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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촙
@chapc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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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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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chop
kr
2019-09-08 09:54
20190908
하이루~ 방가방가~ 행쇼~ 귀가 팔락팔락. 히히. 무능한 생산자가 되고 싶은 욕망이 들끓는 시대.
$ 0.163
6
chapchop
zzan
2019-08-11 15:00
20190811
누가 버리고 갔다고 사람들이 말했다. 산밑 마을에 갑자기 어디서 새끼 강아지가 불쑥 나타났다. 감은 있는지 자기를 길러줄 집을 잘도 찾아가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 참 말괄량이 같이 잘 뛰어 논다. 진짜 개발랄하다.ㅎㅎ 친구도 있다. 고양이라곤 한 마리 밖에 없는 마을인데. (너는또 어디서 나타난 거니?) 복이 많구나. 다리에 짝짝이 스타킹 신은 게 재밌다.
$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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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chop
zzan
2019-08-10 13:37
20190810
테스트는 그만. 너무 배가 고파 아삭이 고추에 잘 익은 갓김치를 반찬으로 후딱 밥을 먹어치웠다. 올 초에 담근 고추장도 맛있네. 아무 생각없이 전설의 고향을 보고 있었다. "마마님은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고운 분이셨습니다." "...... ....... 그걸... 누가 알아준다더냐!" 그게 뭐든 남이 몰라주면 아무 의미
chapchop
zzan
2019-08-07 14:40
20190807
계산을 안하고 무턱대고 하는 바람에 날렸다. 고무뜨기 110코는 노동력이 대단하구만..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걸려서 방법을 바꿔봤다. 좀 수월하긴 했는데 고무뜨기의 매력인 쫀쫀함이 좀 없다. 작아서 까다로워도 이쁜 게 좋겠지.. 밑단이나 소매는 이 뜨개법이 어울리진 않는 것 같다. 그나마 수월해서 좋았는데.. 안녕..ㅠㅠ 니 옷은 이 속도로 가다간 언제 생길지...
chapchop
zzan
2019-08-04 14:12
20190804
본격 시작에 앞서 손도 풀고 적응도 하고 기억도 떠올릴겸 시범적으로 짜봤다. 오랜만인데 그럭저럭 된다. 사실.. 아주 매끈하게 예상보다 잘 짜졌다. 기분 좋아라. 히히. 그런데. 마무리 하려고 손에 들린 바늘을 빼다가 코가 걸린 바늘을 엉뚱하게 빼는 바람에 몇 초 동안 진짜 황당......;;;;;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아.. 천하의 바보... 너두
chapchop
zzan
2019-08-03 13:49
20190803
시골로 휴가 왔다. 원래보다 휴가가 4일이나 늘었다 얏호!!! ㅁ 산책을 하는데 산쪽이 자꾸 번쩍거렸다. 경찰차가 번쩍이는 건가. 아니면 등대가 비추는 라이트인가 했는데. 나도 실제로는 이렇게 정확히 보는 건 처음이다. 좀 길고 화려하게 치면 좋았는데. 비가 왔거나 그랬다면 멋진 번개를 구경했을테지만 아마 그랬다면 번개를 보지도 못했겠지. 비가 오면 집안에
chapchop
zzan
2019-07-29 13:33
20190729 개굴개굴 개구리
잡았다 요놈!!!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파랑반짝이 개구리가 내 손에!!!! 너는 개구리냐 우주냐! ㅁ 이제 초록초록한 놈을 잡을 차례지. 희귀해서 고생 좀 하겠지만 반드시 포획하겠다. 더불어 두 마리 더 잡았다. 하늘반짝금발이는 솔직히 별 관심없어서 여차하면 팔아버릴까 했는데 실물을 보니 이건.. 미모만 보면 니가 1등이다.. 너.....무너무 이뻐!! 주황이는..
chapchop
zzan
2019-07-28 02:03
20190728 비오는 날 주절주절
소화가 늦은 사람. 버스가 1km은 지나가야 그제서야 잡을 걸 그랬나 생각하는 사람. 나이가 들수록 더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 생각이 많나? 우유부단한가? 행동력이 없나? 아니다. 그냥 소화가 느린 사람이다. 걸음은 느리고 말은 거의 없다. 도달하고픈 곳을 모르기에 뛰지 않는다. 수차례 모습을 바꾸고 여러번 다시 시작할 일도 없을 것이다. 인간의 스케일을
chapchop
zzan
2019-07-21 01:48
20190721
싱그럽다 싱그러워~ 사왔던 곳에선 잎 가장자리까지 건강하던데 우리집 애들은 가장자리가 시든다. 뭐.. 새로 나는 게 있으면 어딘가로 가는 것도 있겠지. 수염도 풍성하고. 중간에서 돋는 줄 알았더니. 줄기가 같이 자라면서 중앙에서 밀려나와 번식을 하고 있다. 음. 이런식으로 번식을 하는거군. 그 와중에 잎 하나 달린 새끼도 달고. 아직 어려서 노랗긴 한데 잘
chapchop
liv
2019-07-14 05:35
20190714
