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처"

dokebi(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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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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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바로 각다귀 라는 모기종류인가보다.일반 모기와 크기가 내가보건데15배는큰것으로 보인다,
파리목이라는데 내가느끼는건 분명 모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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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방충망 밖에있는줄알고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렸드니 퍼드득하길래 깜짝놀라 보니.
방충망 안쪽이라 소름이돋아서 얼른 가서휴지로 이빨을 꽊물고잡아보니 어마어마하게커서
나도모르게 손아귀에힘을주며 죽여 화장실에 넣고 물을내렸지요,
으~이게 어떻게 집안쪽으로 와 있는지 소름끼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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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워 간단히 알아보니
수액을 빨아먹는다는 점에서는 수컷 모기와 동일하다

한적한 곳에서는 가끔 가다 집안에서도 이놈이 벽 등에 붙어있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이놈은 절대로 벽에서 벗어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어떤 참을성을 갖고 벽에 붙어서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 같이 보이지만, 그냥 앉아있거나 아니면 벽에 붙은 채로 사망해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크기가 크기이다 보니 벽에 꼼짝않고 있어도 잘 건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안습하게도 벽에서 영영 벗어나지 못하고 죽어버린다.

"소름끼처"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