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일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다. 낯선 환경에서 일하고, 적응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버텨내느라 고생하는 우리들.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은 다 같이 모여 고기파티를 한다.
오늘은 시내로 나와 고기 챱챱!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일 이야기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하고, 별것 아닌 농담에 웃기도 하면서.
소소하지만 보너스도 들어오고, 새로운 성과 정책도 발표되고. 일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소식들도 있었다.
낯선 나라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한 지 어느덧 4개월 차. 아직 모든 게 익숙한 건 아니지만, 이렇게 함께 밥 먹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있어 그럭저럭 잘 버텨가는 중이다.
맛있는 고기와 수다로 충전 완료!
이렇게 또 한 달이 지나간다.
다음 달에도 우리, 고기 먹으며 웃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