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예정보다 하루 늦은 일상 복귀, 아니 이틀인가요?
하루는 귀국 비행기편이 취소되면서 하루 늦춰졌고, 어제는 저녁 환승 비행기를 놓쳐버렸네요.
원래도 1시간 환승타임이라 빠듯하기도 했지만, 일전에도 타본 노선이라 별 걱정이 없었는데요.
이번엔 비행기 내리자마자 직원이 환승픽업을 해서 기다리고 있어 더 마음을 놓았죠.
쿠알라룸푸르는 공항을 이리저리 옮겨 다녀야 하는데, 중간에 있는 열차 고장으로 버스를 이용해서 움직여야 하거든요.
근데 이번엔 환승 입국심사하는데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네요.
그래도 기다려줄줄 알았는데 비행기가 야속하게 떠나버렸습니다.
다행히 동행직원이 있어서 바로 다음 환승편과 호텔, 식사 바우처를 끊어줬어요.
호텔셔틀버스를 못 찾아 좀 헤메기는 했지만, 무사히 호텔에 도착, 맛난 저녁을 먹고 푹신한 침대에서 잠깐 눈을 감았다 새벽같이 일어나 다시 공항으로~
피곤하긴 하지만, 밀린 업무들때문에 좀 많이 신경쓰이긴 하지만, 도착해서 옷만 갈아입고 바로 출근합니다.
이 곳은 제가 돌아올때마다 비가 내리네요.
돌아온 저를 환영하듯 ㅎㅎ
(밀린 일은 차근차근 야근주말출근해서 완료해야지요. 휴가 뒤엔 어쩔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