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돈 많이 버는 것만큼이나 중요하게 떠오르는 우리의 핫 키워드 ‘건강'건강이 모든 활동의 기초 공사라고 할 수 있어요. 건강을 잃게 되면 잘 먹지도, 자지도, 놀지도, 벌지도 못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제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인 즐겁고 여유 있는 삶을 누리기 위해선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현재 내 건강이

"집중하세요, 샤론! 일을 지속하고 실수를 피하려면 마음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중요해요... " '정신 안 차릴래? 정신을 어디다 빼놓고 있는거야? 네 정신 네가 있는 곳에 똑바로 갖다놔.. 자꾸 이리저리 날라다니지 말고... 아침, 저녁 5분 명상 안하냐?' 이거... 같은 버전 맞지요? ^^ 부드러운 말로 해도 잘 이해하고, 성장하는

1년 동안 꾸준히 해온 게임이 있습니다... 제가 주인이고, 길쭉한 분이 집사님... 게임을 통해 별을 모아서, 정원을 손질하고 가꾸는 건데요... 이젠 게임속에서도 명상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몸을 쓰며 정원 가꾸고... 마음까지 돌보라는 거 같아요.. 몸과 마음은 하나니까요.. ^^ 게임 속 [아키라 스승님이 안내해주는 명상방법] 눈을 감고.... "모든

난로는 행복입니다. 더구나 화목난로는요. The stove is happy. Moreover, a firewood stove. 밖이 추우니 안의 따스함이 더욱 오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봉~우리 맛나고 몸에 좋은거 뭐 없수? Because the outside is cold, the warmth of the inside is even better. Honey

이 영화는 전부 실명이고 실화다. 난...진실을 좋아한다.ㅎ 지독한 가난뱅이 소년-다섯살 아이 사루-힌두어로 사자라는 뜻-그래서 라이언. 석탄열차에서 형과 함께 석탄쪼가리를 훔쳐서 우유와 바꿔먹곤하는 형제- 의도치 않게 화물차에 실려 몇천키로미터를 떠나게 되면서 아이의 생은 급랑 속으로 휘말려간다. 돌을 나르던 엄마, 늘 자기를 지켜주던 형, 그리고 아기여동생도

오늘-처남네가 왔으니 그 결에 또 뭘 맛나게 먹어볼까? 뽀인트=탄수화물은 쪼오금! 배를 달래줄 정도만! 요것이 윙이라던가...그리고 다리! 오쫌 요리도 맛이잘 벴당가? 여그서 술한잔 아니 땡기면 아니아니되지! 처남은 쏘주! 난 일본주 도깨비들...이던가? 남의 살-하면 소 아니던가? 부위는 채끝! 살짝 숨죽일만큼 불기운을 더하고 나머진 싱싱헌 야채로 호위해준다.

오늘은 제게 서예 배우시는 두분과 함께 서예마치고 휘릭-을왕리로 점프했습니다. 을왕리 바다는 언제 봐도 좋아요. 툭-터진 시야 자체가 저를 확장시켜주거든요. 여긴 처음이네요. 황신혜? 영화배우랑 무슨 관계가 있나...싶지만 전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고.... 난 그 이름의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해집니다. 그 이름이 미인의 이름인지...가 알고 싶거든요. ㅎ 하긴-이름

*동남아: 동네에 남아도는 아저씨, 아줌마, 아가씨를 이름-즉 우리 가족 며칠전 마니의 생일이라고 누가 프랑스에서 왔다지요. 그녀가 선물한 마카롱! 즉 유럽의 본토맛을 볼 기회네요. 침질질~~~~~~~~~~~~~각기 맛이 다릅니다. 바닐라, 블랙베리,오렌지...... 가져온 정성이 갸륵하여 가족들이 조금씩 깨물어 맛보며-또 한번 마니의 생일을 축하했죠. (이거

이 음식은 뭘까요? 알아맞춰...보셨자 상품은 없습니다.^^ 일명 [마녀스프]라고 하죠. 제가 마녀전문 아니겠습니까?ㅎㅎ 마녀스프는 디톡스 겸 다이어트 메뉴죠. 이게 아주 재미납니다. 너무 굶주릴 필요도 없고 몸도 정화되면서 내장지방이 녹는 소리가 들리거든요. 정말이에요. 귀를 기울여보면-뽀르륵....푸슉~피시..............................아..이건

