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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역사,이야기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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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January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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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지만 기분은 좋네요 ㅎㅎ
요즘 통 바뻐서 글을 잘 못쓰고 있는 eesa224입니다. 오랜만에 스팀잇에 접속해보니 두둥 언제 제 재산이 이렇게 늘어났죠? ㅎㅎ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분들을 보니 다들 세계 1%자산가로 바뀌어져있네요 ㅋ 환율적용해서 보니 저는 무려 1조원대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어디서 오류가 난지는 모르겠지만 잠시나마 1조의 돈을 숫자상으로 가지고 있다 생각하니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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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왔습니다.
가을은 음악영화의 계절인것 같습니다. 전설적인 락밴드 퀸의 일대기 정확히는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왔습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전의 밴드긴 하지만 워낙 곡들이 유명해서 많이 들어봤던 노래들이 영화관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듣고 와 이 노래도 퀸이 부른거구나 하면서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영화 자체는 몇십년간의 일을 2시간으로 압축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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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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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em]종각역 시타마치 텐동 아키미츠
안녕하세요 @eesa224입니다. 거의 2주만에 스팀잇을 다시켰네요. 그동안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려서 거진 3주를 아프다가 이제 좀 기운도 차리고 몸도 회복된것 같아서 다시 스팀을 해보려고 합니다. 복귀 첫글을 테이스팀으로 올리게 되네요. 시타마치 텐동 아키미츠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2가 종로 51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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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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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인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eesa224입니다. 한 일주일정도만에 글을 쓰는것 같네요. 저번 일주일은 독감이 제대로 걸려서 거의누워만 있었습니다. 밥도 제대로 못먹고 먹어도 화장실에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원래 감기에 걸리면 하루 이틀 아프고 말았는데 요번에는 감기가 아닌 생전 처음으로 독감에 걸린것 같습니다. 병원가서 주사도 맞았는데 아픈건 여전하네요. 덕분에 살은 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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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역사이야기 34편 - 협상의 귀재
잡다한 역사이야기 34편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협상을 해보신 경험이 있나요?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다른 사람과 조건을 주고받으며 하는 행위지요. 서로가 원하는 바는 다르기 때문에 서로간의 조건을 맞춰가면서 결국에는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내야하는데요. 때로는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도 해야만 하는 협상. 오늘은 역사속에서 흥미로운 협상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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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잡상 62편 - 단풍
알아두면 쓸데있을(?) 잡다한 상식 62편입니다. 어느덧 날씨는 쌀쌀해졌네요. 이렇게 쌀쌀한 가을이 되면 익숙하게 보이는 풍경이 있으니 바로 단풍입니다. 왜 나무잎이 예쁘게 물드는 걸까요? ^^ 나뭇잎의 색이 바뀌는 이유 단풍은 나뭇잎속에 들어있는 엽록소가 -이 엽록소는 초록색입니다- 분해되어 점차 사라지고 그 자리를 안토시아닌이 대체하면서 나뭇잎의 색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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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즈 본을 보고 왔습니다.
벌써 3번째 리메이크작이라는 스타 이즈 본. 원작은 1937년에 나왔다고 하니 벌써 70년은된 스토리군요. 하지만 그런것 다 필요없고, 제가 이 영화를 보고자 했던것은 제가 레이디 가가를 엄청나게 좋아해서 입니다. 처음 본게 벌써 10년전이니 오래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제가 꽂힌 음악은 좀 오래듣는 편인데, 레이디가가의 노래는 지금도 제 재생목록에 반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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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역사이야기 33편 - 조선시대 폭탄테러사건
잡다한 역사이야기 33편입니다. 여러분 혹시 테러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십니까? 요즘은 워낙 테러사건이 많이 일어나서 끔찍한 뉴스들을 접하게 되죠. 특히 폭탄을 이용한 테러가 제일 빈번한데요. 조선시대에도 이렇게 폭탄을 이용한 테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왕의 아버지 대원군 조선시대의 왕들중에서도 고종은 참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철종 다음 즉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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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이 찾아왔군요.
