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조금 우중충하긴 했지만, 봄같은 낮이였죠.
하루 종일 집에만 있을 듯해서 무겁게 몸을 밖으로 움직였습니다.
양재천.
저희처럼 봄을 느끼러 나온 분들이 많으시네요.
강아지들도 주인들과 바깥 바람쐬러 나왔네요.
양재천의 이 넓은 잔디밭이 개들의 집합소인 듯 합니다.
낮 밤 안 가리고 늘 붐비더군요.
그리고 집으로 가던 길.
미리 점찍어둔 치킨사랑으로 향했습니다.
옛날 후라이드치킨이 땡긴다면 이 곳으로.
주소 : 서울 서초구 마방로6길 29
지번 : 양재동 265-24 정선빌딩
입간판에서 보았던 하얼빈맥주와 치킨 두마리 (29,000원)을 시킵니다.
한번 튀겨놓은 치킨을 한번더 바삭하게 튀겨주십니다.
특별한 양념이 없는데도 짭쪼롭하니 맛납니다.
양념소금이 필요없는~
닭껍질은 좋아하지 않는데, 여긴 얇은 껍질이 바삭하게 구워져 잘 먹힙니다.
거부할 수 없는 치킨과 맥주의 조합~♡.♡
낮부터 시원한 하얼빈맥주와 옛날식 치킨후라이드는 진리네요.
넘나 맛있는, 여유로운 주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