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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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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une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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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이태원 마요식당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식당을 발견하고 이태원에 위치한 마요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이태원역 근처에서 이태원 시장으로 가는 방향에서 시장으로 들어가 더 내려가다보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로 마요가 들어간 덮밥을 파는 집인데 맛있습니다. 같이 간 일행도 너무 맛있다며... 먹는 내내 감탄사가 이어졌네요. 갑자기 연어가 먹고 싶어서 연어 마요를 시키고 같이 간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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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 여행사진전] 필름에 담긴 방콕의 풍경들
방콕 여행때 호기롭게 필름카메라를 가져갔었습니다. 여행가서 항상 DSLR을 항상 챙겨갔었는데, 필름으로 담고 싶어서 요즘 여행을 갈 때는 필름카메라를 꼭 챙겨갑니다. 장단점이 너무 분명하지만, 필름 카메라는 찍고 현상을 기다릴 때 제일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내가 어떤 것을 찍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현상된 사진을 받고나서 더 선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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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 여행사진전] 평화롭고 고요했던 베트남 하롱베이
2016년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다녀왔습니다. 하노이에서도 충분히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하노이에서 약 4시간 걸리는 하룽베이에도 다녀왔습니다. 약 2천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는 하롱베이. 하롱의 뜻은, 하는 '내려오다' , 롱은 '용'을 뜻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배에 올라타서 여러 섬들과 배들이 바다를 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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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the road jack! - <살인마 잭의 집(The house that jack built), 2018>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곧 개봉하는 영화입니다. 제가 소개할 수 있는 이유는 먼저 봤기 때문이죠. 얼마전에 3주간 유럽에 다녀왔는데, 베를린에서 볼 수 있었어요. 그것도 무삭제(감독판)으로 말이죠. 살인을 예술이라 믿는 잭(맷 딜런). 교양 살인마로 스스로를 부른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집을 짓고 싶어한다. 지옥으로 이끄는 버지(브르노 간츠)와 동행하며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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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로 거래를 끝내야만 한다 - <언피니시드 비즈니스(Unfinished Business), 2015>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한 <언피니시드 비지니스>입니다. '끝나지 않은 사업'이라고 직역할 수 있는데, 어떤 이야기인지 줄거리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광물 판매회사에서 일하는 40대 회사원 댄 트렁크맨(빈스 본)은 영업부장 척(시에나 밀러)이 급여 5%를 삭감하겠다고 하자 이에 반발하여 충동적으로 회사를 세우겠다고 선언한다. 그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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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의 하위호환 모델의 영화 - <생방송 에드 tv(Edtv), 1999>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트루먼쇼> 영화와 컨셉이 비슷한 영화입니다. 트루먼쇼도 누군가의 일상을 관찰한 것처럼, 이 영화도 에드라는 인물을 미국 전지역에서 방송으로 내보내서 관찰하는 광경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자연스럽게 문제들이 많겠죠. 사생활 침해라던지. 트루먼쇼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지만, 이 영화는 스스로가 참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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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을 계속 쳐다보지 마세요 - <벨벳 버즈소(Velvet Buzzsaw), 2018>
오늘 소개해드리는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넷플릭스 예고편을 보고 알게되어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흠이 있다면... 한국 여느 상업영화처럼 예고편이 전부였던 영화인 것 같네요..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악명 높은 미술 비평가인 모르프(제이크 질렌할)은 미술관에서 일하는 조세피나(자웨 애쉬튼)에게서 무명작가의 유작들을 발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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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시리즈 하위호환 영화! - <타워 하이스트(Tower Heist), 2011>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일명 떼인 돈 되찾는 직원들에 관한 영화입니다. 누군가 사기쳐서 가져간 내 돈, 가만히 있을순 없겠죠. 여기 호텔 직원들이 모여 범죄를 모의하게 되는데, 상황이 코믹스럽습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뉴욕의 최고 상류층이 모여 사는 호텔형 타워의 관리자인 조시(벤 스틸러). 조시는 동료들의 연금으로 최고의 투자자로 손꼽는 미스터 쇼에게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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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사는게 이렇게 어렵습니다 - <그녀는 요술쟁이(Bewitched), 2005>
안녕하세요 한달만에 뵙네요. 저에게 한달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회사를 때려치기도(?) 했네요. 다시 백수가 된 이 시점에서 오랜만에 스팀잇 포스팅을 합니다. 어쩌면 지금 제 상황하고 딱 맞는 제목인 것 같아요. 평범하게 사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는걸 새삼스럽게 다시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제가 본 영화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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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이 매력적이지 않는 영화 - <마약왕(Drug King), 2018>
