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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는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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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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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time no see
오랜만에 들어와보는 내 일기장 그간 많고 다양한 이유들로 활동하지 않았다. 스팀잇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좋은 글을 올리고싶다는 부담이 컸다. 나의 능력은 아직 많이 부족한데 너무 높은 나무를 바라보고 있었다. 다시 새싹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천천히 꾸준히 자라야겠다. 늦은 새벽 갑자기 떠올라 글을 남긴다. 누군가 읽어도 읽지 않아도 기록을 멈추지 않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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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연어님 호떡 이벤트 후기!
안녕하세요. 꽤 오랜만에 뵙네요. 저는 요즘 꽤 정신없이 살고 있어요ㅠㅠ 여러분들은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전에 연어님(@jack8831) 호떡 이벤트에 당첨 되서 후기를 들고 왔어요! 생각도 못했는데 당첨 되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호떡 감사합니다ㅎㅎ 잘 받았어요!! 그리고 누르개도 잘 왔습니다~ 박스가 엄청 커보였는데 박스가 큰 이유가 있더라구요.ㅎㅎ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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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일기#1
나는 자취 3년차다. 고등학교 때부터 나와 살긴 했지만 완전히 혼자산건 3년 전 부터다. 친구들이 혼자 사는 것 안 힘드냐고 물어 볼 때면 아직 고민을 하게 되는 애매한 경력이다. 모든 일이 장, 단점이 있듯 혼자 사는 것도 그렇다. 나에겐 장점이 좀 더 많은듯하면서도 단점을 무시 할 수 없다. 애매하다! 내 경우에는 자취를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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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4] 5시 12분
글을 쓰는 지금은 5시 12분. 나는 대략 5분후 이 카페에서 나가야한다. 아르바이트를 가야하기 때문이다. 5시 30분부터 일을 하지만 항상 5시부터 마음이 다급해진다. 5시 20분까지는 가게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일을 시작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럼 여기까지 쓰고 나는 정리하겠다. 이만큼을 쓰고 나는 알바를 갔고 지금은 퇴근을 하고 쓰고 있다. 나는 코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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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100스팀파워를 임대 받았어요:-0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요즘 대역폭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asbear님께서 100스팀파워를 임대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뉴비들을 위해 스팀파워를 임대해주는 이벤트를 열고 계십니다. 대역폭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피드를 잘 보고 계시다가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한 달 후에는 제 스팀파워가 10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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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4] 첫 보상이 들어왔다.
첫 보상이 들어왔다. 앞으로 내가 글을 쓴 만큼 보상이 들어온다. 이 보상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처음에는 모두 다 현금화해서 써야지 했는데 지금은 고민이다. 스팀잇을 오랫동안 하기위해서는 스팀파워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눠서 하면 되겠지만 첫 보상이라서 온전하게 사용하고 싶다.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온전하게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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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오는데 자고 싶지 않아.
잠은 오는데 자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아침에 영향을 줄 걸 알면서도 핸드폰을 내려놓지 못하는 때가 있다. 나에겐 지금이다. bandwidth때문에 저녁에 글을 못쓰니 새벽에라도 댓글을 달고 다니고 싶다. 내 글에 달아주신 댓글에도 대댓을 달고, 다른 글에도 댓글을 단다. 안 해도 되지만 그러고 싶다. 읽고 느낀 것을 전달하고 싶고, 지나치다 내 글에 들려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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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3] 나비효과
신기한 습관이 생겼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 나는 낮밤이 바뀐 사람이었다, 흔히 말하는 올빼미족이었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이번 달 초부터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처음에는 잠깐 그러고 말겠지 했는데 이젠 생활로 자리 잡았다. 이런 변화에 가장 놀란 사람은 엄마였다. 처음에는 오후에 일어나던 내가 새벽에 전화를 하니 무슨 일 생겼냐며 깜짝 놀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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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width가 뭘까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글을 올리려고 하니깐 ccocco bandwidth limit exceeded. Please wait to transact or power up STEEM. 이런 문구가 뜨더라구요 ㅠㅠ 댓글도 안달리고, 보팅도 할 수 없고! 이게 무슨 일일까요?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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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내가 떠올랐다.
웹툰을 읽으려다 잘못 들어간 웹소설을 읽으며 그때가 떠올랐다. 집에서 친구들이 써온 소설을 읽으며 “야~ 너무했다. 여주 너무 못살게 하지마라!” 이렇게 외치던 내 모습이. 나는 한참 인터넷 소설이 유행하던 그 시절에 청소년기를 보냈다. 반에 인터넷에 올린다며 소설을 쓰던 친구들이 여럿 있었다. 다들 제2의 귀여니가 되고 싶어 했다. 나 역시 친구들에게 보여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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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 닭발의 참 맛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꽤나 잘 친하게 지내던 친구였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동안 보지 못했었다. 우리는 만나자마자 근황이야기를 마구 잡이로 풀었다. 정말 아무 말 대잔치였다. 말할 사람이 필요한 사람들처럼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다. 친구는 하고 있는 일이 잘되고 있지만 힘들다고 했다. 투정부렸지만 행복한 표정이었다. 안정감 있어보였다. 손님이 없어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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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하여
나는 부끄럼이 많다, 그래서 나는 이곳의 익명성이 좋다. 그러나 글을 삭제 못하는 것도 좋다. 내가 앞으로 써내려갈 글들은 나의 하소연이거나 나의 우울한 마음일거 같다.이런 글들은 아주 흑역사를 생성하기 좋은데 삭제가 불가능하니 올리기 전에 충분히 살펴보고 흑역사를 피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나는 아주 모순적인 사람이다. 부끄럼은 많지만 유명해지고 싶고,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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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 내가 나를 인정하는 용기
나는 글을 쓰고 싶었다. 좀 더 정확하게는 글을 써서 돈을 벌고 싶었다. 잘 나가는 작가가 되고, 유명한 강사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나에게 현실의 벽은 높았다. 나에게 재능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깨닫지도 못하고 꿈을 접었다. 하상욱 시인이 말하는대로라는 프로에 나와서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본인은 현실의 벽이 아니라 주변인의 충고의 벽에 무너졌다고 했다. 현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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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했어요! 코코!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코코 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곳에 저의 이야기를 풀어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머릿속에서 떠다니는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글을 쓰며 살아가고 싶지만 현실이 만만치 않아 도망 왔습니다! 사냥꾼을 피해 나무꾼에게 간 사슴의 마음으로 스팀잇에 찾아왔으니 부디 따뜻하게 맞이해주세요! 더 많은 분들이 찾아와 풍성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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