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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여행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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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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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oo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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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23:29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스포일러 없습니다 모범생 같은 영화다. 기교는 교차편집 정도. 그리고 감정의 변화는 연기로만 전달한다. 영상의 톤도, 음악도 담담하다. 사실 본지 한참 지나서야 쓴다. 또 반성. 사실 별로 쓸 말이 없다. 그 때도 보고 바로 쓰려고 시도하다가 별로 쓸 말이 없었다. 그만큼 담담하게 풀어낸다. 갈등과 반전이 많은 재난 영화를 많이 봐와서 그런지 이 영화를 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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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oodat
kr
2018-06-17 20:08
[플로렌스]
어떤 영화들은 출연한 배우들의 이름으로만 보고싶게 만든다. 플로렌스가 바로 그랬다. 메릴 스트립과 휴 그랜트. 그런데 예상외의 신스틸러는 맥문을 연기한 사이먼 헬버그였다. 그 디테일한 표정연기가 영화관을 정말 말 그대로 빵빵 터뜨린다. 빵빵 터지다가 어느 순간 숙연해진다. 웃기지만 웃을 수 없다. 메릴 스트립은 연기를 정말 잘하는데 노래를 못하는 연기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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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oodat
kr
2018-06-17 04:22
[럭키]
보통 가볍다고 하면 얕보기 마련이다. 특히 영화들이 그런 것 같다.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 명작의 반열에 오르기 쉽다. 반면에 가볍고 통통튀는 영화는 저평가하곤 한다. 지금까지 한국의 코믹영화들이 이런 인식을 심어주었다. 럭키가 그 인식을 깼다. 가벼운 영화는 말 그대로 가벼운 영화다. 가벼운 영화에 철학이 없거나 메세지가 없는 게 아니라는 걸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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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22:32
[더 서클]
[블랙 미러]를 아는 사람은 실망한다. 아니 그냥 봐도 실망스럽다. 톰 행크스의 영화는 대부분 재밌게 봤기에 그 기대치에 못 미쳤다. 나는 엠마 왓슨이 걷는 게 왜 그리 거슬리는지 모르겠다. 어정쩡한 어깨와 자세가 안 그래도 잘 못하는 연기력을 깎아먹는 느낌이다. 이 영화에서도 아쉬운 표정과 표현력이 돋보였다. 왜인지 모르게 부자연스러운 느낌 소셜 스릴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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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20:23
[챔피언]
*스포일러 없습니다 '[챔피언]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함께 개봉해서 흥행성적이 저조했다' 라고 핑계를 댈 수 있어서 다행인 영화다. 왜냐하면 영화 자체도 별로였기 때문이다. 단점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짚을 수도 없을 지경이지만 내가 가장 크게 느낀 것들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산만함의 끝 입양된 운동선수가 한국으로 돌아와 낳아준 엄마를 찾는다는 설정은
mandoodat
movie
2018-06-14 00:15
[Don't Breathe]
This is crazy. When I write a review of movie, I carefully review the production, music, acting, and visual beauty. But this doesn't really need to analyze the elements of the movie. Those are one thing;
mandoo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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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0:07
[맨 인 더 다크]
이건 미쳤다. 나는 영화를 리뷰할 때 연출과 음악, 연기, 영상미 등을 찬찬히 곰씹어본다. 그런데 이건 영화의 요소를 분석할 필요가 별로 없다. 연출, 음악, 연기가 하나다. 별로 쓸 말이 없지만(쓸 말이 없다는 건 언급할 가치가 없다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설명이 필요없다는 말이다. 그냥 보라는 말) 그래도 뭔가를 좀 쓰자. 영어 원제가 Don't Breathe더라.
