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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워지는 것도 더워지는 것이지만, 묘하게 지치기 시작합니다. 체력적으로도 두뇌적으로도요. 멍때리고 걷다가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고,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여름 초입(2주일 전 찾아온 더위는 아마 이번 여름의 체험판일 겁니다.)부터 이러니 7월 하순~8월 초순의 찜통더위 기간이 찾아오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이럴 때일 수록 많이 먹어야한다고 하겠지만, 체중관리를 하는 입장에서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많이 먹는다고 해도 음식이 아닌 물이겠고, 시원한 곳을 찾아다니기도 해야겠습니다. 또 하나 문제가 되는 것은 자외선입니다. 제 피부는 자외선에 구릿빛으로 타는 게 아니라 빨갛게 부어오르는 성질이라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팔토시가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최근, 옷과 토시가 붙은 형태인 '아이스롱티'를 알게 되어 미묘해지는군요. 확실히 그것을 사 둔다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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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newbie 태그를 내일, 즉, 5월 31일까지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kr 커뮤니티 내에서는 명성도 55까지가 kr-newbie 태그를 붙일 수 있는 한계선이라고 들어서 지금까지 쭉 태그를 붙이고 있었습니다만, 명성도와 상관없이, 이용기간이 4개월을 넘어가는데 뉴비 행세하기도 그렇습니다. 적응은 이미 오래 전에 끝내놓은 주제에 말이죠. 그리고 여러 번 말한, 제가 저 자신과 정한 기한 6개월. 그 2/3을 이제 지나고 있기도 하고, 스팀잇에서는 최대 5개밖에 태그를 사용할 수 없는데 busy 등을 쓰다보면 실질적으로 제가 제 글에 붙일 수 있는 태그가 1개 뿐이라는 것도 걸렸고 해서 말입니다. 따라서 6월 1일부터는 저 뉴비 그만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