오늘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마약왕>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출연하는 배우들도 한자리에 모여서 배우들도 볼 수 있었네요. 최근에 <스윙키즈>가 열심히 홍보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었는데, <마약왕>은 크게 동요하지 않고 묵묵히 홍보중인 것 같네요. 아무래도 송강호 배우라는 티켓파워를 믿는듯한 모습도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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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삼을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 <국가부도의 날(Default), 201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박스오피스에서 여전히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는 <보헤미안 랩소디>네요. <국가부도의 날>은 잠깐 박스오피스에서 밀렸지만, 다시 1위를 차지하고 현재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국가부도의 날> 300만 관객수를 돌파했네요. 이 영화에 대한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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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포착한 순간들
이번에는 필름카메라로 포착한 홍콩의 순간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바로 전에 올린 타이오를 사진들을 고르다가 삘이 꽂혔다고 할까요? 사진들을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그립고 그러네요. 중고장터에서 필름카메라를 구입하고, 필름을 사서 찍고 있습니다. 요즘에 필름을 현상할 때 날리는 사진들을 보면서 그냥 디카로 찍을까...싶다가도 가끔 보면 때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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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도심의 복잡함을 벗어나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수상마을
홍콩의 높은 빌딩숲은 장관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빌딩들이 틈새없이 빽빽이 들어선 모습을 보면 답답한 느낌도 없진 않다. 특히 도심에서 답답함을 느꼈던 사람이라면 그다지 매력적인 여행이 아닐 수 있다. 그렇다면 홍콩에 갔을 때 이 곳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곳은 홍콩에서 배를 타고 약 50분을 가야하는 작은섬 마을, 타이오 수상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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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서 본 영화 중 가장 재밌었던 영화 - <카우보이의 노래(The Ballad of Buster Scruggs), 2018>
코엔 형제의 작품은 언제나 블랙 코미디가 만연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 코미디 영화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취향저격의 영화였어요. 넷플릭스에게 감사할 줄이야. 이런 행보라면 넷플릭스를 계속 구독할 수 밖에 없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코엔 형제 작품인 <카우보이의 노래>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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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커피거리에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커피가 맛있는 집
별내는 저희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종종 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 곳에 커피거리라고 해서 커피집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날이 쌀쌀해진 어느 가을에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커피거리를 방문했습니다. 그레이가든 이라는 가게 이름답게 가든처럼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인상깊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카페보다는 정원이나 식물원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커피맛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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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단 한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어딘가를 가봤던 적이 있나요. 저는 그런 일이라면 대만에서 101타워를 찍으로 갔던 때가 떠오르네요. 대만에서 빙수를 꼭 먹어봐야된다고 해서 일부러 멀리 찾아갔건만 하필 매장의 휴무날. 아쉬운 마음에 길거리 음식으로 요기를 때우고 무작정 나온 도로에서 멀리서 보였던 101 타워. 사실 그 날 101타워가 멋지게 드러나는 야경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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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 고생하고 깨달은 것은...
어제에 이은 호이안에서 험난했던 여정 2탄. 어렵게 도착한 호이안은 차분한 느낌이었다. 해질녘에 도착하는게 목표였지만, 갑자기 내린 비로 실패하고 도착하니 이미 해는 다 저물고 연등이 호이안을 밝히고 있었다. 나는 아직도 호이안에 안전하게 도착하고, 오토바이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의기양양하게 호이안 올드타운 중심으로 갔던 기분을 기억한다. 큰 일을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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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마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마티(Marty), 1955>
여기 35살 먹은 노총각이 있습니다. 이름은 마티. 이탈리아 출신이고 하는 일은 정육점에서 고기를 썰고 판매합니다. 이 남자는 단골 아줌마 손님에게 구박을 받습니다. 왜 결혼을 안하냐며, 동생도 곧 결혼하는데 부끄럽지 않냐고. 마티는 부끄럽지 않습니다. 하루 끝에 신문을 보면서 맥주를 함께 마실 친구가 있고, 집에 가면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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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했던 호이안을 가기 위한 여정
내일 마침 비/눈 소식이 있어서 호이안을 갔던 때가 생각났다. 다낭을 가는 여행객들은 아마 호이안은 꼭 들릴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에게 호이안은 너무 험난하고 고된 여정이었다. 나는 호기롭게 호스텔에서 오토바이를 빌려서 다낭의 구석구석을 다녔다. 하노이에 있을 때는 '여기서 죽느니 그냥 걸어다니자'라는 생각이 다낭을 오니 '타도 되겠는걸?'라며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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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 간다면 Mia Coffee Roastery를 가보시길
여행객은 누구나 하나쯤은 다시 가고싶은 음식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졸업기념으로 혼자서 베트남으로 떠났습니다. 하노이에서 다낭을 들렸다가 왔는데, 다낭에서 잊지못할, 다시 꼭 가고싶은 커피집을 소개합니다. 다낭 한강 근처에 있고, 노보텔 근처입니다. 아침마다 이 커피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시작을 했어요. 베트남은 커피도 유명하죠. 쓰어다 커피는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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