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길고 긴 '스티밋의 가능성' 시리즈 연재를 마쳤습니다. 초라한 글 솜씨를 가지고 연재라 부르기도 민망하네요. 그저 연속성이 있는 글을 이렇게라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스티밋을 시작하고서 이 시스템을 알아가는 사소한 것 하나 하나가 다 재미있었습니다. 복잡하긴 했지만 스팀파워와 스팀달러, 보팅파워와 bandwidth 등의 구동방식은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을 실제로 이용한다는 생각에 굉장히 두근대기도 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더 필요하긴 하지만, 전공이 경영학과다보니 '어떻게 써먹을까'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스티밋을 지켜보면서 이 방식이 적용될 분야에 대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했습니다.
그냥 침대에 누웠을 때 떠오르는 하나의 잡념으로 그칠 수도 있었지만 다른 스티미언들과 이 생각을 한 번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꽤나 오랜시간 동안 기획하고, 조사를 했고 글을 썼습니다.
제가 던진 화두에 사람들이 와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몇몇 분들이 와서 관심을 가져 주었습니다. 하나의 댓글에 다른 유저가 대댓글로 의견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계속 논지가 발전 해 나갔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샘솟듯 나왔고, 열띤 논쟁도 있었습니다. 제가 의도했던 소정의 목표가 달성되었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이정도 과분한 관심을 받아도 되는가 싶기도 하네요.
지속적인 관심과 의견을 보내주셨던 @kmlee 님과
@kimthewriter 님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매번 글을 올릴 때 마다 가장 먼저 찾아주셨고 활발하게 논해주셨습니다. 함께 진지하게 고민해주시고 시리즈가 끝날때까지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와 꾸준히 소통하는 뉴비 @yhna 님께는 미안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연재 중간에 7 Days photo challenge로 저를 지목해주셨는데 피드에 흐름이 끊기고 싶지 않아 미션을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고마움도 표하고 싶습니다. 블로그 찾아가서도 꾸준히 댓글을 달아드리고, 보팅도 했지만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팅이 너무 미약한 나머지 마음만큼 전해지지 않네요. 많은 수는 아니지만 1SBD를 송금하여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미약한 0.01$의 보팅을 스팀달러로 보충하고 싶습니다.
(@kmlee 님과
@kimthewriter 님께도 같은 방식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지만...ㅠ 넓은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 스팀달러가 강세가 보일 때 스파로 전환하려고 모으는 중입니다...)
그냥 지나치는 듯한 댓글이 아니라, 글을 꼼꼼히 읽고 정성스런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amukae88
@relaxkim
@abcteacher
@munhwan
@shinternational
@eesa224
@lostmine27
@happyvirus
@lesto
@plop-into-milk
@happyvirus
연재 중 달린 댓글 모음입니다. 정말 열정적으로 이야기 공유해주셨습니다.
스샷으로 긁다보니 빠진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이해 바랍니다.
이전 포스팅 :
스티밋의 가능성: 1) 리뷰 플랫폼으로의 발전
스티밋의 가능성: 2) 지식 사이트로의 발전
스티밋의 가능성: 3) 저널리즘
스티밋의 가능성: 마지막 이야기) '넘어야 할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