아직 10월 중순이 지나지도 안았는데, 가을을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찾아온것 같습니다. 불과 2~3개월전에 있었던 불볕더위가 생각이 안날정도로 갑자기 추워졌네요. 선선한 가을바람이 아니라 차디찬 바람이 불어오니 올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지 무섭습니다. 아침에 나갈때만해도 추워도 그렇게까지 추울까라는 마음으로 조금 얇게 입고 나갔더니 돌아올때는 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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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잡상 61편 - 한글날
알아두면 쓸데있을(?) 잡다한 상식 61편입니다. 오늘은 공휴일이고 의미있는 날인 한글날이었습니다. 다들 편히 쉬셨나요? ^^ 한글날인거보면 한글과 관련이 있는 날인것 같은데 과연 어떤 일이있었기에 한글날이 10월 9일로 제정된 것일까요? 세종과 한글 한글의 제작자는 누구나 다 아는 세종대왕님이십니다.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백성들을 위해 한자보다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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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역사이야기 32편 - 병사에서 왕이된 남자
잡다한 역사이야기 32편입니다. 요즘 부의 대물림이나 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는 수저 계급론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습니다. 점차 계급이 고착화되는데에 따른 자조섞인 이야기들이지요. 그러나 고대나 중세에서는 이 신분제가 훨씬 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능력있는 사람들이 꿈을 꺾어야했겠지요. 그러나 개중에는 말그대로 개천에서 용이 되어 날아간 사람도 있으니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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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戰스토리 7
反戰스토리 1 反戰스토리 2 反戰스토리 3 反戰스토리 4 反戰스토리 5 反戰스토리 6 윗 글들에서 이어집니다. 1945년 제 2차세계대전은 막바지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독일전선은 어느정도 끝이 보이고 있었고, 태평양전선쪽도 일본군이 점차밀리고 있었죠. 그리고 미군은 이 양쪽에서 모두 승리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일본은 본토결전 운운하면서 항복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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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오는군요.
10월의 첫 주말이 비와 함께 시작되네요. 단풍놀이 계획했던 분들은 별로 안좋겠습니다만 저는 이런 비가 오는게 좋네요... 이 비가 뜬금없이 오는 태풍영향이라고는 들었는데, 이번 태풍은 과연 어떻게 지나갈지 궁금하네요. 큰 피해가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긴바지를 입고 돌아다녔는데, 여름비가 왔을때는 반바지에 샌들이라 괜찮았는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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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잡상 60편 - 개천절
알아두면 쓸데있을(?) 잡다한 상식 60편입니다. 오늘은 10월 3일 개천절이죠 ^^ 잘 쉬셨나요? 이렇게 10월의 첫주의 공휴일을 담당하고 있는 개천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개천절은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와 연관이 있습니다. 단군신화에 따르면 음력 10월을 한해의 처음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즉 10월이 현재로 따지면 1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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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역사이야기 31편 - 장자상속의 조선?? -5-
잡다한 역사이야기 27편 - 장자상속의 조선?? -1- 잡다한 역사이야기 28편 - 장자상속의 조선?? -2- 잡다한 역사이야기 29편 - 장자상속의 조선?? -3- 잡다한 역사이야기 30편 - 장자상속의 조선?? -4- 윗글들에서 이어집니다 ^^ 정조의 죽음과 순조 정조의 죽음이후 왕위를 물려받은 순조는 비교적 어린나이에 (11세)즉위하여서 수렴청정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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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날
길었던 추석연휴가 끝나고 주말도 끝나니 마침 9월도 끝나네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 공교롭게도 10월 1일입니다. 어느덧 2018년도 3/4가 지나가버렸네요. 올해 초에 세웠던 계획은 어느새 가물가물하고, 몸도 마음도 점차 지쳐가는 듯 합니다. 2018년 초에 스팀잇을 접하며 10개월간 그래도 꾸준히 했다는게 나름 대견하기도 하지만, 계획했던 것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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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포크는 잘 된것 같군요.
요 며칠간 하드포크 때문에 스팀잇에 접속하면 빨간 경고문이 상단에 뜨곤 했는데, 이제 그 경고문도 사라졌습니다. 추석 연휴기간이 끼기도 했고, 몸도 좀 피곤해서 글쓰는걸 미뤘는데, 좋은 핑계가 된것 같습니다 ㅎㅎ 원래는 바로바로 글을 적어볼까 했었는데, 아직 스팀파워가 반도 안찼더군요. 그래서 채울때까지는 그냥 간단하게만 글을 쓰려고 합니다. 한동안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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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잘보내고 계신지요?
추석연휴 즐겁게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추석일입니다만, 연휴가 길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추석 느낌이 나지는 않네요 ㅎㅎ 저희 집이 추석때 제사지내고 그러지는 않아서 조용하게 지나가는 것때문인지는 몰라도 명절 분위기같지는 않습니다 ㅋ 그래도 아까 전에 산책나갔는데 한복입은 가족의 모습을 보니 명절 같아보이기는 했습니다.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고 귀경길, 귀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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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em]남이섬 조무락닭갈비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집은 저빼고 부모님만 중국에 가셔서 추석명절 느낌이 잘 나지는 않네요 ㅎㅎ 그래도 주변에서는 바쁘게 쇠는것 같은 느낌이들어 역시 추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맛집은 얼마전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가 있는 춘천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린 닭갈비 맛집입니다. 얼마전 나혼자 산다에서 쌈디가 들렸던 곳이라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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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빨간색이네요.
원래는 업비트를 바탕화면에서 지웠다가 가만히 내버려뒀는데 오랜만에 빨간색이 가득해서 방들이 들썩들썩 거렸네요. 리플이 이렇게 올랐을 줄이야 ㅎ 이대로 다시 쭉 상승세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코인들이 오르는게 추석명절 분위기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 ㅎㅎ 이렇게 쭉 몇일 가줬으면 좋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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