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정말 평화로운 주말 아침입니다.
(사실 몇 가지 일들이 있어서 신경이 날카로운..코웨아 점검. 회사에서의 전화. 부동산에서의 전화)
마음 정리를 위해 미뤄두었던 화분 정리를 했습니다.
아는 동생에게서 작년에 받아왔던 화분인데 베란다의 온실효과로 무럭무럭 자라다가 어느샌가 키만 길죽하게 자란 아이들을 정리하기로 했죠.
과감히 뿌리 잘라내고, 화분 갈이도 해서 완료~
봄 되면 따스한 햇살 받고 작년처럼 무럭무럭 자라 주겠지요?
뿌리만 웅크리고 있는 아이도, 흙 속에서 싱싱하게 있는 걸 확인했으니 무사하게 푸른 잎을 피워주길 바랍니다.
맘 같아선 예쁜 아이들을 더 들이고 싶지만, 화분도 나름의 부담이라 일단은 참기로 했습니다만.
어제 마트에서 파는 호야는 참지 못 하고 업어왔네요.
화분에 옮겨놓으니 이쁘네요.
호호호~
한 숨 쉬고, 나머지 집 청소 시작해야겠어요.
편안한 주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