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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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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by 무라카미 하루키
글을 막 쓸 수 있는 입장권을 얻은 기분 “인생은 한번뿐이니까,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나가자고 처음부터 마음을 정하였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와 닮은 듯한 하루키의 박력에 이끌려, 펼친 책을 끝까지 읽어버렸습니다. 야구 경기를 보는 작가에게 문득 찾아온 깨달음. 덕분에 잘 운영하던 재즈바를 정리하고 돌연 글쓰기에 올인한 하루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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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동대문의 숨겨진 바 '장 프리고'
오늘 소개할 곳은 과일가게 냉장고 뒤에 숨어있는 칵테일 바, 핫 플레이스 '장프리고' 입니다. 짠내투어 홍콩편에서 박나래 덕분에 유명해진 'speakeasy'바의 일종인데요. 한국에도 훌륭한 곳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Speakeasy bar는 1900년대 초반 금주령에도 단속을 피해 몰래 술을 마시던 사람들이 다니던 곳이에요. 그 술집 위치를 묻고 답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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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강남밋업에서 나온 이야기1 _ 스티밋vs블로그
2월2일 강남 밋업 구석진 자리에서 우쿨렐레 공연이 시작하기전까지 '존버'한 분들과 주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allpass @wuki @venti @tata1 (제이콥유님 아이디를 아직 못찾았어요 ㅎㅎ )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스티밋과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가 유달리 기억에 남았습니다. 사진은 pixabay.com에서 가져왔습니다. (상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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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세가지 컨텐츠를 추천합니다.
도박과 화려한 파티가 유명한 라스베가스에 숨어있는 색다른 컨텐츠를 추천합니다. 호텔들이 줄지어 라스베가스 대로변을 조금만 벗어나면 만날 수 있습니다. '1. 라스베가스 전체를 보면서 타는 스릴넘치는 놀이기구 주소 : 200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89104 비용 : 3가지 놀이기구 기준 $35 ( 입장료 $20, 놀이기구 1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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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라스베가스 출장 중에 떠오른 생각들
좀 처럼 잠이 오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점점 더 많은 생각을 부르는 그런 날. 침대에서 잠을 청해보다가 결국 스티밋의 세계에 들어왔습니다. ( @vimva 님 말대로면 스라벨이 무너진 하루네요ㅎ) 1 저는 지금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 출장 나와 있습니다. CES(Consumer Electric Show)라고 불리는 국제박람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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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할 일을 미루는 사람의 심리
저는 출국하기 전날까지도 좀처럼 짐을 챙기지 않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끝까지 미루다가 마지막에서야 물건들을 하나둘씩 캐리어에 집어놓고 떠나는 경우가 많아요. 내일이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ic Show, 국제가전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갑니다. 결국 이번에도 어김없이 전날저녁인 오늘(1월2일), 허겁지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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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돈 많은 백수가 되고싶다 전 in 강남미술관
안녕하세요. 재밌게 살고 싶은 회사원 준 ( @hjoon ) 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전시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강남미술관에서 열린 돈 많은 백수가 되고싶다 전시 입니다. (강남미술관은 강남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어요) 돈 많은 백수가 되고싶다니, 지금 사회에서 '부'가 차지하는 위상이 어느정도인지 느껴집니다. 네이버 예약 기준으로 1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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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 늘 옳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즐겁게 살고싶은 회사원 준( @hjoon )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이야기했지만 막상 하락장이 찾아오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존버와 손절/추매가 이야기되는 현 시점에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I. 코인판의 주문 : '존버' 올해 년초부터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던 비트코인은 올해 5월 15일부터 하락장을 맞이합니다. 2달간 약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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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10년지기들과 함께한 부산
스 스르르 채운 한잔의 술을 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면 모 모랄까, 그게 행복일테죠 #kr-contest, #ssm-contest #스티미언의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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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s in Vancouver _ recommend three things to do
Just 3 days in Vancouver was amazing ! To remember the city clearly, I upload 3 pics. I. Sea side / wall around Vancouver, there is a fantastic road for runner. Reading a book about running with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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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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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의 기쁨과 슬픔 by 알랭드보통
비스킷 공장에서 반복적으로 비스킷을 굽는 5천명의 상근직을 보며 작가는 질문합니다. ‘세분화가 얼마나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는지는 몰라도 그 결과로 얻는 삶이 얼마나 의미있게 느껴지는지 묻고 싶은 유혹에 사로잡히게 된다’ 비단 비스킷 굽는 일에만 적용될까요? 제가 다니는 자동차 연구소에도 1만명 가량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주로 진행하는 파편화된 서류업무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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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열기는 어디까지 갈까요?