약국에 처방전이 들어옵니다. 환자가 직접 종이 처방전을 받아 들고 오기도 하고, 전자 처방전이 닥터 오피스의 컴퓨터에서 약국의 컴퓨터도 전송되기도 하고, 전화로 약사가 일대일 전화 처방을 받아 적기도 하고, 음성 사서함에 남긴 처방을 약사가 옮겨 적기도 하고, 팩스로도 처방을 받는 등 여러 방법으로 약국에 처방전이 들어옵니다. 처방전이 들어오는 즉시 각 환자의

오늘은 쉬는 날~~! 이었는데.... off-site flu clinic 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대부분의 주에서는 약사가 일정 시간 교육과 테스트를 통과하면 Immunization Certificate 를 받을 수 있고, 18 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근육 주사, 피하 주사를 통해 독감 예방 주사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예방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추석이다. 매년 지리산 큰형네서 차례를 지냈는데 올해 특별히 막내인 우리 집 영종도로 형네가 올라왔다. 감사한 일이다. 부모님 조상님들께서도 한번 이런 결에 우리 사는 모습도 보시고 바닷바람도 쏘이시면 좋겠다. 주 메뉴는 굴비와 산적과 전- 아....며칠 전부터 절식중이었는뎅.....(과일, 소금, 물만 묵고 버티기) 잠시 보류해야겠다. 이렇게들 모여서 우리만

오늘 한 여성 환자가 전화를 해서 progesterone 리필을 달란다. 저번 주에 이미 한 달치를 받아가서 더 이상 리필이 없다고 했더니, 화를 낸다. 지난 주에 자기는 약국에 와서 약을 타간 적이 없단다. 약국 컴퓨터에는 몇월 몇일 몇시 몇분 몇초에 계산대에서 계산이 되었는지가 기록되어 있고 환자가 서명한 이미지까지 가지고 있다. 그대로 이야기 해주고 당신

반갑습니다. Pharm.Steemit 계정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약사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약사로 체인약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약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 또는 약국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들을 간간이 올릴 예정입니다. 약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TY Chon Thae Yang is 23 years old. Also known as BaBy A popular Korean progamer. Started playing StarCraft: Brood War from 9 years. From the age of 12 began to perform at a professional level, playing

엄마의 생일이다................................................................라고 작은 딸 마니가 잊지말라고 당부하며 필리핀 떠났고-어젯밤에는 큰 딸 카니가 귀뜸! 이래도 까먹으면 사람도 아니다.^^ 아침! 뭘 하지? 카니가 지지고 볶던 햄과 가지를 이어받는다. 텃밭에서 가지가 끊임없이 꾸물꾸물 나와서 올핸

닭한마리골목이 있단건 첨 알았다. 명상박람회 마치고 우르르 달려간 곳이-진할매닭집- 맛있다. 하지만 난 이런 먹스팀을 자세히 하고싶진 않아. 스토리가 없잖아? 손님은 억수로 많네. 3층식당이 꽉 차고 줄 서서 기다리고.... 1년에 한번 열린 명상박람회 전체 손님보다 이 식당 하루 손님이 훨씬 많다는게 가슴 아프다. 이곳을 떠서 2차를 간다. 코엑스에서 세계茶

명상박람회가 있었습니다. 중구 구민회관- 거기서 힐링커피를 파니라 이틀을 고생 좀 했네요. 오늘 아트샵의 모임이 달콤하게 진행됨을 알면서도-제가 전해야 할 커피를 위해 자리를 지켰습니다. 명상과 힐링이 주제죠. 바즈-라는 힐링을 하는 모습입니다. 대단히 탁월한 힐링이죠. 뇌 속을 명경지수로 씻어주는 느낌입니다. 우리 힐링문화원 곳 의 테이블입니다. 스티미언이기도

아시나요? 앗! 정말 아세요? 그거 어려운 한자숙어인뎅?ㅎ 오랫만에 여러분께 이야기로 대화하고파서 이렇게 영상을 올립니다. 사랑해요 벗님!^^

이것은 kr-wellness와 kr-psychology를 빙자한 한풀이. 5회에 걸친 수용전념 시리즈를 연재하며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가치를 향해 전념해야 한다고 목놓아 외쳤지만, 막상 그것이 나의 일이 되면 쉽지 않은 모양이다. 이틀 연속으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이 나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 어디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곳도 없어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