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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orac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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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의 여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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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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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mysteryschool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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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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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kang
kr
2018-01-09 10:07
행복한 고민..
프로필 사진을 올리지 못해 고민하고 있던 차에 옆집 사는 tata1라 불리는 작가가 캐릭터를 보내줘 고르느라 즐겁다.. 이름은 그의 블로그에서 유명한 붓툰 주인공 마니어다.. 마니어는 타타가 오래전에 그려둔 만화인데 오라클 캐릭터를 미리 알고 그린 전지(전능)적 작가라서 깜놀했다.. 성격 닮았지.. 하는 짓 닮았지,, 머리 닮았지.. ㅋㅋ 신기하고 즐거운 마니어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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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kang
kr
2018-01-09 08:33
처처불
절집에 부처님을 보고 다니게 되면 실망할 일도 실망스러울 일도 없다. 머리 깎은 사람이 잘 생겼으면 염불 빨에 간지가 있나? 부처님이 크면 기도 빨에 포스가 있나? 부처의 말씀을 전하는 이를 보지 말고 부처의 뜻을 새기면 될 일인데 부처가 너무 오래 가부좌를 틀고 있어 반신마비 왔나 마냥 좌시한다. 언제부턴지 몰라도 사이비 교주로, 절집 지킴이로, 혹세무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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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kang
kr
2018-01-05 02:06
식사하세요..
메조를 못 사 식해 담그기를 차일피일~ 무가 며칠 모셔 놓았더니 살짝 싹이 움텄다.. 어머나-,.-; 싶어 메조 찾아 삼만리를 감행했다 32km를 달려 딸랑 1개 남은 놈을 챙기고 장을 봐 들어서니 청주에서 오신 손님이 세션중이었다.. 1초쯤 망설이며 저녁을 준비했다.. 이 분 전에 바즈 전수해드려 외식을 해야나 밥을 해야나 하다 쌀을 씻고 있는 나를 보며
oraclekang
kr
2018-01-01 00:21
도전중..
나는 도전중이다.. 등 떠밀린 다이어트.. ㅋㅋ 나름 빠진다.. 엄청 스트레스에 피동적이었는데 몸이 다시 가벼워지니 기분이 조아.. 술.. 담배.. 마약.. 섹스.. 돈.. 이 허접한것들 위에 있는 식욕.. 모든걸 다 끊어도 끊을 수 없는 식욕.. 성욕에 붙잡혀 복역중인이가 한마디 거들더라.. 먹는게 뭐라고 그걸 못참냐고.. 그러게 나도 묻는다.. 너는 왜
oraclekang
kr
2017-12-30 17:40
식해
"한 번도 안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 본 사람은 없다" 강렬하고 여운이 오래 남아 추워지면 더 생각난다. 아직 참가자미는 일러 함경도식이 아닌 경상도 스타일 마른식해로 대신해 봤다. 익숙한 재료가 아니라 맛이 안나면 어쩌나 긴장 했는데 기대 이상 맛있어서 다시 담궜다.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연신 주문을 외워 본다.
oraclekang
kr
2017-12-30 17:04
선몸살
몹시 우울했다. 머릿속에 쓰레기통 쏟아 놓은 것처럼 어수선하고 지저분하고 멍해져 나락까지 또 갔더랬다. 바닥을 북북 기다 구석퉁이에서 너무 쪼그매서 놓쳐버렸던 지켜줌과 만났다. 입이 삐죽거리고 얼굴이 실룩이면서 자꾸만 눈물이 났다. 숨죽여 우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마주하고 한참을 들여다봤다. 늘 혼자여서 외롭고 무리 가운데서도 이방인인 채로 겉돌며 어느 곳에도
oraclekang
kr
2017-12-16 17:48
공원앞xxx..
우리동네 레스토랑이다.. 인테리어와 소품 식기가 고급스럽고 그립감 좋고.. 음식맛을 묻는 질문에 답하자면 아래 사진 참조.. 일단 자극적이지 않고 향신료나 간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잘 가지고 있고 간이 쎄지 않아 처음엔 밍밍한듯.. 그러나 곧 잡내없이 깔끔한 싱싱함과 만나지.. 연어 샐러드 자칫 비리고 부드럽지 않을 수 있는데 싱싱함에 크리미함 놓치지 않았고
oraclekang
kr
2017-12-14 09:01
탓..
요즘 무당 참 많다.. 모두가 신성을 품고 있지만 그렇다고 다 영매가 되고 무녀가 될 필요는 없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듯 신성도 마찬가지다.. 애동들이 겪는 고초는 답답함과 금전 거처.. 등인데 이 또한 신성이 개입되면 일도 아니다.. 이는 없는 살림에 사채라도 얻고 탈탈 털어 굿을 하라는 뜻이 아니다.. 신은 인간의 그릇을 넘지 않는다.. 내 그릇 크기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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