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해보는건 실패할수도 성공할 수도 있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언제나 실패다.' 라는말이요. 물론 실패, 성공으로 나누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그만큼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거죠. 그런면에서 스팀잇도 제게 많은걸 깨닫게 해줬어요. 시세가 바닥치고 있지만 실패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동안 얻은 것도 많았고, 또 다른 시작점으로 만들면 되니까요.
그런관점에서 브런치, 미디움, 유튜브 새로운 플랫폼으로 확장해보는것도 좋을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스팀잇을 기반으로 확장해보는것을 권장합니다. 플랫폼들은 창작자에게 제대로 배분할 생각이 없고, 창작자는 여전히 배고프니깐요. 이제 브런치로 글을 옮긴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브런치 시작한 이유는 글 노출수를 높여서 훗날 있을 가능성을 좀 더 키워보는거 였거든요. 근데 2주만에 용기를 내라는 시그널이 왔습니다. 오늘 다음 메인에 '직장IN' 탭에 떴어요!
조회수가 갑자기 폭발해서 살펴보니 메인페이지에 있는 탭 중 하나에 올라갔네요.
여기 뜨면 파급력이 어느정도일까요?
(투자하시는분들이 좋아하는 그래프 모양이네요 🙄)
지켜보니까 메인에 있는 탭의 컨텐츠가 2~3시간 주기로 교체되네요. 2~3시간정도 노출되는동안 조회수 천건 이상 기록했어요. 네이버 메인에 올랐던 지인에게 물어보니까 주제에 따라 다르지만 네이버 메인에 뜨면 3만~10만 조회수 정도 나온다고 해요. 다음이 확실히 파워가 적긴 하지만..! 제 글을 천명이상이 클릭했다는건 기쁜일이죠. 원래 브런치에 글 쓰는것도 조회수를 늘리고 싶은 마음이었거든요. 스팀잇이 요새 침체기라서 더 그렇기도 하지만, 글 쓰면서 허공에 외치는 느낌이 자주 들었거든요.
모바일이 아무리 이용률이 높아졌다고 해도 PC로 접속하는게 더 많네요. 스팀잇에서도 이런 지표를 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네드가 70%이상 정리해고 했다고 하고 전체적으로 시장이 너무 안좋으니까 기능적으로 업데이트될 가능성은 현저히 낮겠죠... 이렇게 의욕이 잘 나지 않을때에는 소소한 동기부여가 이어지는 흐름을 만드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오늘 소소한 동기부여를 받아서 좋은 에너지 함께 나눕니다. 해보지 않고는 모를 일이겠죠. 하고싶은일 하나씩 해나가다보면 또 좋은일 생기지 않을까요 :-)
샌드박스 지원이 곧 끝나요.
다음 깃수부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깐 공지올라오면 확인해보세요.
뭐든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