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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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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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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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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12:09
서울에서 ‘베란다'의 가치
03 Essay 서울에서 ‘베란다'의 가치 서울에 올라와서 이제까지 10번정도 이사했다. 보통 집을 구하려면 열군데의 집을 본다고치면, 이제까지 본 집이 백군데는 넘을 것이다. 사회초년생때 적은 예산으로 집을 보러다니다 보니 기형적인 구조의 집들을 많이 봤다. 대부분 원래 원룸이 아닌 집을 구조변경한 집들이다. 한 집을 쪼개 두집으로 바꾼집도 있었고, 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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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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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2:24
서울의 이방인 - 인생 2막
02 Essay 인생 2막 이사하기전 살던 집은 나름 최대한의 효율을 생각해서 구한 2호선 역세권 원룸이었다. 2호선 낙성대역 근처였는데 집에서 역까지 5분, 강남역까지 지하철로 15분이라 출퇴근하기 좋았다. 1인 가구에 유용한 서비스와 상점이 즐비한 곳이라서 편리한 점도 많았다. 게다가 관리비와 약간의 월세를 합쳐서 집에 관련된 유지비가 한달에 20밖에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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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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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5:13
글쓰기를 좋아한다면서 한달만에 쓰는 글
새해가 훌쩍 지나고 나서야 첫 글로 인사드리게 되네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근래에 쓰고 있던 글이 ‘글쓰기가 좋은 이유' 였는데, 좋다고 해놓고 한 달이나 안 쓴걸 보니...좋아한다고 하기에도 참 궁색하네요. 글쓰기를 좋아한다는걸 인증하기 위해서라도 오늘 이 글을 완성해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작년에는 제 자신에 대해서 많이 알게된 해였습니다. 마음의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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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09:00
수수님 '발칙한 금강경 이야기' - 전자책 표지 디자인 시안
@soosoo 수수님이 준비하고 계신 전자책 표지를 주문 받았어요. @bulsik 계정을 통해 발행하셨던 금강경 이야기를 모아 책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책 이름은 '발칙한 금강경 이야기' 에요. 작업 진행하기전에 원하는 컨셉의 참고 이미지를 전달 받았습니다. 수수님이 참고이미지로 주신 책 표지들 처음에 의뢰받고 부처, 문양, 사원, 연꽃 같은 모티브들을 떠올렸어요.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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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04:28
'월간 메디팀' 커버 제작했어요~!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메디팀 @mediteam 에서 새로 진행하는 웹진의 커버 제작하고 왔어요. 이미 메디팀에 대해 알고있으신분들도 있겠지만! 스팀잇에 다양한 분야의 의사들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 분들이 뭉쳐서 만들어진 팀이 메디팀이에요. 요새 유튜브 제작도 하시고 다방면으로 활동을 넓혀가고 계십니다. 메디팀 유튜브 채널 👉 메디팀은 분기별로 M-shape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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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12:35
'불소소' 팟캐스트 게스트로 참여하고 왔어요.
12월의 첫번째 날, 불소소 팟캐스트 @idea-list '대화'편에 게스트로 참여하고 왔습니다. 평소에 팟캐스트를 듣기만 하다가 직접 참여해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홍대근처에서 만나서 카페로 향했어요~! 카페로 가서, 녹음 시작하기전 1시간 정도 근황얘기도 하고 오늘의 주제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분이 꼼꼼하게 이야기의 흐름을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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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12:53
시도하지 않으면 언제나 실패 - 오늘의 소소한 동기부여
시도하지 않으면 언제나 실패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해보는건 실패할수도 성공할 수도 있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언제나 실패다.' 라는말이요. 물론 실패, 성공으로 나누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그만큼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거죠. 그런면에서 스팀잇도 제게 많은걸 깨닫게 해줬어요. 시세가 바닥치고 있지만 실패는 아니라고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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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11:25
오늘의 지름신 - 텀블벅 펀딩
텀블벅 아시나요? 텀블벅 아시는분들도 많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소개합니다. 텀블벅은 프로젝트 기반 펀딩을 위한 곳입니다. 샘플제품 또는 서비스 등을 올린 후 펀딩을 미리 받고 후제작합니다. 목표한 펀딩금액이 달성되면 결제가 됩니다. 선제작에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제품화 해볼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오늘의 합당한 지름 1 멋진 후배님이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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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07:39
유튜브 하지마세요 VS 하세요
지난 글에서 콘텐츠가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많이 넘어가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영상을 구독만하던 제가 과연 할 수 있을지 궁금했고, 만약 한다고 하면 알아둘 것은 무엇인지 조사해봤습니다. 저는 무언가 시작할때 엄청 알아보고 엄청 망설이고 하는 성격이거든요. (실속없는 조사일때도 많습니다만..) 우선, 유튜브 채널 시작할 때 이런 것들을 알아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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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06:47
