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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er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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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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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내셔널 갤러리
가방을 분실했으니 갈아입을 옷이 없었고 한 벌로 그냥 버텨야 했다. 그러나 속옷과 양말 등은 새로 사야했다. 분실한 가방 때문에 생긴 손해를 항공사에 청구하면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을 그때는 알지 못했다. 가방이 한국에 도착했을 때는 그 튼튼한 가방이 깨져서 금이 가 있었다. 인천공항에 가방이 도착했을 때 우리가 찾으러 갈 수가 없어서 집으로 보내 달라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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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가방을 잃어버리다
여행 중에 가방을 잃어버리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의 시작은 로마공항에서 시작된다. 로마 공항에서 런던으로 가기 위해 예약한 모나크 항공사에서 티켓발권 수속을 받던 중에 문제가 생겼다. 화물로 부치려던 캐리어의 무게가 미리 예약한 무게보다 초과된 것이다. 그래서 가방을 열어서 무거운 것들을 빼내서 다른 가방으로 옳기고 다시 무게를 재서 겨우 가방을 화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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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판테온
판테온을 보러 갔다. 판테온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모든 신들"이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모시는 신전이라는 말이다. 판테온을 찾아가는 길은 좁은 골목길이고 그 길을 따라 식당과 상점들이 있다. 골목길이 끝나면 광장이 나오고 광장 가운데 분수가있고 거대한 건물 판테온이 눈에 들어온다. 판테온의 천장에 뚫린 구멍으로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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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미술관
바티칸 미술관을 관람하러 갔다. 지하철역에서 내려 바티칸을 찾기는 쉬웠다.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서 한곳으로 가고 있길래 쫓아갔더니 바티칸이었다. 이날은 교황이 얼굴을 보이는 날이어서 사람들이 유독 많았던 것이다. 광장에 사람들이 많이 모였고 시간이 되자 교황이 나타났다. 교황의 얼굴 한 번 보고나서 우리는 미술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미사를 보는 것이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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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트레비
체르마트에서 친척들에게 줄 선물을 샀다. 초코렛이다. 체르마트의 슈퍼마켓에서 마테호른 산의 이미지가 그려진 깡통에 든 초코렛을 샀다.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다. 그때는 사진을 많이 찍던 때가 아니었다. 기차로 제네바로 이동해서 비행기를 타고 로마로 날아갔다. 유럽에서는 저가항공료가 싸기 때문에 나라간 이동은 비행기를 이용했다. 비행기를 타면 항상 긴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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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10월 26 2018
비오는 날도 걷기는 계속된다. 비가 좀 내렸지만 걷기에 힘들 정도는 아니어서 공원에 나갔다. 비 때문인지 걷는 사람은 거의 없다. 걷다보니 비가 그친다. 한쪽 손에는 우산을 들고 한쪽 손에는 겉옷을 들고 걷는다. 몸에서는 땀이 나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상쾌하다. 걸을 때는 우울감이 찾아오지 않는다. 왜 그런걸까. 일할 때는 가끔씩 검은 괴물이 덮쳐와서 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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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10월 25 2018
매일 운동을 한다. 쉽지 않은 일인데 아직까지는 잘 지키고 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운동기록을 남기게 되니 더 잘 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공원에 나갔더니 일꾼들이 잔디밭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다. 밥먹고 바로 누워 자면 않좋다던데, 나는 밥먹고 바로 눕던 습관을 버렸다. 동백꽃봉오리가 부풀어 오르고 있다. 곧 꽃이 필 모양이다. 동백은 겨울에 꽃이 핀다. 꽃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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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에서 스키를
위 사진에 보이는 빨간 차가 택시다. 눈길을 잘도 다닌다. 우리도 몇 번 이용했다. 날이 흐리고 구름에 덮혀서 경치를 볼 수 없다. 다른 할 일이 없으므로 일단 산 위로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갔다. 온통 눈세상이다. 꼭대기까지 오르니 해발 3000m가 넘는다. 사람들은 여기서부터 산 아래 마을까지 스키를 타고 내려간다. 수 십 km의 스키코스를 단번에 내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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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10월 24 2018
날씨가 선선해서 운동하기에는 딱 좋은 계절이다. 오전에 일하고 점심 때 공원에 가서 산책을 한다. 공원을 4바퀴 돌면 만 걸음 정도 된다. 시간은 1시간 30분이 걸린다. 시간을 단축해 보려고 조금씩 뛰어보았다. 숨이 찬다. 달리기를 해본지가 오래되서 몸이 영 어색하다. 어떻게 뛰는지 잊어버린 것처럼 몸이 흔들린다. 얼마 뛰지 못하고 다시 걷는다. 아직 달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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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10월 23 2018
