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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어둠에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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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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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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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어느날
살다가 어느날은 누군가의 비보를 전해 듣습니다 주변의 죽음은 때때로 남의 일처럼 여겨지지 않습니다 죽음 이후에 그 무엇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자연의 한조각 일 것 입니다 하니 '그무엇'의 존재여부를 떠나 죽음은 또다른 시작이라 마냥 슬퍼 할 일 만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빈자리의 그리움은 시지프스 신화처럼 밀어내도 밀어내도 다시 굴러 내려옵니다 아마도 아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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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우리나라 사람처럼 쌈을 좋아하고 즐겨먹는 사람이 없을것입니다 쌈은 푸성귀에 밥과 양념장을 얹어 싸서 먹는 음식이지요 거기에 고기나 생선회를 넣어서 쌈으로 먹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쌈은 재료의 향기, 씹는 맛, 혀에 닿는 촉감 등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습니다 고려말 궁녀나 시녀로 원나라에 끌려간 수많은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궁중의 뜰에 상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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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마카롱
어제는 작은 딸이 학교시험 마지막 날이라 빠른 시간에 하교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저와 같이 제과(마카롱)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같이 했다기 보다는 설걷이나 맛보고 평가해 주는일이 제몫입니다 늘 딸아이는 자신이 실력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과 시험에서도 두번째 낙방이라고 실망이 큽니다 그럴때 마다 실패는 성공을 위한 과정이라고 다독여 줍니다 제가 일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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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의 추억
임진강-포크 쿠루세이더즈(일본그룹) 한반도는 지구에 하나 남은 유일한 분단 국가입니다 땅은 나눌수 있지만 민족은 나눌수 없습니다 반백년이 넘게 나뉘어 있으면서도 우리가 서로를 못잊고 그리워하는 것은 하나의 민족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민족을 나눠놓은 것은 휴전선만이 아니였습니다 오랫동안 영남과 호남도 보이지 않는 선으로 나뉘어져 있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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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도는 그집
요즘 외식시장에서 치킨 못지않게 춘천의 막국수는 매우 각광받는 아이템이다 메밀가루를 사용한 막국수는 더운 여름철에는 불티나게 팔려나간다 세력이 펌핑하듯이 ~~! 외식사업에서 회전율은 무지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칼국수집 냉면집 막국수집은 탁월한 회전율을 자랑할지도 모르겠다 손님 숫자는 곧 매출이 아닐까 오늘은 아점으로 일찍 대룡막국수 집으로 달렸다 메밀을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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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 수설 뻘글
법륜스님은 서로 좋아서 결혼하는데 선도 많이 보고 사귀기도 하면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이것저것 따져보는데 그 따져보는 그 근본 심보는 덕보자고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것 저것 다 따져 가지고 이리저리 고르는 이유는 덕 좀 볼까 하는 마음이라고 콕 꼬집어 말씀 하신다 그것이 마음대로 안될때 다툼의 원인이 된다고 하시니 결혼도 안해본 분이 잘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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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화는 이렇게 끝이났다
남춘천 메가박스에서 영화 "그날,바다"를 관람했다 세월호는 어떻게 침몰했을까? 영화에 대한 충격과 감동 박 근혜 정부에 대한 의문과 불신 분노때문에 한동안은 말문을 닫고 싶어질 것 같다 막내가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영화! 국민이 십시일반 제작비를 보태 만들었다는 영화 진실규명을 위해 피땀흘린 사실이 느껴지는 영화 강추합니다! 이렇게 나의 포스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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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 건가요~?
(조선의 일러스트 손샘작) 어느 점잖은 손님이 부름니다 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아닌 스팀 스달로 결제를 하는 것이냐고? 스팀잇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이유를 이야기하니 사실은 손님도 스팀잇에 가입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글은 안쓰지만 스팀 스달을 갖고 있는데 빠르게 송금이 되는지 묻습니다 오늘 결제를 스달로 해보겠다시며 일행과 주거니 받거니 많이 드십니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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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네가 미안한건데 ...
