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Communities
Raidstead
Write
Login
Signup
khaiyoui
@khaiyoui
77
Followers
2654
Following
794
Follow
Email digest
Resource Credits
Available
Used
Created
2017-06-19 02:29
RSS Feed
Subscribe
Posts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일상#858]뿌연 미세먼지가 맞이해주는 한국!
그렇지요~ 화사하고 핑크핑크힌 벚꽃만이 아니라~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님, 미세먼지~ 피곤하지만 기분좋게 한국에 도착한 저를 맞아주는 미세먼지~ 그렇지요, 그랬었지요. 그래도 쌀쌀하지만 그 사이 섞인 포근한 공기가 한국에 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집에 가면 바로 뻗을 듯 하여 남편과 아침 먹고 행주공원에서 잠시 산책을 했습니다. 소소한 이 풍경이 너무
$ 0.547
27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일상#857]Good(?) Goodbye Malaysia~
667일의 외노자 생활을 끝내고 복귀합니다. 살면서 영원한 헤어짐도 영원한 시간도 없으니, 이게 끝일 거라곤 생각 안 합니다. 이 결심을 내리기까지, 또 마무리를 하기까지 쉽진 않았지만, 어쨌든 이렇게 귀국하는 날짜가 다가왔네요. 아마 또 한국에 있어도 계속 연락는 오겠지만요. 미운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많이 아쉬워해주고 울어줘서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667일간의
$ 0.498
20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수다#855]두리안은 그리울 듯
무상왕 (D197) 말레이시아 대표 1위 인기 품종 진한 노란색 + 크리미하고 쌉싸름한 맛 단맛과 쓴맛 밸런스가 좋아서 “두리안의 왕”이라고 불림 처음 먹는 사람보단, 두리안 익숙한 사람들에게 더 인기 D24 두리안 가장 대중적인 품종 무상왕보다 덜 진하고 좀 더 부드럽고 고소함 무난하게 먹기 좋은 타입 홍새우 두리안 (D175) 주황빛 과육 달고 부드럽고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수다#854]마사지는 그리울 듯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찾던 스파! 이 곳에도 마사지샵이 굉장히 많은데요. 몇 군데 시도하다 시설 깔끔하고, 괜찮은 마사지사를 찾아서 단골이 된 곳. 마사지사들도 다 달라서, 받을 때는 다 시원해도 끝난 뒤에 개운함이 남고 남지 않는 차이가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남은 회원권으로 2시간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이건 좀 그리울 것 같네요.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수다#853]시작과 끝!
시작과 끝은 맞닿아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당연한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여전히 쉽진 않다. 그럼에도 하룻밤, 두밤이 지나면서 그런 감정들은 희미해지고, 눈 앞의 현실에 집중하게 된다. 이 또한 사실이지만, 그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온전히 견뎌내야 한다. 수많은 종료 회식이 있었지만, 이걸로 진짜 끝인 듯 하다. 물론 새로이 시작한 프로젝트에서 또 이어지겠지만.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일상#856]아마도 말레이시아 마지막 골프라운딩
별다른 일이 없다면 아마도 담주면 말레이시아 생활을 정리한다. 막상 떠나려니 아쉽기도 하지만, 어제 본 쇼츠 내용이 이러하다. 물 한 컵을 들어올리는 건 쉽지만, 그걸 몇 시간 들고 있으면 물 컵이 점점 더 무거워지고, 하루를 들고 있으면 몸이 마비된다 한다. 스트레스도 이와 같다 한다. 처음엔 별 거 아니지만, 그게 시간이 지날수록 몸과 마음이 마비될 수
khaiyoui
food
6M
[카일의 일상#855]주말엔 고봉 샐러드
기다리던 2일의 주말! 낼 아침 일찍 원치 않는 약속이 있긴 하지만, 3주마다 돌아오는 달콤한 2일의 주말! 느즈막히 일어나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이 여유로움~ 음악을 들으며, 며칠 전에 사둔 야채들 팍팍 넣어 샐러드 만들기~ 남은 재료 다 넣다보니 한 그릇이 부족할 지경~ 샐러드로 배 채우고, 상쾌하게 시작하는 주말~ 한국은 벚꽃들 즐기느라 행복하시겠어요~!!!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수다#852]모스크 첨탑의 의미
말레이시아에 살다보면 크고 작은 모스크를 많이 보게 된다. 그래도 꽤 유명하다는 모스크들을 보면 늘 높은 첨탑들이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시티 모스크. 멀리서도 눈에 띄는 파란 돔과 하얀 건물도 예쁘지만, 가까이서 보면 더 인상적인 건 역시 길게 쭉 뻗은 첨탑이다. 이 첨탑은 ‘미나렛(minaret)’이라고 부르는데, 예전에는 저 위에서 ‘아잔(기도 시간 알림)’을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수다#851]우연히 발견한 용과 선인장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선인장. 지나치려던 선인장에 익숙한 과일이 달려 있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우리가 먹는 용과였다. 처음 파인애플 나무를 봤을 때와 같은 충격! 집에 와서 찾아보니, 용과는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이 아니라 선인장 종류인 Hylocereus에서 자라는 열매였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둥근 선인장이 아니라, 줄기가 길게 뻗어 덩굴처럼 자라는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수다#850]헤어질 결심, 떠날 타이밍!
지난주에 인계자가 도착해서 하나씩 업무를 넘기고 있다.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순조롭다. 일단 같은 한국인이라 말이 통하고, 주니어지만 회사 경험도, 현장 경험도 있어서 말귀도 잘 알아듣는다. 기본적인 흐름은 금방 잡아가는 모습이다. 물론 세세한 것들은 결국 부딪치면서 본인만의 방식으로 만들어가야겠지만. 근데 인계라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처음부터 내가 만들고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일상#854]간만의 탁구레슨, 잼나당!