mandoo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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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23:24
[터널]
예고편에서 "대한민국의 안전이 또 다시 무너졌습니다." 라는 대사가 나온다. "또 다시"라 는 말이 상당히 아픈 것은 이미 여러번 무너졌었기 때문이겠지. 아무튼 이 대사에 보기 전부터 충격을 받았다. 그 이유는 세월호의 이야기를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아니나다를까 그거 맞았다. 많은 장면에서 세월호 때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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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2018-06-11 23:15
[Dr.Strange]
I thought I liked the series of Marvel, but maybe I ain't. It did not meet the basic expectations of Marvel. People who read Marvel Comics may be fun, but I didn't understand this movie enough. The 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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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23:00
[닥터 스트레인지]
나름 마블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마블에 대한 기본적인 기대에 못 미쳤다. 마블코믹스를 섭렵한 사람들은 재밌을 수 있으나 나는 좀 이해를 못했다. 능력이 너무 깔끔하지 못하다고 해야하나. 그러니까 이건 영화리뷰라기보단 어떤 히어로와 캐릭터의 능력에 대한 거다. 뭔지 알아야 멋지지 일단 무슨 능력인지 이해가 잘 안된다. 마법을 쓰는데 빛나는 무언가가
mandoodat
movie
2018-06-09 17:17
[Quiet Place]
No Spoiler I don't like horror movies because they have a set story. Stories are like People who visit a specific place or use a thing are dying. The main character and the party experience it (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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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16:39
[콰이어트 플레이스]
*스포일러 없습니다 나는 호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스토리가 정해져 있어서 그렇다. 어떤 장소를 방문한 사람들이나 어떤 물건을 사용하고 점유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주인공과 그 일행이 그것을 체험(방문, 사용, 점유 등)하면서 일행들이 죽고, 알고 보니 억울하게 죽은 원혼들이 벌인 짓이었다. 는 뻔한 스토리. 혹은 사이코패스 살인자의 스토리. 그리고 중간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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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17:25
[라따뚜이]
*스포일러 없습니다 픽사와 디즈니는 관점을 비트는 것을 좋아한다. 슈퍼 히어로가 나오는 것도 아닌데 픽사가 재미있는 이유는 평범하고 지극히 일상적인 대상을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그들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캐릭터로 만든다는 것이다. 라따뚜이에서는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는 평범한 명제를 극단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사람들이 가장 더럽고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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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22:07
[선생님의 일기]
*스포일러 없습니다 뻔한 로맨스를 선상에서 보여주니 신선했다. 태국영화는 처음 보는데, 거의 홍보영화 급으로 영상이 예뻤다. 실제로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으니 홍보가 목적이라면 성공했다. 이 스틸컷보다 더 예쁜 영상이 많다 말 그대로 뻔한 로맨스다. 특히 대만 영화에 익숙한 이들에게 더 뻔한 로맨스고 뻔하게 예쁘다. 가까워서 그런지(안 가깝나?)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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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22:48
[분노]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집합 어디서 많이 본 배우들이 잔뜩 나온다. 나는 안면인식장애가 있어서 얼굴을 잘 기억 못한다. 극 중에서도 걔가 걘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심지어 이 영화는 비슷한 느낌의 배우들을 어떻게 잘 찾아서 다 모아놨다). 어디서 많이 본 배우들은 그만큼 연기를 잘한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하겠다. 이렇게 믿고 보는 배우들이 모여서 감정선을 가지고
mandoo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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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18:33
[재심]
나쁘지 않았다. 왜 나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면 실화 기반이라는 걸 알고 봐서 그랬다. 영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재심을 봤으면 그냥 수많은 범죄 영화 중에 하나 정도로 생각했을 것 같다. [재심]이 실화 기반 영화가 아니었다면 식상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영화로만 보면 [내부자들]로 대표되는 레퍼토리이다. 관객들에 고구마를 실컷 멕이다가 마지막에 사이다를
mandoo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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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18:28
[벤허]
*스포일러 없습니다. 성추행으로 논란이 된 모건프리먼이 나오는 영화를 리뷰해보겠다. 어릴 적 벤허를 학교에서 틀어줘서 봤었다. 그 땐 보다가 잤다. 기억나는 건 노 젓는 장면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마악 보고싶은 건 아니었다. 그냥 언젠가 볼 명작 중 하나였는데, 마침 시간이 맞았다. 시간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차가 막혀서 늦게 들어갔다(첫 장면을 놓치는 게 정말
mandoo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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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1:54
[형]
*스포일러 없습니다 [형]을 보고 별로 할 말이 없음에도 리뷰를 해야하는 가에 대해 고민했다. 여기서 별로 할 말이 없다는 것은 부정적인 의미이다. 뭔가를 언급하기도 마땅치 않은 영화였다. 그래서 사실 쓸 말이 없는데 늘려서 써야하는데 이건 정말 귀찮은 일인 것 같다. 한장면 한장면 까고 싶은 마음이 상당히 많지만 스포를 하지 않기 위해 참는다. 그럼 억지
mandoo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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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18:57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No Spoiler I am a Harry Potter kid. I found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in my friend's house, and grew up with Harry. By the time Harry had defeated Voldemort, the SAT was over. Actually, I was
mandoo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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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18:16
[신비한 동물사전]
*스포일러 없습니다 나는 해리포터 키드다. 초등학교 4학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친구의 집에서 발견했고, 해리와 함께 성장했다. 해리가 볼드모트를 이길 때쯤 수능이 끝나 있었다. 사실 해리포터가 처음 영화로 나왔을 때 매우 실망했었다. 책의 내용을 너무 많이 생략했고, 디테일한 설정을 무시했기 때문에. 그 어린 나이에도(마법사의 돌 영화를 본 건 5학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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