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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마담
@hwangm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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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영화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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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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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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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천사 같았던.. 사촌언니의 죽음
지금은 전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친구와 같이 찍은 사진이다;;;; 너무나 안타깝게도.. 정희언니의 사진은.. 단 한 장도 남아있질 않다. 오로지 내 머리와 가슴 속에만.. 그 모습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데.. 이 사진을 보다가.. 문득, 정희언니가 생각났다. 아마도.. 내 옆의 친구처럼.. 언니도.. 그렇게 뽀얗고 이뻤을뿐더러.. 언니가 어린 나에게.. 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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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그땐 그랬지.. 추억의 놀이!
꽃단장 하고! 동생들과 놀러가는 모습이다^^ㅋ 우리 어린 시절에는.. 동네에서.. 또래의 아이들과.. 정말 밖에서 많이 뛰어놀았다. 변변한 장난감도 없던 시절이었으니.. 그냥.. 아이들끼리 모이기만 해도.. 놀이가 시작되었는데.. 문득, 이 시절의 내가.. 주로 뭐하고 놀았나.. 가만히 추억해보니.. • 공기놀이 제일 많이 했던 놀이다. 처음에는 공기알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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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아버지의 밤과자와 엄마의 순대
한 사람에 대한 기억은.. 때로는 같이 갔던 장소로.. 때로는 같이 먹었던 음식으로.. 때로는 같이 들었던 노래로.. 때로는 그 사람 고유의 냄새로.. 그렇게 오래.. 기억되는 것 같은데... 우리 아버지와 엄마는.. 나에게.. 늘.. 밤과자 (상투과자)와 순대로 기억된다. 내가 어릴 때.. 일 하느라 바빠서, 얼굴도 보기 힘들었던 아버지는.. 귀가할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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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엄마~ 100원만! - 추억의 불량식품
요즘도 아이들이 가입하고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나는 걸스카우트 단원이었고.. 이걸 매개로.. 공식적인, 첫 번째 외박(?!)도 해봤던 것 같다. ㅎㅎ 당시에 나는.. 한참 군것질에 맛을 들여서.. 매일 아침.. “엄마~ 100원만!”을 외쳤는데.. 당시에 내 용돈이.. 하루에 딱. 100원이었던 것이다. ㅎㅎㅎ 그 100원이면.. 길에서.. 핫도그(지금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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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엄마에 대한 첫번째 반항!
내가 피아노 콩쿨에 나갔을 때의 모습이다. 국민학교 때, 나는 딱. 2개의 학원에 다녔었는데.. 주산과 피아노. 였다. 최첨단 디지털 시대인 지금에야.. 주산이 뭔지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아.. 내가 정말 고랫적 사람.. 원시인이라도 된 것 같다;;;) 전자계산기조차 나오기 전이었던.. 당시에는.. 취직이라도 하려면 주산은 필수. 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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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공주님과 무수리들
전쟁 같았던.. 세 딸들의 일상 중에서.. ^^ㅋ 딸 부잣집이라면.. 누구나.. 비슷한 경험을 해 봤을 것 같은데.. 어린 시절에.. 세 명의 딸들이 한 집에 산다는 건.. 엄청난 경쟁과, 시기와, 질투를 동반한다;;; 우리도 마찬가지. 였는데.. 이때에는.. 동생들의 불만이 엄청났다. 엄마에게.. 첫째인 나만 공주님이고.. 자기들은 무수리. 였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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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그 외에.. 즐겨봤던 작품들..
쉬어가는 페이지로.. 80년대 초반에.. 국민학생이었던 내가.. 즐겨봤던.. 만화 영화와 드라마들을 정리해 봤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유난히.. 마법과 초능력 같은 소재가 많았던 것 같다. ㅎㅎㅎ • 요술공주 샐리 마법의 나라에서 인간 세계로 온.. 소녀 샐리와.. 샐리가 마법사인 걸 모르는.. 학교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 • 요술공주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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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깊은 감명을 받았던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 영화 포스터이다. 이 영화를 처음 봤던.. 그 날을.. 아주 선명하게 기억한다. 당시에.. 우리 집은 방이 2개. 였는데.. 안방에서는 부모님과 막내, 남동생이 같이 잤고.. 다른 방에서는.. 딸 셋이.. 나란히 누워서 잤던.. 그런 시절이었다. 그때는.. 정확히 9시가 되면.. “어린이는 잠자리에 들 시간.” 이라는.. 안내 방송이 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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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내 인생의 명작, 캔디!
