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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거사
@morig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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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을에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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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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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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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g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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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지만 다르다.’
부지당(不知堂)의 차 이야기 6. “스님, 도(道)를 얻으면 어떤 능력을 갖게 되나요?”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답했습니다. “배가 고프면 먹고, 잠이 오면 잔다.” “일반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잖습니까?” “똑 같지. 그러나 다르다.” ".....?" 위 선문답(禪問答)은 평상심(平常心)의 의미를 알려주는 화두(話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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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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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없는 메신저
형보다 모든 면에서 열등하다고 생각한 동생이 있었습니다 형은 부모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을 때가 많았고 동생은 그럴수록 주눅이 들어가고 있었죠 어느 날 아버지가 동생을 불러 면사무소에 다녀오라고 하셨습니다 심부름을 다녀오라 하니 웬지 인정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들뜬 동생은 말을 듣자마자 바로 면사무소로 달려갔죠 근데 가서보니 왜 왔는지 모르겠는거에요 왜 갔다오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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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gesa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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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상심(平常心)에 이르는 길, 茶
부지당(不知堂)의 차(茶)이야기 5. 전통찻집 사장님의 부탁을 생각해 보겠다며 돌려보냈던 것은 내 주가를 올리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만한 내용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었지요. 그가 가고난 후, 먼저 茶에 관해서 스님에게서 배웠던 것이 무었이었는지 부터 따져보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는 차를 마실 때부터 그럴듯한 형식(形式)이나 폼을
jongsiksong
co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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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서 번 스팀달러를 실제 돈(KRW)으로 환전해 보았습니다
글쓰기 보상으로 첫 스팀달러를 받았습니다. 장기투자를 위해서 스팀파워로 대부분 바꿀 예정입니다. 다만, 몇가지 이유가 있어서 스팀파워로 바꾸다가 남겨 둔 스팀달러 20개로 KRW 환전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스팀달러 환전을 시도해 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팀잇에 글쓰기를 하면 보상이 큰건 알겠는데 와닿지가 않는다. 실제 돈으로 환전하면서 피부로 느껴보자.
morig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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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편함은 생명(生命)을 살리는 길.
'부지당'의 茶이야기 4. 차가워지기 시작한 방의 냉기를 지우기 위해 군불을 지피고 있는 중에 손님을 맞게 된 나는 정 목사 일행을 개울가로 안내하여 땀을 씻게 만든 후, 함께 대청마루에 올라 앉았습니다. “그너저나 여기서 살려면 무지 불편할낀데 어찌 사십니꺼?” 거창에서 전통찻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이는 걱정이 된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projec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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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VS USDT] 암호화폐 1세기의 종말, 그리고 2세기로의 전환
요즘 한국발 규제로 전 세계의 암호화폐 시장이 그야말로 FUD (Fear, Uncertainty and Doubt) 상태입니다. 세계 경제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도 안되는 나라에서 (1.86%, 2017년 2월 World Bank 기준) 이정도로 나름 글로벌 경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참 기분이 아리송합니다. 이번
morig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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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山)이 들려주는 소리
부지당(不知堂)의 茶이야기 3. 모릿재에 들어온 난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했습니다. 집 안팎에 부서진 곳을 찾아 수리해야 했고, 청소도끊임없이 하지 않으면 버려진 집처럼되고 말았습니다. 취사와 난방을 위해 땔 나무도 구해 오는 것은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작업이었습니다. 그리고 밤이면 촛불로 어둠을 밝히고 살아야 했으니, 문명과는 거리가 먼 생활이
morig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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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리거사(某里居士)
부지당(不知堂)의 차(茶)이야기 2 도시를 떠난 내가 처음 가고자 했던 곳은 본래 다솔사였습니다. 20대 후반에 그 절에서 승려생활을 했었던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길목에서 그만 나의 여정이 구부러지고 말았지요. “절에 가려는 이유가 뭔가?” “조용한 곳을 찾아가 좀 쉬고 싶어서. 아는 스님도 있고.” “요즘 조용한 절이 어디 있나? 당신이 좋아할
morig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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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나 떠날 수 있는 놈
부지당(不知堂)의 茶이야기 1. 나의 차(茶) 이야기는 아무래도 1991년 어느 봄날에서 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시 제법 유명한 요가교실의 교사로 일하고 있었던 나는 어느 날 아침 출근길에서 내 인생이 구부러지는 사건을 만났습니다. 그것은 지하철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을 때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역사(驛舍)안 벽에 걸려있는 커다란 초코랫 광고판
morig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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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堂 이야기
‘부지당’이란, 글자의 의미대로 라면 ‘알 수 없는 집’이 됩니다. 한마디로 ‘수상한 집’이라는 뜻이지요. 어떤 이들은 집주인의 이름이 '모리거사(某里居士:어떤 마을에 사는 사람)’라서 그런 간판이 붙여진 것이라 짐작합니다. 하지만, 사실 그것은 저의 무식함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살아 갈수록 배움이 짧아서인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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