오늘로 탁구레슨 11번째! 강사님의 일정과 우리의 일정때문에 근 2주만에 연습을 갔다. 역시나 첫 연습은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그래도 기분 좋은 숨참! 인연이 안 됐었는지, 작년부터 그렇게 찾아도 없던 탁구장이, 이제야 찾아서 아쉽다. 며칠 안 남았지만, 또 시간내서 가보자~ 재미난 탁구 배우러~ 26년 3월 31일 화요일 D-10
khaiyoui
review
6M
[카일의 수다#849]결국은 다시 너? 드라마 고백부부 2017 후기
요즘은 예전에 봤던 드라마나, 지금은 유명해진 배우들의 ‘뜨기 전 시절’ 작품들을 찾아보는 재미에 빠져 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드라마가 바로 고백부부. (장기용을 찾아라~) 결혼 후 현실에 지쳐버린 부부가 20살 대학 시절로 돌아가 다시 선택할 기회를 얻는 이야기. “이번에는 서로 없이 살아보자”는 결심으로 시작하지만, 결국은 다시 서로를 향해 가게 되는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일상#853]직원들과 소풍~
처음으로 직원들과 소풍을 나갔다. 바베큐도 준비하고, 홈메이드 볶음면 요리도 있고, 스피커까지~ 술이 더해지니 자연스레 음주가무가~ 해변가에서 한국 가요가 울려퍼졌다 ㅎㅎㅎ 직원들과 허물없이 즐거운 오후~ 해는 밝고 바다도 밝고~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고~ 어쨌듯 모두에게 잊지 못할 하루였길~ 26년 3월 29일 일요일 D-12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수다#848]평범해서 좋은 하루
햇살이 고르게 내려앉은 잔디 위로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하루가 시작된다. 바쁘게 움직이던 평일과 달리, 오늘은 건물들조차 조금은 느긋해 보인다. 줄지어 서 있는 차들, 그리고 그 위를 덮고 있는 넓은 하늘까지, 모든 것이 평소와 같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은 한결 가볍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괜찮다. 어디를 꼭 가야 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저 이렇게 잠깐 멈춰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일상#852]천일의 낭군님! 감사해!
천방지축! 들쭉날쭉!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을 만나 늘 고군분투?하지 않고, 늘 그 자리를 지켜준 천일의 낭군님!!!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요~!!! 26년 3월 27일 금요일 D+1000 D-14
khaiyoui
review
6M
[카일의 수다#847]2018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때문에 찜리스트에 넣어뒀던 <백일의 낭군님>을 드디어 보게 되었는데, 보는 내내 훈훈했다, 여러가지로 사극인데도 가벼우면서, 도경수의 저음과 냉정한 캐릭터가 무게를 잡아 주고, 그 외 주조연 배우들의 캐릭터가 하나하나 다 살아 있다. 멋진 배우 김선호의 한복 차림도 궁금했던 것이 이 드라마를 본 이유 중 하나였는데, 츤데레 서브남의 매력을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수다#846]코타키나발루 리카스 모스크 (물 위에 떠 있는 모스크)
코타키나발루의 대표 명소인 리카스 모스크, Likas Mosque 또는 시티 모스크는 ‘물 위에 떠 있는 모스크’라는 별명처럼 호수 위에 비친 모습이 특히 인상적인 곳이었다. 파란 돔과 하얀 외벽이 어우러진 이슬람 건축 양식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실제로 보니 사진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고요한 느낌이 들었다. 다만 입장료가 있고, 방문했을 때는 폐관
khaiyoui
photography
6M
[카일의 수다#845]어느 골목 풍경
햇살이 골목 끝까지 길게 내려앉은 날. 특별할 것 없는 풍경인데, 이상하게 발걸음이 잠깐 멈췄다. 낡은 간판과 오래된 건물들, 그 사이를 아무렇지 않게 채우고 있는 꽃들. 정리되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모습이 오히려 더 편안하다. 누군가에겐 그냥 일상의 배경일 텐데, 지나가는 나에겐 잠깐 숨을 고르게 해주는 장면이 된다. 조용한 골목에 햇빛과 그림자가
khaiyoui
review
6M
[카일의 일상#851]한국은 꽃이 피고 있다는데~
여기저기서 한국에서 꽃소식이 들려오네요. 남쪽부터 시작해서, 매화, 산수유, 그리고 곧 있늠 벚꽃도 피겠지요? 또 다른 봄을 확인하는 방법! 회사 근처 양재꽃시장에서 꽃내음 가득한 하우스를 걷다 보면 정말 봄이 왔구나 싶었었드랬죠. 예쁜 꽃이 너무 많아 한 가지를 골라 사기가 어려웠는데요. 그러다 늘 노오란 후리지아를 한 다발 사오곤 했지요. 사무실 가득 후리지아
khaiyoui
writing
7M
[카일의 수다#844] 브리저튼 시즌4 클리셰는 결국 클래식일까
벌써 시즌4까지 나온 Bridgerton은 줄리아 퀸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원작 역시 형제자매 각각의 러브스토리가 따로 있어, 시즌4까지 왔지만 아직 등장하지 않은 주인공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각 시즌마다 한 명의 주인공과 하나의 로맨스 클리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이다. 시즌1은 브리저튼의 시작, 다프네의 ‘계약 연애’, 시즌2는
← Latest
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