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씨 잠이 잘 옵니까?/cjsdns
오늘 교육을 갔다.
날이 바뀌었으니 어제구나,
업비트에서 하는 블록체인 무료 강좌에 다녀왔다.
1교시 두 시간은 서울대 노상규 교수가
2교시 두 시간은 조인데 콘텐츠 책임자 고란 기자였다.
그래도 스티미언 삼 년이 넘었으니 그냥저냥 소화해 낼 정도의 교육이라 괜찮았고 암호화폐의 확신을 더욱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러나 고란 기자의 강의 중에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좀 불편한 이야기가 있었다.
이 그림이 나왔을 때만 해도 좋았다.
불안 불안했어도 슬며시 기대도 되었다.
그러나 진입 장벽이 어떻고 고래가 어떻고 하면서 그래프를 가리키며 실패했다는 투로 말하는 데는 슬며시 부아가 치밀며 자존심이 확 상했다.
하여 질문 시간에 섭섭한 마음으로 항의를 하겠다며 나는 스팀의 투자를 한 사람으로 요즘 스팀 엔진의 출현 이후 서드파티 앱들의 탄생과 더불어 스팀이 활기를 찾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스팀 코인판, 스팀 짱, aaa 등이 있으며 나는 스팀 짱의 대표 운영자로 고란 기자님이 앞으로 어느 곳에서 교육을 하던 스팀 있을 오늘처럼 실패했다는 식으로 교육하지 말아 달라, 스팀은 아직도 많은 것을 시험 중이며 진행형이지 실패한 것이 아니다, 앞으로 분명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니 기대를 해달라 하고 주문을 했다.
물론 진심으로 미안하다 사과를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허리를 숙여가며 죄송하다 하고 앞으로 참고하여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정말 스팀 정신 차려야 한다. 어쩌면 제삼자인 그것도 기자의 눈으로 보는 것이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더욱 사실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스팀 잇 재단은 뭘 하는지 모르겠다. 고란 기자처럼 나름 영향력이 있는 기자들에게는 제대로 된 자료를 주어서 오해는 없게 해야 하고 그리고 나 죽었어하는 모습보다는 죽어도 나는 뛴다 하고 뛰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그도 저도 엄두가 안 나면 재단에서 가지고 있는 스팀, 스팀을 스테이킹한 유저들에게 1:1 무상 지급하고 오래도록 스테이킹한 유저들에게는 특별 보상차원에서 프러스 알파를 해서 지급하고 깨끗하게 물러 나라. 그러면 스팀잇 재단 멋지게 운영해 줄 사람 넘쳐나게 나올 것이다.
투자한 돈이 녹아드는 것은 투자가로서 인내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처럼 스팀잇 스팀 자체가 실패를 했니 망했니 하는 이야기는 정말 듣기 싫다. 뭐라도 열심히 하다가 그랬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도대체 지난 3년 동안 뭘 했기에 오죽하면 정말 스팀의 투자를 한 투자자들이 바보라도 되는 양 대접을 받아야 하는가 말이다.
요즘도 또 바보짓을 하려 한다. 재단에서는 스팀 무상 임대하지 마라. 스팀을 사서 스테이 킹을 한 만큼을 임대해도 해라 그것도 어려우면 , 유저들에게서 임대를 받은많큼만 임대를 해라.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도 스팀은 거저 얻어 쓰면 되는 것이야 하는 생각을 갖게 해서는 안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스팀은 하려고 마음먹으면 할 수 있는 게 무척 많다고 본다. 아무리 좋은 재주도 숨겨두면 인써 먹으면 없는 것만도 못하다. 스팀이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