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dmy 드미입니다.
오늘은 성격장애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일단 단어 그대로 ‘성격’의 측면에서 ‘장애’가 있는 것을 말할 텐데, 그럼 ‘성격’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성격’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네이버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성격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네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이나 품성.
흠... 성질은 무엇이고... 품성은 무엇인지...
(너무 광범위한 것 같아서 찾아본 건데... 더 넓어지는 기분....)
너무 광범위한 것 같습니다. 그럼 조금 좁혀볼까요?
여러분이 선호하는 성격과 선호하지 않는 성격이 뭔가요?
가령 ‘난 착한 성격을 좋아해, 난 친절하고 매너있는 성격을 좋아해’라고 말을 했을 때, 그 성격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상대를 먼저 배려하고, 편하게 해주는 말이나 행동!!들 일 것입니다’
즉, ‘한 사람의 일정한 행동 패턴’이라고
할 수 있겠죠.
더불어, ‘난 거칠고 무서운 성격을 싫어해’라고 했을 때 아마도 ‘평소에 위협적인 말이나 행동!을 싫어해’라고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죠.
그리고 ‘성격’이라고 부르려면, 한 사람이 비교적 ‘꾸준하게, 지속적으로’그런 모습을 보일 때
‘아~ 저 사람 성격은 ~ 구나’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심리학에서는 보통 성격을 이렇게 정의 합니다.
‘개인이 환경속에서 특징적으로 반응하는 양식으로, 타인과 구별되는 독특하고 일관성있는 사고, 감정, 행동의 총체’ 라고요.
그러면 좀 더 나아가서 임상심리학에서 주로 살펴보는 ‘성격장애’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앞에서 말한 ‘성격’ + ‘고통과 손상’이라고 덧붙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어떤 사고와 행동과 감정이 편향되어 있고, 경직되어 있으며, 삶속에서 고통이나 손상을 초래하는 특징을 말하죠.
보통 우리가 성격장애라고 하면 ‘반사회성 성격장애’를 많이 떠올리곤 합니다. 언론에서도 많이 언급되기도 하고, 영화나 드라마의 소재에서 '사이코패스'라고 흔히 알려져 있죠.
DSM-5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에서는
이런 성격장애를 크게 3가지 군(cluster)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A군(Cluster A)에는
편집성 성격장애, 조현성 성격장애, 조현형 성격장애
B군(Cluster B)에는
반사회성 성격장애, 경계성 성격장애,
연극성 성격장애, 자기애성 성격장애
C군(Cluster C)에는
회피성 성격장애, 의존성 성격장애, 강박성 성격장애가 있습니다.
나름 각각의 공통적인 특징들이 있어서 저렇게 나뉜 것인데요.
A군의 경우에는
이상하고 특이하며(odd), 기이한 특징(eccentric)을 보이고
B군의 경우에는
극적이고 감정적이며
C군의 경우에는
불안하고 겁이 많은 특성을 보입니다.
학문적으로는 이렇게 분류를 하고 있는데요.
이런 분류가 연구하고 교육하기에는 도움이 되지만,
아주 많은 한계점들이 있고, 타당성의 문제들도
많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0% 저렇게 나뉠 수 있다! 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이죠.
이렇게 성격과 성격장애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 기회가 되면 앞서 제시한 성격장애들을
좀 더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