소비되는 콘텐츠의 공통분모
소비되는 콘텐츠의 공통분모 각종 포털, 유튜브, 인스타, 페북.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에서 인기있는 콘텐츠들을 보면 공통분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카페에 앉아 잠시 그 ‘공통분모’에 대해서 고민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전체를 대변할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라는 무책임함 말을 내뱉고 시작합니다. 글을 써나가다 보니 콘텐츠의 소비는 사람의 욕구와 환경을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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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16:42
[독백] 에이 그렇게 쉬운게 어딨어
hope 로 검색했더니 나온 이미지 🌈 냉소적으로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뭐든 쉽게 오면 쉽게 간다'고 생각하며 산다. 영어노래 제목에도 있지 않나. 'Easy come Easy go'. 쉽게 얻은 것들은 대부분 댓가가 있거나 뒤늦게 문제를 안고올 수도 있다. 경험한 바에 의하면 실제로도 그랬다. 좋은건 원래 쉽게 얻기 힘든거라고 그렇게 마음먹어두면 좋은일이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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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12:59
보헤미안 랩소디 - 삶의 진한 향기
영화 리뷰는 다시 곱씹어야 하는 '생각의 품'이 많이 들어서 잘 안 썼었는데, 오늘은 꼭 써야겠네요. 요새 한창 뜨거운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왔거든요. 영화 보는 내내 머리가 띵해질때까지 울었네요. 몇 년 전에 본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후로 이렇게 운 적은 처음이에요. 시대를 넘어선 감동과 삶에 대한 용기가 진하게 남았습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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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11:14
문학작품이 아닌 책쓰는 법
야매로 전자책을 쓰고 난 뒤에 '책쓰는 법'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문학'에 초점을 맞춘 책은 너무 어려울 것 같고, 앞으로 쓰려는 글과도 거리가 있는 것 같아 눈높이에 맞는 책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문학창작과나 출판관련 종사자가 펴낸 책쓰기에 대한 책이 아닌 '일반인 출신의 작가가 말해주는 책쓰는 법' 에 대한 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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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04:25
이나가키 에미코님 강연회 - '다시 세우는 나의 삶'
이나가키 에미코님 만나고 왔어요 사진속의 이 분 아시는 분들 있으시죠? 바로 퇴사열풍을 일으켰던 이나가키 에미코란 분입니다. 명문대 출신으로 신문사에서 기자로 오랜 생활을 하다가 퇴사를 하고 스스로 살아가고 있는 분이에요. 저도 많은 영향을 받았고, 쓰신 책들도 두권정도 읽었던 것 같네요. (지금 스크린샷을 보니 50살에 퇴사는 사실 자발적 퇴사라 불리기에는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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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11:44
새로운 실험을 시작해야할 때..!
더 큰 세상으로...? 누군가 스팀잇에서 얻은 것이 무어냐고 물어보면...용기, 가능성, 갯수 세가지를 말할 것 같아요. (갯수는 여러분이 아는 그 코인 갯수요!ㅋㅋ) 속이 답답해서 적은글, 작업기, 일상의 기록들이 많은 지지를 받아서 참 감사한 한해였어요. 그런데...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은 상태에서 제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몇 이나 될까 생각해보면,
kyunga
tripsteem
2018-11-06 11:06
가을 강릉의 질감과 소리
집 밖으로 멀리 나가고 싶었는데 마침 엄마도 바다를 보고 싶다고 했다. 단촐하게 가방을 싸서 엄마와 함게 강릉으로 향했다. 숙소는 호돌박 @hodolbak 님이 추천해준 임해자연휴양림을 예약했다. 나는 꼭 가보고 싶은곳 정도만 생각해두는 다소 즉흥적인 여행을 즐긴다. 언제나 그렇듯 적어놓은곳도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즉흥적으로 만나게 된 풍경들과 경험들이 즐거웠다.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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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15:28
[이벤트] 이지스팀잇 책을 4분께 선물합니다.
스팀잇의 13명의 필진이 함께만들어낸 이지스팀잇 책 발간소식 알고 계시죠? 이지스팀잇 @easysteemit 은 스팀잇에서 팀단위로 진행된 프로젝트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장 오랜 기간동안 함께한!! 기념비적인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저도 뉴비시절 참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종이책이 나오기전에 @anysia 와 함께 이지스팀잇 PDF 편집작업을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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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09:08
문장수집 #1 - 상처가 아니라면 왜 쓰겠는가?
문장수집을 시작하면서 책에서 좋은문구를 발견하면 핸드폰으로 찍고, 두고두고 보고싶은 문장은 '문장수집'이란 제목의 워드파일에 적어놓곤합니다. 워드파일 또는 이미지와 같은 디지털형식으로 저장하는것은 편리하지만 기억에 오래남지 않거든요. 물을 부어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커피 같다고나 할까요. 좋은 문장이라면 드립커피처럼 천천히..천천히..그렇게 음미하고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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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7 12:39
뉴욕에서 온 편지
뉴욕에서 온 편지 오늘은 미루었던 감사편지를 쓸 차례입니다. @aaronhong 아론님으로부터 받은지 몇달 된 선물이 있거든요..! 예전에 그림엽서를 보내주시는 이벤트를 진행하셨었는데 당첨되었었거든요. 잊고있을때쯤 서류봉투가 도착해서 무얼까 했더니 바로 이 그림이었습니다. 엽서가 아니라 작품이 와서...뜯어보고 너무 놀랐었던 기억이 나요. 빳빳한 두께의 종이에
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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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10:10
욕망이 반영된 나의 책장
02 Essay 욕 망 이 반 영 된 나 의 책 장 사실 책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야기가 담긴 매체중에서는 아날로그의 물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을 좋아한다. 책마다 다른 종이의 질감과 활자의 모양새와 눈을 맞추고 손으로 만질 수 있어서 좋다. 이야기를 만지며 읽을 수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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