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학의 기본 개념
모든 식품은 안전할까?
답은 NO
땅콩, 키위, 복숭아 등은 섭취 시 알러지 반응으로 호흡곤란을 일으켜 죽을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고칼륨식품은 심장에 무리를 주어 죽을 수 있습니다.
시금치와 두부를 많이 먹으면 몸에 결석이 생기고,
기름진 음식은 콜레스테롤을 높여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질환을
맴고 짠 음식은 입과 위, 장벽을 자극시켜 암을 유발을
단음식은 당뇨병을... 등등
사람에게 음식이 될 수 도 있지만 일부 사람에게는 독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음식이
적당량을 섭취하면 건강하지만 지나치게 섭취하거나 잘못 섭취시 독이 되는 음식도 있다.
식당을 갔는데 점원이 "특정 식품에 알러지가 있으시나요?"라고 물어 본적이 있나?
없을 것이다.
내가 직접"OOO에 알러지가 있으니 빼고 요리해 주세요"라고 해야 하고, 내가 직접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확인하고 피하는것이 좋다.
그럼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이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과거 섭취한 이력이 있는지
옛날 우리조상들이 과거 수 세기부터 섭취하고 탈 없이 먹었던 음식이라면 이만큼 훌륭한 임상테스트가 또 있을까?ㅋ
테스트!! (특히 신규물질)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식품 또는 식품 첨가물을 내가 돈을 줄테니 매일 이만큼 먹어봐!! 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사람과 가장 유사한 동물에게 테스트를 하는 것인데... 개와 고양이, 원숭이, 돼지에게 직접 먹이면 좋겠지만.. 또 다른 문제... 일생동안 매일 먹여 별탈이 없는지, 유전적으로나 생식적으로나 문제가 없는지 등등을 확인하려면... 연구기간이 너무 길다...(내가 시작한 연구의 결론이 내 손자대에서 끝 날 수도ㅠ)
그렇다면 가장 좋은 것은 뭐다? 쥐 (rat)이다
잡식성이고 감수성이 예민하며, 생애주기가 짧고, 생식이 가능 등등...
이런 쥐 100마리한테 수명이 다할 때까지 먹여 아주~ 쬐금이라도 독성을 나타낸다면
그 값에 사람 사람 마다 감수성의 차이가 있으니 그 양의 10분의 1만 사용하자,
아! 사람과 동물의 차이가 있으니 그 양에서 또 10분의 1을 하자
이렇게 된 것이 ADI(Acceptable Daily Intake)이다.
즉 독성이 발현되는 양에 안전계수 100을 환산한 값으로 일생동안 평생 먹어도 안전한 수치를 말하며
여기에 g/kg bw에서 bw는 몸무게, 체중(body weight)으로 일반적인 성인남자 60kg 성인이 매일평생 kg당 몇 g을 섭취하여도 안전한 양이다.(이거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럼 여기에서 끝?
아니죠... 우리나라 사람이 식품유형별로 일일섭취량이 어떻게 되는지를 조사하여
극단섭취군을 기준으로 그 양을 다시 한번 검토 후 사용기준을 설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중간 과정을 마구마구 생략...)
결론,
모든물질 = 독성을 띤다
다만, 그 양이 문제이다!!
그렇다면?
적당양만 먹거나,
아예 먹지 않거나!!!(극미량으로 희석해서 보툴리늄처럼 보톡스 주사를 맞을것이 아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