안녕하세요. 상반기에 1인 1글을 진행하던 준(joon66)입니다. 1, 오늘은 간만에 회사를 가지않고 카페로 나왔습니다. 금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여느때와는 다른 한가한 분위기더라구요. 커피 한잔과 함께 가져온 책을 꺼내는데 옆자리에서 재밌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야야 비트코인 봤어?" "나 적금 깨고 전재산 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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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글] 스팀잇 보상으로 광장시장을 가다_비오는날엔 막걸리
안녕하세요. 1일 1글을 진행하던 준입니다. 코인시장 하락장에 이은 장맛비에 저녁마다 감상적으로 변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기분전환을 위해 처음 스팀잇 글을 쓰고 보상을 받은 기분을 떠올려봤습니다. 처음은 설레거든요. '무엇이 스팀잇에 글쓰는걸 어렵게 만드는가?'라는 주제로 첫글을 썼습니다. 덕분에 처음받아본 리워드. 현실에서 조그만 보상을 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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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불안 by 알랭드보통 _
존버를 외친지 채 3일이 못가고 마음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왜 저는 하락장을 보면 마음이 불안해지는걸까요? 작가 알랭 드 보통을 꽤나 좋아해서 저서 중에 '불안'을 다시 집어들었습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한권 읽는다고 내 삶에 불안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소리죠. 그저 담담하게 불안을 느끼는 이유를 분류하고 해소할 수 있는 접근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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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재밌게 살고 싶은 회사원 준(joon)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밌게 살고싶은 회사원 준(@hjoon) 입니다. 스팀잇에선 현재 하루 글 한편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인터넷 상에서 나를 드러내는걸 불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종로에서 있었던 스팀잇 meetup 다녀와서 용기를 받았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모인곳이라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무려 빔바(@vimva)님이 찍어주신 사진! 저는 새로운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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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up] 존버만이 살길이다 _스팀잇 오프모임 후기
@vimva 님이 주최한 스팀잇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주로 @toptimist @kimsursa @jjjjabe 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실제로 3시간은 정말 짧더군요. 다음번에 기획하는분은 1박2일을 고민해봐도 좋을거 같았습니다. 현장 열기가 뜨거웠어요. 아이디는 중요하다. 김설사(@kimsursa)님이 호명될때마다 아주 빵빵터졌습니다. 이름만으로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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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up]처음으로 스팀잇 오프라인 모임에 나가보려고 합니다. _ 170624
처음은 늘 설레기 마련이죠. 첫사랑, 첫키스... 그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스팀잇 밋업에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스팀잇에 가입한지는 한달, 글 올리기 시작한지는 일주일 째. 유익한 글을 포스팅 하는 @vimva 님이 meetup (이라쓰고 아무말대잔치 예정이라 읽습니다.) 을 준비한다는 글을 봅니다. '나 같은 뉴비가 가도되나?' '할말이 별로 없으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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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글] 신논현 LP바 추천 _ ZEPPLEIN
신논현 근처에서 1차를 하신분에게 추천할만한 LP바가 있어 공유합니다. 이름은 "ZEPPLEIN" 인데요. 신논현 7번 출구에서 교보타워를 지나 5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LP바입니다. 넓은 공간에 화끈한 스피커로 추천곡을 틀어주는데요. 맥주에서부터 위스키까지 다양한 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친구와 다녀왔는데 맥주한잔 마시면서 이야기하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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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백서를 읽어보자 _ 스팀편(1)
스팀잇에는 정말 방대한 자료들이 많습니다. (이상하게 검색기능은 좀 약하다고 느껴집니다.) 피드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다보면 정말 이걸 다 어떻게 알았을까 하는 흥미로운 글들이 많더라구요. 뉴비들은 볼게 너무나도많아서 뭐부터 봐야할지 헷갈리곤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자료를 추천해줄까요? 모두들 백서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정독하여 읽어보질 못했습니다. 부끄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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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as going to happen with 'steemit'?
Hi, I'm Joon doing a project, writing a story for a day in a month. Is it true that the value of a writing increased quite high in steemit? Waiting Status ICO from south Korea, I watched increased 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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