하고, 범인이 뒤에서 뜬금없이 나오면 안된다. 이와 관련하여 반 다인은 작가와 독자와의 페어 플레이를 지키기 위한 20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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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2018-05-14 14:34
[추리 비평] 누가 로저 애크로이드를 죽였는가? - 모든 읽기의 한계와 위험에 대한 치밀한 에세이
'누가 로저 애크로이드를 죽였는가?'는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의 작가인 애거서 크리스티가 제시한 핵심 트릭과 범인에 대한 분석과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피에르 바야르는 프랑스문학 교수이자 정신분석가이다. 이러한 경력으로 '탐정 비평'이라는 걸 하고 있다고 한다. 작가의 이력을 보니 코난도일의 '바스커빌가의 사냥개'도 분석하는 모양이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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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14:54
[추리소설] 살육에 이르는 병 - 아비코 다케마루의 최고작
아비코 다케마루의 걸작이다. 이 책은 아마 반전이 뛰어난 추리소설을 언급하면서 빠질 수 없는 소설이다. 하지만 이책의 19세 미만 구독 불가인 이유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소재와 범인, 반전과 트릭등은 추리소설 마니아가 아니거나, 히가시고 게이고 류의 작품등만 읽었던 사람이라면(이 부분은 확실히지는 않다. 왓차플레이에 평을 참고하였다. 내가 히가시노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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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2018-04-29 03:35
[추리소설] 수족관의 살인 - 아오사키 유고의 두번째 작품
아오사키 유고의 두 번째 소설. 이번에는 수족관에서 펼쳐진다. 여름방학 중반, 가제가와 고등학교 신문부원들은 수족관으로 취제를 가게 된다. '요코하마 마루미 수족관'의 관장과 함께 관내를 취재하는 중, 피투성이가 된 어느 사육사가 상어에게 잡아먹히는 사건과 마주치게 된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센도와 하카마다 형사는 사건 관계자들을 조사하지만, 그 사건이 벌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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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17:21
[미스터리 소설 단편집] 악마의 증명 - 판사 출신이 쓰는 추리소설 단편집
장편이나 여러권으로 된 시리즈들을 보면서 오랜시간동안 맛보는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원래 단편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단편은 한창 즐기다 갑자기 끝나버리는...분량이라는 느낌때문인 것 같다. 지금까지 읽었던 단편집을 떠올려보면, 고전작품으로는 셜록홈즈 시리즈, 애거서 크리스티에서, 우타노 쇼고의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그리고 단편집이라고 부르기는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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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10:24
[SF 미스터리] 인격전이의 살인 - 끊임없이 인격이 뒤바뀌는 밀실 속 연쇄살인
"아...아크로이드 박사님?" 덩치 큰 사내는 가래가 낀 듯한 신음과 함께 엉덩방아를 쿵 찧고 말았다. 안짱다리로, 마치 젊은 여성처럼. 그것은 아크로이드 박사가 난생처음, 다른 사람의 귀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였다. 니시자와 야스히코 작가의 작품을 처음 이 책으로 접하게 되었다. SF적 설정과 미스터리적인 성격이 섞여 있는 작품들을 여럿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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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15:10
[일루전 미스터리] 환혹의 죽음과 용도 - 모리 히로시
"난 기필코 탈출한다. 그게, 내 이름이니까." 라디오 스피커에서나온 목소리. 커다란 소리였다. 모에는 귀를 막고 싶었다. 우카이는 살그머니 손을 내밀어 하얀 꽃을 가볍게 헤집었다. 온통 하얀 꽃뿐이었다. 관 어디에도 아리사토 쇼겐의 유해는 없었다. 모리 히로시의 S&M 시리즈 중 6번째 작품이다. 이전에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은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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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8-03-26 16:24
1960년대 나왔으나 전혀 다른 성격의 두 법정 미스터리 - 파계 재판, 변호 측 증인
다카키 아키미쓰의 작품인 파계 재판은 1961년, 고이즈미 기미코의 작품인 변호 측 증인은 1963년에 나온 작품들이다. 특히나 '변호 측 증인'의 경우 다카기 아키미쓰의 극찬을 받아 데뷔한 작품이다. 파계 재판은 거의 모든 장면이 법정에서 이루어진다. 한 법정기자의 시점에서 법정에서 이루어지는 논쟁들을 묘사한다. 반면 변호 측 증인은 과거의 시점과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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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8-03-18 04:27
[미스터리 소설 추천] 그 명성에 비해 기대에 못 미쳤던 미스터리 소설들 - 작년을 되돌아보며...(2)