이렇게 예쁘던 물배추가. 다음 날부터 비실거리더니 이렇게 됐다. 원인은 대략 열 가지 이상 추릴 수 있겠지만 다 귀찮고. 궁리해 보니 집 밖에 방치하는 것이 가장 살 확률이 높았다. 하루가 다르게 죽어갈 때 차라리 자연상태에 가깝게 밖에 두자고 했지만 여름의 뜨거운 햇살과 그 햇살에 달궈진 물 때문에 잎은 타고 뿌리는 썩어서 완전히 죽을 것이란 반대 때문에
chapchop
zzan
2019-07-10 21:56
20190711
한심한 인간이 있었다. 바보는 되기 싫었다. 한심한 인간은 바보들을 비웃었다. 야 이 바보들아!!! 하하하!! 근데 어느 날 한심한 인간은 바보가 돼있었다 한심한 나날이 그리웠다. 아주 바보가 되진 않았다. 한심한 나날로 돌아가지 않았다. 아주 바보가 됐다. 야 이 바보야!!! 하하하
chapchop
zzan
2019-07-08 15:56
20190708 시 읽기 <주치의 h>
어디서 텍스트를 긁어 올까 하다... 그냥 썼다. 시에 관한 책을 읽다가 이 시를 봤다. 황병승 시인의 <주치의 h >다. 시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그래도 처음 듣는 이름이다. 해설이 달려 있지 않아서 의미는 커녕 내용조차도 알기 힘든데 어딘가 끌리는 매력이 있어서 좀 붙잡아보고 싶었다. 분명 한국말 문장이긴 한데 하나도 모르겠다. 그래서 읽고
chapchop
zzan
2019-07-07 18:16
20190707
관두겠다고 했다가, 실제로 관둘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요즘 참 고되다. 몸이힘든 것보단 정신이. 회사가 엎어질 지도 몰라 기다리고있다. 모두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나는... 그렇게 된다면사놓은 책들과 등산용품과 취미용품을 쓸 수 있게 되는 거지. 하지만 그렇게 안될 수도 있고 어쩌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이 생활이 지속될텐데 그걸 생각하니
chapchop
kr
2019-06-23 09:08
20190623
얼마 전에 보쌈해 온 정체 모를 신기한 다육이를 새 화분에 옮겼다. 더부살이 들어간 집의 집주인이 비실거려서 옮기기기로 한거다. 이 다육이는 성장이 아주아주 더딘편인지 내 눈짐작으론 1밀리도 안컸다. 다만 색깔은 진해졌고 잎이 두툼해진 것이 심을 때보다 튼튼한 느낌이 확실히 든다. 옮기려고 흙을 팠더니 뿌리도 잘 내렸고 뿌리도 풍성해졌다. 재이식 때문에 피로를
chapchop
kr
2019-06-14 15:09
20190614
산을 오를 때 가방에 과일 넣어 가려고 반찬통 사러 생활용품 백화점에 갔다가 계산대 옆에 있는 걸 보고 예뻐서 사왔다. 물배추라는 수생식물이다. 별 관리 안해도 아주 잘 산다고 하길래 냉큼 샀다. 전부터 수생식물을 기르고 싶었다. 흙에 심긴 것은 하도 잘 죽여서 왠만해선 사고 싶지 않다. ..만 예쁘면 또 산다... 세 마리 샀는데 수반이 좀 작은 감이 있어서
chapchop
kr
2019-06-13 13:29
20190613
등산화를 샀다. 가볍게 뒷산부터 좀 다녀보고 싶어서. 등산화란 게 보기에도 그렇더니 정말 딱딱하고 무겁군. 이런 걸 신고 산을 간다니.. 더 힘들지 않을까.;; 등산화나 등산복을 챙기는 건 너무 오버아닌가 했는데 야트막한 뒷산인데도 다녀보니 운동화가 많이 망가졌다. 날벌레도 되게 귀찮다. 사람 눈이란 걸 전혀 모르는지 눈에 그냥 들어가버림..;; 안경을 쓰면
chapchop
kr
2019-06-07 06:14
20190607
요즘 스팀에 여러 토큰이 나오고 있다. 관심은 있었는데 워낙 이쪽엔 맹하다보니 하나같이 어려워서 그만뒀다. 고팍스 열어서 스팀 찔끔 사는 것도 어찌나 머리가 아프던지. 맛집엔 별 관심이 없고 영화는 몇 년에 한 번, 티비를 안봐서 드라마도 안보고. 애니메이션은 오래 전에 끊어 지금은 아예 안보니 참여할 곳도 없다. 게임도 진...짜 소질 없고. 하는 것들이
chapchop
kr
2019-06-06 15:17
20190606 부스러기
자기탓도 지나치면 좋지 않다. 잘한 것보다 못한 것이 남는 법이다. 서운할 수는 있겠지만 내탓은 아니다. 받은 것보다 결코 적게 주지도 않았을 것이다. 안좋은 기분을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건 지나가는 사람 느닷없이 걷어차는 행위다. 세상엔 인생 망친 사람 수두룩하다. 내일은 없다. 오늘 무슨 일이 있든 즐겁게 살 이유 충분하다. 건강이 요 수개월 사이 많이
chapchop
kr
2019-06-03 14:55
20190603
에후....... 최소 1주일 더 길어지나.. 이렇게 지저분한 디데이 카운트가 될 줄이야. 뻔뻔하지 못한 것도 경우에 따라 참 답답한 짓이다. 에후..이 답답아.. 모처럼 산 마카는 까진 가방 모서리나 메꾸고. 빨리.. 빨리.. 빨리.. 놀고 싶다!!
chapchop
kr
2019-06-01 08:37
20190601 서울대공원 장미 축제
돗자리도 들고 도시락도 싸고 담요도 챙겨서 숲속에서 밥도 먹고 낮잠도 자고 장미도 보고. 그럴 생각이었다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맨몸으로 달랑 가서 사먹고 과일 싸 간 것 먹고 구경하고 산책 조금 하고 왔다. 대공원은 녹음이 꽤 많고 호수도 있고 구석구석 피서할 편한 곳이 많아서 좋다. 비교적 이른 시간인데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입구부터 바글바글해서 밟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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