처음 올리는 actifit 포스트, 오늘은 좀 많이 걸었다. 일년 동안 택시운전하며 쌓인 뱃살을 좀 줄여야겠다. 얼마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고혈압이란다. 충격이었다. 전에는 정상이었는데 일년만에 망가졌다. 한편으로는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얼마전부터 두통이 생겨서 좀 걱정이 되기는 했는데, 어쨌든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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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Zermatt)로
베른의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다. 이젠 하루 세 끼를 양식을 먹어야 한다. 한식이 아직 그리운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음식에 적응해야 했다. 달걀에 무슨 짓을 한 것인지 껍질이 수박껍질처럼 보인다. 아침엔 크로와상과 커피, 과일쥬스, 스크램블 에그, 요거트, 과일, 이렇게 먹는다. 위에 부담스럽지 않고 든든하다. 여행은 걷는 것이 다반사라 아침밥을 든든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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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V 타고 베른(Bern)으로
파리에서의 17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다음은 스위스로 간다. 목적지는 체르마트인데 베른에서 1박을 하고 가는 여정이다. 한인민박집 이모들과는 어제 저녁에 미리 작별 인사를 했다. 17일 동안 매일 두 끼의 식사를 책임져 주느라 수고가 많으셨다. 약간의 팁을 담은 봉투를 전했다. TGV를 타기 위해서 파리 리옹역(Paris Gare de Lyon)으로 갔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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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과 육개장
지난번에는 이곳에서 냉면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갈비탕과 육개장을 먹었다. 고기의 품질이 좋아서 일단 만족이다. 국물은 지난번에 먹은 뜨거운 냉면 육수와 비슷한 맛이 난다. 육개장은 아내 입맛에 맛는듯 하다. 가까운 곳에 식당이 있으니 편하긴 하다. 밥하기 싫을 때 걸어와서 금방 먹고 갈 수 있으니 말이다. 맛집정보 대광식당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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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T DES ARTS,예술의 다리
퐁데자흐 PONT DES ARTS, 우리말로는 '예술의 다리'이다. 다리 난간에 사랑의 자물쇠를 채우는 것으로 유명한 다리다. 자물쇠에 서로의 이름을 쓰고 자물쇠를 채운 후에는 열쇠를 강물에 던져버린다. 이제 열쇠가 없으므로 사랑의 자물쇠는 영원히 풀 수 없다는 뜻이다. 저 때는 자물쇠를 파는 상인들이 다리 주변에 많았다. 그랬던 풍경이 지금은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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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29
세상을 가지려고 애쓰지만, 내가 보기에 안되는 일이다. 세상은 신기한 것이라서 내 맘대로 할 수가 없다. 억지로 뭘 하려고 하면 결국 망치고, 가지려고 하면 잃는다. 모든 일은, 먼저 일어나는 것도 있고 나중에 일어나는 것도 있다. 따뜻한 바람이 불 때도 있고 차가운 바람이 불 때도 있다. 강해질 때도 있고 약해질 때도 있다. 성공할 때도 있고 실패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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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카페,Cafe des Phares
철학 토론이 열리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기로 했다. 카페 이름은 Cafe des Phares. 바스티유 광장에 있으니 찾기 쉬웠다. 아마도 매주 일요일 오전에 열리는 것으로 기억한다.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한데, 검색해보니 스팀잇에 이 카페를 포스팅한 분이 계시다. @parisfoodhunter님인데 아마도 파리지앵(파리에 사는 사람)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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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분식
럭키분식, @lucky2 누님이 생각나네.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 있다. 제주 동문시장엔 여러 분식집이 있지만 여기 분식집이 우리 입맛에는 가장 잘 맞는다. 행운을 부르는 맛이다. 맛있게 먹으면 그게 행운이지. 맛집정보 럭키분식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 1932-42 럭키분식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짧게 기록하는 이번주 맛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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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팡테옹
뤽상부르 공원 근처를 지나가다가 서점을 만났다. 서점 앞에 좌판을 벌려놓고 책을 전시했는데 우리가 파리에서 본 그림들이 죄다 들어있는 화집을 발견했다. 가격이 좀 비쌌지만 구입했다. 서점 주인 할아버지는 '메르시'가 한국말로 어떻게 말하는지 가르쳐 달라고 한다. 서점 주인은 우리에게 배운 한국말 '감사합니다'를 연거푸 외치며 우리와 헤어졌다. 나중에 루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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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말죽
보말은 '고둥'을 의미하는 제주도말이다. 보말은 해안가 바위에 붙어서 해초를 먹고 자라는 작은 크기의 고둥이다. 보말은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는데 전복보다 좋다고 한다. 어제 비양도에 다녀왔는데 점심으로 먹은 보말죽을 소개해본다. 비양도에 가면 꼭 보말죽을 먹어봐야 한다. 왜냐하면, 맛있으니까. 비양도 선착장에 내리면 멀지 않은 곳에 호돌이식당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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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오늘은 비양도에 다녀왔다. 아내의 친구가 비양도에 카페를 개업했다고 한다. 가을이라 국화가 예뻐서 국화 화분을 개업선물로 가져갔다.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15분이면 간다. 날씨가 선선하고 나들이하기에 좋아서 인지 배가 관광객들로 꽉 찼다. 트래킹하러 온 단체 관광객들이 많다. 비양도에도 올레길이 있어서 그 길을 걸으러 온 모양이다. 한림항에서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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