「바닷물을 잔뜩 머금은 휴대전화를 복구하자 눈물 섞인 작별 인사가 살아났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부모에게 전달된 딸의 마지막 인사는 "미안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이것은 손석희 앵커가 바다에서온 여덟번째 편지라고 소개했던 내용입니다 여덟번째 편지를 보낸 여학생은 지인의 딸이였던 아이가 부모에게 남긴 마지막 인사 였습니다 엄마 아빠에게 울먹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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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취나물)을 스달로 판매 합니다
스팀 스달로 농산물을 직거래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농산물 뿐만이 아니라 어떤것이라도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스팀가격이 유동적이라 가격을 책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현시세로 가격을 정하면 필요에 의한 공급과 소비가 이루어 질수 있을 것입니다 이틀전 친정엄마를 뵈러 갔을때 취나물이 곧 채취할 시기가 온것같아 스팀잇에서 판매를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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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小考
집으로 돌아오는 밤길에 커다란 달님이 반쯤 내민 얼굴로 미소짓고 쌀쌀한 봄바람이 제법 옷깃을 파고듭니다 지금 이곳 춘천엔 연산홍과 조팝이 화사하게 피어올라 길가는 이의 마음을 훔칩니다 장미가 피면 봄이 끝날 것 입니다 그런데 말 입니다 참 이상 합니다 그 화사한 봄 꽂들은 항상 슬픕니다 벗꽂이 봄비에 우수수 떨어지는 날 왜그리 애잔했을까요? 아마도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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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해주는 밥이 맛있다
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맛있을까 내입으로 들어 오기까지의 수고로움 때문에 남이 해주는 밥이 맛있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제는 하루의 휴가에 점심은 엄마의 밥상을 저녁엔 집근처에 새로 오픈한 교촌 치킨으로 해결했으니 하는 말이다 가게를 하면서 남들이 하는 가게를 저녁시간에 다녀본 적도 없고 치킨을 주문해서 먹을 일이 없어졌다 가끔은 같은 업종의 영업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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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월요일 엄마집으로 달려왔습니다
비오늘 월요일 큰맘먹고 하루 쉬려고 시골 엄마집으로 달려왔습니다 달리는 차창밖으로 보이는 시골 풍경은 봄꽃이 산으로 들로 만발합니다 연두와 어우러진 꽃들이 비오는 봄날이라 더 이쁘게 눈으로 들어옵니다 사월의 꽃은 햇살이 짙어지면 향기가 깊어지다가 곧 푸름이 짙어져 갈것입니다 아침에 엄마께 전화를 드려 가겠다 하니 빗속에서 두릅을 따고 취나물 밭에서 나물을 뜯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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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닌데 ...
막내아들과 머리컷트를 놓고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나는 날씨도 더워지고 머리도 금방자라니 짧게 깍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아이는 짧게는 안된다고... 친구들이 짧은머리 이상하다고 말을 한다는 이유입니다 친구말이 뭐 중요하냐고 나는 말하지만 아이는 그런것들이 아주 중요하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어른의 시선에선 아무렇지도 않은것이 아이에겐 너무도 중요하게 다가온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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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속으로
아주 오래전 아마 열살 즈음의 겨울로 기억 한다 심하게 열감기를 앓은 적이 있는데 감기에 걸렸다고 구들장은 뜨겁게 달궈져 있고... 견디지 못 할 정도의 펄펄 끓는 열기에 들떠 창호지로 된 방문을 활짝 열어 재낀적이 있다 그때 였다 밤새 내린 눈으로세상은 온통 하얗게 덮여 있었고, 사립문 쪽에서는 참새 몇마리가 모이를 먹고 있었다 가쁜 호흡을 편하게 해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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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maker
@어느님의 챌린지 지명을 받고도 Steemit Name Challenge 에 참가를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오늘은 특별하고도 베일에 가려진분 @rubymaker님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제가 스팀잇에서 감사하고 좋아하는 분중에 한분이십니다 아마도 이글을 보셔도 댓글도 안달고 모른척 하시겠지만 므 예상했던 일이니 상관은 없습니다 ㅎㅎㅎ 보석같은 닉네임 루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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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관대함
생각의 깊이는 상처들의 흔적 아닐까 좌절을 승화 시켰던 경험이 '깊이'를 만들어 내는것이라고 ...! 좌절은 사람을 참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열정이 없었다면 좌절에서 느끼는 아픔도 없겠지요 아마도 좌절은 '열정의 생체기' 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시간과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통찰의 깊이를 얻어낼수 있다고 믿어 봅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은 너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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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제2 증후군
지난번에 스티미언 증후군으로 손목 어깨 목까지 아프다 하니 어는분께서 곧 2증후군도 나타날 것이라 하셨다 과연 2증후군이 무얼까 궁금하여 여쭈니 모든 생활이 스팀잇을 중심으로 바뀌는 것이라고 하신다 요즘 자신의 생활을 보니 그런듯하다 많은 스티미언 분들이 또한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외식을 하게되면 카메라부터 들게 되고 좋은것이나 특별한 것이 있으면 사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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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와 비빔밥
가끔은 냉장고를 열며 문명의 편리함을 느끼면서 냉장고가 없던 원시시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사냥을 해서 먹고 살았던 그들인데 한겨울이 아닌이상 생고기들이 금방 상하고 썩는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그래서 아마도 그들은 인심좋게 이웃에게 나누며 살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예전에 이웃끼리 작은것이라도 나누어 먹던 모습을 떠올리며 요즘에야 먹을것이 넘쳐나니 콩한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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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이야기
(보드람치킨의 인기No.1 후라이드) 치킨은 짜장면과 함께 국민적 사랑을 받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민음식이다 흔히 치킨이나 통닭이라고 불리우는데 강냉이와 옥수수를 같은 뜻으로 이해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 패스트푸드의 3대천왕인 피자 치킨 햄버거중 압도적인 원탑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주장을 해보고 싶다 출출해지는 밤을 달래주는 한국인들의 주요 야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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