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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철
@cyranod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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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서 콘텐츠의 미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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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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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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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8일. 오랜만입니다.
여러 사정이 겹치고 겹쳐서 글을 제대로 쓰지 못했습니다. 주5회 포스팅 원칙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그 사유에 대해 쓰기로 했습니다. 6월 13일. 지방선거날이었죠. 평소에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은 빨간 날은 쉰다.'는 게 방침이었습니다. 마침 사전투표를 했기도 하고, 이상하게 빨리 깨게 되어 몸이 피곤한 상태여서 그냥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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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전기 나간 거 임시방편이지만 수습했다.
방의 인터넷과 컴퓨터에 연결해둔 콘센트 단자가 나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방 반대편의 콘센트에서 끌어오는 방법으로 임시로 복구는 했다. 이제 콘센트를 손봐야하는데... 내일은 좀 바쁘기도 한데다가 콘센트는 잘못 건드리면 집 전체 전기가 아웃되는지라 신중해야 해. 포스팅할 거리 많이 준비했는데 이러면 당분간 강제휴식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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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2일의 근황입니다.
1 오늘, 2018년 6월 12일은 역사에 남을 북·미 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회담의 결과를 두고 이러저러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저는 트럼프와 김정은이 악수를 한 그 시점부터 이 회담은 성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트럼프와 김정은, 이 두 사람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불확실성, 예측 불가능성을 경계하였고, 세상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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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의 에너지
아버지의 잔소리는 내게 현실을 인식시킨다. 한국 나이로 30세, 만 나이로 하면 29세인 나는 20대와 30대의 교차점에 걸쳐있다. 그러니 취업과 돈벌기는 최대의 화두가 될 수밖에 없다. 어머니가 주식투자를 강권하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나도 알고 있다. 언제까지 글만 쓰고 살아갈 수는 없다는 것을. 돈을 벌어야 할 필요성을. 나는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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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에 관하여 주저리.
1 교육감 선거라는 것은 무엇일까? 지방선거에서 가장 난해한 선거를 뽑으라면 교육감 선거라고 단언할 것이다. 교육감 선거는 정당과는 무관한, 순수한 인물과 인물의 승부이기 때문이다. 즉, 정책선거라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교육감 선거가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범위는 정해져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교에 다닐 나이가 되는 아이들과 그 부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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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불쏘시개'로 만드는 것.
최근 일본의 라이트 노벨인 「두번째 인생을 이세계에서」의 작가가 SNS에서 극우 발언, 이른바 '헤이트스피치'를 한 것이 중국측에서 큰 문제가 되었다. 그 여파는 엄청났다. 소설을 바탕으로 진행중이던 애니메이션화 작업이 좌초되었고, 발매되었던 소설 단행본의 출하가 중단되었다. 말 그대로 매장된 것이다. 일부 일본 미디어물의 극우적 성향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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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itle] 꼭 평화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숭고한 희생을 한 이들 모두는 기억되어야 한다.
꼭 평화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숭고한 희생을 한 이들 모두는 기억되어야 한다. 2018년 6월 6일.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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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능. 지금은?
월드컵 예능의 역사를 돌아보며 어제 쓴 위 링크의 글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했으니, 오늘은 현재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은 대한민국이 월드컵에 처음 도전하기 시작한 1954 스위스 월드컵 이래 가장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월드컵이 되어가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으로 계속되는 한반도 평화 무드나 월드컵 직전에 열리는 지방선거 등 월드컵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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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능의 역사를 돌아보며.
"여러분의 참담한 심정. 저와 똑같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 절대로 좌절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한국축구는 다시 일어설 겁니다." 이 멘트는 이경규가 1998 프랑스 월드컵 특집 '이경규가 간다' 촬영차 한국과 네덜란드의 조별리그 2차전(5:0 패배로 붉은악마가 새벽이슬을 맞으며 눈물을 흘렸다는 그 경기다.)을 보고 울먹이며 남긴 한 마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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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짧은 글] 마법의 구간
목표를 정하고, 매일매일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마법의 구간'이 찾아오는 일이 있다. 다이어트를 예로 들어보자. 3개월동안 쉼 없이 노력해서 5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런데, 다시 5kg을 감량하는 데 든 기간이 불과 1개월이었다. 즉, 3개월 후의 1개월은 '마법의 구간'이었던 셈이다. 왜 '마법의 구간'이 찾아오는 것일까? 요령을 터득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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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활동 2/3지점.