TV에 방영 되었던.. “캔디”와 “들장미 소녀 캔디”로부터 시작하여.. 만화책 “캔디, 캔디”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내 어린 시절은.. 온전히.. 캔디! 로 통한다. 심지어.. 고등학교에 갔을 때까지도..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 캔디. 라고 했을 정도였으니... ㅎㅎㅎ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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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단체 관람한, 영화에 대한 기억
“똘이 장군”과 “일송정 푸른 솔은” 영화 포스터다. 국민학교 때.. 자주는 아니었지만.. 학교에서.. 영화를 단체로 보러 갔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 두 편의 영화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 “똘이 장군”의 포스터다! 우선, “똘이 장군” 은.. 보러 가는 길도.. 참으로 험란했는데.. 어디로 보러 갔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버스를 타고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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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유전적인 결함에 대하여
엄마와, 그 유전자를 이어받은.. 자식 넷. 이다^^ 우리 엄마는 저혈압에, 빈혈이 심해서.. 종종.. 기절하는 모습을 봤던.. 기억이 있다. 그럴 때면 정말.. 풍선에 바람이 빠지듯이.. 픽- 하고.. 맥 없이 쓰러지셨는데.. 그 모습을 보고.. 놀라서 달려간 내가.. 엄마를 흔들어서.. 간신히 깨웠던 적도 있고.. (분명히 뭔가.. 조치를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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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첫번째 자동차와 기사 아저씨
집 앞에서.. 우리의 첫 자동차와 찍은 사진이다. 우리에게 처음으로 자동차가 생겼다. 이름하여.. 포니 웨곤. 동시에.. 기사 아저씨도 생겼는데.. 이는.. 우리 집이 부자여서.. 가 절대.. 아니었고.. 아버지가.. 운전면허가 없었기 때문.. 이었다. 너무나 이상하게도.. 아버지는 운전면허 시험에서 번번이 떨어졌고.. 나중에는 수험 딱지가 너덜너덜해질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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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엄마의 이상한 징크스
남동생을 안고 있는.. 엄마의 사진이다. 우리가 어릴 때.. 엄마는.. 참으로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동물을 키웠다. 개를 비롯하여.. 병아리, 새, 금붕어 등등... (당시에.. 병아리는.. 학교 앞에서.. 정말 많이 팔았고.. 많이들 사서 키웠는데.. 신해철의 ‘날아라 병아리’ 라는 노래 가사처럼.. 그 시절의 아이들이라면.. 대부분.. 그런 경험이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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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개와 고양이에 대한 트라우마
당시에, 우리 집에서 키우던 개와 함께.. 개를 특히! 좋아했던 둘째와.. 셋째의 사진이다. 요즘이야.. 다양하고 이쁜 애완견을.. 집 안에서 키우고.. 거의 뫼시고 살다시피 하는.. 애견인들이 많지만.. 당시에는.. (도둑이 많아서) 집을 지키는 의미로.. 대부분 ‘똥개’로 통칭되는.. 큰 개를.. 집 밖의 개집에다 두고 키우는 집이 많았다. 그런 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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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돌팔이 의사의 치명적 오진 사건
국민학교 때.. 운동회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렇게 건강하던 나에게.. 정말 죽을 뻔한 위기. 가 있었는데.. 국민학교 3학년 때의 일이었다. 학교에 가려고,, 아침에 일어나서.. 요강에 볼 일을 보다가.. (당시에는.. 푸세식 화장실이 집 밖에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과, 야간의 작은 볼일(?!)을 위해서.. 집 안에 요강이 있었다.) 내가.. 입에서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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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여자가 왼손잡이면 팔자가 세다고?
우리 집 현관 앞에서.. 초딩 시절의 내 사진이다^^ 어릴 때의 나는.. 왼손잡이. 였었다. 연필을 잡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심지어 공기놀이를 하는 것까지.. 다 왼손을 썼었는데.. 그런 나를 보고.. 외할머니는 늘.. ‘여자가 왼손잡이면 팔자가 쎄다.’ 라며.. 내가 왼손을 쓸 때마다.. 왼손을 탁탁- 아프게 때리면서.. 절대 못 쓰게 하셨고..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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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신비로운 꿈을 꾸는 아이
어릴 때, 동물원에서.. 동생과 찍은 사진이다. 이 시절부터 나는.. 할머니가 돌아가시던.. 바로 그날 밤에..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던 꿈을 비롯하여.. 참으로 많은 꿈을 꾸었었고.. 또, 그 꿈들이.. 너무나 신비하게도! 잘 맞아 떨어졌던 것 같은데.. 이는.. 꽤 오랫동안.. 계속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거의 20대 때까지는 이어졌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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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할머니의 장례식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식 때의 사진이다. 할머니의 무덤 앞에서.. 엄마와 남동생의 모습이다. 밤에.. 꿈을 꾸었다. 할머니가 나를 두고 자꾸 어디론가 가시려는 거다. 떼를 쓰면서 따라가려는 나를.. 애써 뿌리치며.. 혼자 뚜벅뚜벅- 걸어가던 할머니가.. 뒤돌아 나를 보며.. 환하게 웃으면서 손을 흔들었고.. 그리곤 이내.. 다시 걸음을 재촉하셨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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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일 밖에 몰랐던 나의 아버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다. 어릴 때의 나는.. 아버지를 무척이나 미워했다. 매일 매일 너무 바빠서.. 얼굴도 잘 볼 수 없었을 뿐더러.. 쉬는 날에는.. 하루종일 잠만 자고.. 우리와 잘 놀아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말로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데다가.. 무뚝뚝하기만 한.. 전형적인 경상도 싸나이. 왜 그런 우스개 소리도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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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귀한 아들의 변신
나름 성대했던 남동생의 돌 잔치. 기어이 완성된.. 우리 가족의 기념 사진이다^^ㅋ 딸을 무려 셋이나 낳고 난 뒤에.. 귀하게 태어난 아들이었던 남동생은.. 아기 때 몸이 너무 약해서.. 병치레가 잦았고.. 병원에 입원해서 보낸 날들이 많았다. 그래서 엄마의 입장에선.. 남동생의 돌 잔치가 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돌 잔치의 유래가.. 아주 옛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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