지난 글을 쓰고 나고 일주일 뒤에 쓰는 글이다. 1-2월달에는 막 시작한 뒤라서, 그리고 지금보다 덜 바빠서 꾸준하게 글을 썼던 것 같다. 그때는 한번은 작년에 읽은 책을, 한번은 막 읽은 책을 썼었다. 지금도 꾸준히 글을 써 나가는 분들은 참 대단하신 것 같다. 지난 글에서 추리소설에 입문하는 데 영향을 준 '명탐정 코난'이 연재중단되었다고 썼었다.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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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2018-03-10 18:40
[미스터리 소설 추천] 작년에 읽었던 미스터리 소설중 대단하다고 생각한 소설들 - 작년을 되돌아보며...(1)
작년에 추리소설에 입문한 이후로 많은 추리소설들을 읽었다. 나는 책을 읽고나면 왓차(Watcha)에 별점을 남기곤 하는데, 올해 읽은 추리소설들만 새보니 37개 정도 된다. 내가 추리소설에 입문하게된 계기는 2작품이 있다. 첫째로는 만화인 명탐정 코난, 또 다른 하나로는 미드인 셜록. 어렸을 적 TV와 만화를 통해서 자연스레 명탐정 코난을 보게된 이후로, 검은조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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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
2018-02-25 18:56
[본격 미스터리] 체육관의 살인 (아오사키 유고)
이 작품은 아오사키 유고의 대뷔작이면서, 아유카와 데쓰야 상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작가중 하나이다. 원래는 라이트노벨 관련된 쪽을 원했다고 한다. 그래서 라이트노벨 관련 상에 응모도 하였지만 추리소설적인 면이 두드러진다는 평가에 추리소설쪽으로 바꾸어 도전하였고, 그렇게 '체육관의 살인'이 탄생하였다. 스토리 수업을 마친 체육관에서 방송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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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18:31
[이공계 미스터리 소설]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모리 히로시)
왜 그곳에서, 그런 위험한 장소에서 살인이 일어나야 했을까? 어째서 아무도 없는 깊은 산속이 아닌가? 아마 세밀한 계획과 상세한 검토가 있었을 텐데, 무슨 이유로 그 장소가 선택됐을까? 장소 선정의 동기는 무엇인가? 그 같은 상황에 무엇을 호소하는 효과가 있는 걸까. '게다가 왜 밀실이 필요했던 거지?' (210p. 사이카와의 독백) 밀실살인은 추리장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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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7 18:48
[법정 미스터리] 법정의 마녀 (다카기 아키미쓰)
'그때 아야코의 입술이 마치 경련이라도 일어난 듯 꿈틀거렸다. 입가에 그 수수께끼의 미소가 다시 번졌다. 센이치로는 전율했다. 이 미소는 분명 '마녀의 미소'라 부를 만 한 것이었다.' 줄거리 형사전문 변호사 햐쿠타니 센이치로는 가와세 산업 주식회사의 사장인 가와세 유조에게 의뢰를 받는다. 자신이 살해당할지도 모르니 죽은 후의 처리를 맡긴 것이다. 이후 하쿠타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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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5 08:35
[추리소설] 성모 (아키요시 리카코)
이 작품은 일본에서 2015년에 출간된 아키요시 리카코의 세 번째 장편입니다. 작년에 한스미디어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한국 미스터리 팬들의 반응은 꽤나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인 일본 미스터리 즐기기를 자주 들르곤 하는데, 카페 내에서 2017년에 출간된 미스터리 소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 책이 작품 순위로 1위에 오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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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15:23
[추리소설] 도착의 론도 (오치하라 이치)
"어느 책에 서술트릭이 쓰였다"는 정보 하나만으로, 서술트릭이 쓰인 작품의 반전의 효과가 상당히 떨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아예 대놓고 서술트릭이라고 홍보를 하고 다니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저도 그렇게 이 책을 접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처음부터 서술트릭이 쓰였다는 사실을 홍보하고 다니기 때문에 지금도 서술트릭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서술트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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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16:14
[스파이 미스터리 소설] 조커게임(야나기 코지)
이 책은 스파이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에 빛나는 작품으로,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까지 제작된 바가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이 작품과 이후 나온 시리즈 중 일부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알게 된 작품입니다. 영화는 나무위키를 보니 폭망했다고 하네요. 193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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