제가 저 자신과 정한 스팀잇 기한 6개월. 그 2/3이 지나고 있다. 즉, 나의 스팀잇 생활은 잠정적인 후반부를 맞이하였다. 지난 4~5월의 스팀잇으로 나는 내 목적을 대부분 달성하였다. 현재 스팀달러 보유량은 30불을 돌파하였고, 기본임대스파 상환에도 성공하였다. 하지만, 비밀번호 분실 사건으로 인해 스팀잇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졌고, 그것 때문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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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0일의 근황입니다.
1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워지는 것도 더워지는 것이지만, 묘하게 지치기 시작합니다. 체력적으로도 두뇌적으로도요. 멍때리고 걷다가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고,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여름 초입(2주일 전 찾아온 더위는 아마 이번 여름의 체험판일 겁니다.)부터 이러니 7월 하순~8월 초순의 찜통더위 기간이 찾아오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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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itle] 아마도 올해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동계올림픽이 월드컵보다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은 첫 해로 기록될 것 같다.
[kr-title] 아마도 올해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동계올림픽이 월드컵보다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은 첫 해로 기록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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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대전환의 시대
지난 며칠간, 남과 북과 미의 관계의 변화는 그 이전 수년 동안 벌어진 것들보다 훨씬 드라마틱했고, 속도도 아주 빨랐다. 북미 정상회담이 취소되었다 싶었더니 전격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고, 북미간의 대화채널은 복원되다못해 아주 잘 작동하고 있었다. 이것은 트럼프 특유의 기질과 거래기술, 문재인의 평화를 위한 노력, 그리고 김정은의 정상국가 도약 의지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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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다시 오다.
맑은 공기를 마시는가 싶었더니 요 며칠은 다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다. 목이 칼칼해지고 피부가 따끔거렸다. 구석에 두었던 마스크를 황급히 다시 꼈다. 올해의 봄은 체감상으로 여느 때보다 미세먼지가 심했던 해임은 확실하다. 미세먼지의 원인을 두고 백가쟁명이 이어진다. 중국의 영향이라느니 지구온난화의 여파라느니 과도한 산업화의 폐해라느니... 원인은 많다. 원인규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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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숙의다.
현재 대한민국은 단군 이래 사고의 스펙트럼이라는 것이 가장 넓은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나라의 역사는 지금 새로운 사고관, 주의, 가치들이 홍수처럼 쏟아져나오는 시대, 즉, 다원주의의 첫 페이지를 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의 역사는 곧 권위주의의 역사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 동안 이어진 군사 독재가 그 상징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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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드립'아 멈추어다오
노무현이 대통령에 취임하였을 때, 나는 중3이었다. 그리고 그가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수행한 5년 중 3년은 고등학교에서 보냈고, 나머지 1년은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중3과 고등학교 생활의 최대 관심사는 상급학교 진학이었다. 매일 아침 7시부터 오후 10시 가량까지 이어지는 빡빡한 학교생활과 공부 스케줄 속에서 정치나 세상 돌아가는 상황에 관심을 가지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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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itle] 존중 없는 사랑은 소유욕이고, 그것에서 나오는 언행은 폭력이다.
[kr-title] 존중 없는 사랑은 소유욕이고, 그것에서 나오는 언행은 폭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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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이라는 운명
"나도 그랬거든. 나도 음식점 하다가 음식점 지겨워서 건설업 하다가 쫄딱 망했잖아. 그래서 다시 왔잖아. 다시 내가 좋아하는 일 했잖아." 백종원 씨가 「골목식당」에서 출연을 고사하는 중식집 사장을 설득할 때 한 말이다. 백종원 씨가 요식업에서 권태를 느껴서 건설업에 도전했다가 실패를 맛본 이후, 다시금 요식업에 뛰어들어서 결국 성공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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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 멍 때리다가 사고날뻔한 기억이 아직도...
대략 지난주 수요일이었다. 멍때리고 걷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했어. 경적소리가 들려서 앞을 보니 빨간불이고 옆을 보니 차가 오고 있어서 얼른 내뺐다. 후우... 상해를 입을 뻔했다고 생각하니 아직도 아찔하다. 형들. 언제나 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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